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일 오전 영도초등학교와 신선초등학교 등 영도구지역 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신학기 학사운영 및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1시 부산 연제구 거제4동 행정복지센터 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4일 학생 성장에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이음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복지이음단은 울산시교육청이 지역사회 내 교육 취약·위기 학생을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교육후견인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북구 농소와 동구 화정·방어진 지역에 시범 운영했고 올해 울산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까지 교육복지이음단을 모집한 결과 지난해보다 2.5배 많은 시민이 신청했고. 교육청 자체 선정협의회를 거쳐 학습·상담·돌봄 분야에 경험이 있는 시민 40명을 교육후견인으로 최종 선정했다. 교육복지이음단은 퇴직을 앞둔 교원, 지역사회 기초학력을 지원해온 강사, 마을 공동체 및 작은도서관 활동가, 상담사, 스포츠·공예 강사, 대기업 직장인, 대학생 등으로 구성했다. 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 연수를 거친 후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교육복지이음단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습, 심리·정서, 돌봄 등의 프로그램을 매개로 성장을 지원하고 긴급한 사안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지역사회 복지체계와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학습이 느린 학생에게는 기초학습 지원을,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 사업 예산 2,178억 원 중 1분기 약 697억 원, 상반기까지 약 1,394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세종시교육청 신속집행 대상 예산 중 1분기 32%, 상반기 6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교육재정 집행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학교전출금 신속 교부 ▲학교 기자재 조기 구매 등 실집행률 제고 ▲성과상여금 3월 지급 ▲교직원 맞춤형복지비 상반기 전액 사용 독려 등을 통해 지역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2분기 이후 구매 예정인 각종 물건비를 1분기로 앞당겨 구매하고 용역비 및 각종 위탁사업비를 조기 발주하며, 선금을 지급해 소비분야 집행을 확대한다. 긴급입찰제도를 활용하여 계약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해 각종 시설공사의 조기 발주 및 선금 지급을 최대화하는 등의 적극적이고 강도 높은 수준의 신속집행 계획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집행상황 점검·지도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교육재정 집행점검단’을 구성·운영하고,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제29대 박세권 교육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신임 박세권 교육장은 1987년 낙서중학교를 시작으로 17년 9개월간의 교직경력을 바탕으로 거제교육지원청 장학사, 경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연수부장, 경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과장, 경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원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박세권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교육의 현장인 학교 교육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교 구성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투명한 교육행정을 장착하고 교육 주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별천지 하동 행복 교육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어 “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계발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하동 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민 모두에게 하동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촘촘한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2022 취약계층 학생 통합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 학생들은 학력뿐만 아니라 사회, 정서, 건강 등 전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취약계층 학생 통합지원 주요 내용으로 취약학생 발견ㆍ지원 시스템 정착, 정서ㆍ돌봄 안전망 지속 강화, 학습 안전망 지속 강화, 교육복지 네트워크 환경 조성 4개 영역, 24개 세부 사업을 정하고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함께 진행한다. 먼저 학습자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울산 지역 내 교육복지 실태조사와 취약계층 학생 통합지원 대토론회를 새롭게 추진한다. 울산형 교육복지에 대한 문제점 진단과 분석을 통해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인 교육복지 지원에서 벗어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난해 정식 개통한 ‘울산행복쌤(울산학생행복지킴이SSAM)’학생복지 모바일 사이트를 긴급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영상을 전 학교에 안내하고, 학교 밖 청소년도 이용할 수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3월 3일 오후 1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소속 감사담당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감사담당공무원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감사담당공무원의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효율적인 감사업무 수행을 위하여 진행했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 ▲‘맞춤형 감사교육’(감사 보고서 작성요령 및 감사사례) 특강 ▲2022년도 자체감사 추진 방향 안내 ▲자체감사 수감 부담 경감 노력 방안 모색 ▲2022년도 청렴도 및 공직복무기강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본청과 교육지원청 간 감사기법을 공유하고 업무 소통 시간을 갖는 등 2022년도 감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감사담당공무원의 감사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업무분야 및 감사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감사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구중앙중학교는 3월 3일 14시부터 교내에서‘IB 월드 스쿨 인증 선포식' 기념행사와 수업 공개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강은희 교육감,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 많은 외부 인사들도 참석했다. 중앙중은 지난 2월 15일에 국내 사립중학교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중학교 프로그램(MYP) 월드 스쿨(World School)로 공식 지정되었다. IB MYP는 단순히 지식을 집어넣는 교육이 아니라, 개념 이해를 기반으로 한 탐구 수업을 통해 배운 교과 학습 내용을 학습자가 꺼내어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목표로 글로벌 맥락 속 다양한 실생활 기반의 문제 상황에서 학습자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준다. 대구중앙중학교는 급변하는 글로벌 사회에서 혁신적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대구교육청 주도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을 도입해 학생들의 성장과 탐구활동을 장려해 왔으며, 2019년 12월 IB MYP 공식 후보학교로 선정된 이후, IB의 개념기반 탐구 수업과 논・구술형 평가 방식을 공교육에 더하여 학습의 결과보다 배움의 과정을 중시하는 학습자 주도성을 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은행은 3일 오후 3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부산 직업계고 내일(My future/My job) 행복드림 바우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직업계고 취업준비금 지원을 위한 바우처 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관리, 카드 발급 및 가맹점 관리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또한 직업계고 학생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교육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내일행복드림카드’를 출시하고, 운영 지원 및 관리를 위한‘바우처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직업계고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금융교육에 대한 세부 실천과제를 개발,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부산은행의 우수한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기업과 협력을 강화하여 직업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달 28일 간부공무원, 팀장 및 사업담당 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등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위승용 법률지원단장을 강사로 초빙해 법의 제정 취지, 적용사례, 적용대상 및 범위,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법 집행 방향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자체의 역할과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 후 업무 궁금증 해소를 위한 문답시간도 가졌다. 홍인성 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은 구민 및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재해예방을 위한 관리체계구축과 철저한 이행사항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안전도시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공공데이터의 효율적인 활용과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활성화를 위해 ‘대덕구 공공빅데이터 포털’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에 나섰다. 3일 구에 따르면 공공빅데이터 포털은 인구, 경제, 교육, 문화, 환경 등 산재한 각종 데이터를 지도와 차트로 보여주는 통합 빅데이터 시스템이다. 이는 텍스트가 아닌 지도나 도표로 시각화해 보여주기 때문에 한눈에 데이터의 의미를 분석하기 편리하고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비교하기에도 용이하다. 주요 내용은 동별·연령별·성별 인구현황, 약국·병원·어린이집과 같은 47종의 생활밀접형 업종의 현황, 상권분석 활용을 위한 대덕e로움 카드 매출 데이터, 그 밖에 97종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통계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이런 서비스는 신규 사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체계적인 행정전략 수립, 학술․연구를 위한 목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구는 앞으로 시각화 분석 기능, 워드클라우드 기능 등을 개선하고 기후위기와 인구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해 분석 데이터로 구축할 예정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시스템이 데이터에 기반한 구정정책 추진을 위한 초석이 될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반부패 청렴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의지를 표명하였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불필요한 청렴정책을 축소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계획하였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신규 청렴정책으로 ▲맞춤형 청렴상담소 ▲부패예방 자가 점검캠페인 ▲청렴지킴이 및 홍보캠페인 등을 계획하였으며,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의 날 운영 ▲청렴 모의 훈련 ▲청렴소리함 관내 각급학교 확대 운영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 상황에도 작년 한해동안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셨던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2022년에는 적극적인 청렴정책으로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