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사운드트랙 #1’ 김희원 감독이 박형식, 한소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3월 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이다. 2022년 가장 ‘핫’한 두 배우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가 그릴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에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사운드트랙 #1’의 기대 포인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김희원 감독의 연출력이다.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완성도는 물론 대중성, 화제성까지 입증한 김희원 감독이 본격 로맨스 연출을 선보이는 것. 이에 김희원 감독에게 ‘사운드트랙 #1’과 ‘사운드트랙 #1’ 두 주인공 박형식, 한소희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김희원 감독은 ‘사운드트랙 #1’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우리가 느껴봤던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실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드라마의 타이틀을 덧붙이고 있는 만큼 음악과 사운드에 특히 집중을 많이 했다. 배우와 OST의 목소리가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오는 3월 22일부터 유료 배지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공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배지 유료화를 시행했다. 배지 종류로는 게스트, 인더스트리, 프레스, 아카데미가 있으며, 사전등록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게스트, 인더스트리 배지 신청은 3월 22일(화)부터 4월 12일(화)까지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금액은 70,000원이다. 프레스 또한 3월 22일(화)부터 4월 12일(화)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 시 무료이다. 아카데미는 지난 3월 15일(화)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 시 비용은 30,000원으로 4월 1일(금)까지 단체 신청만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놓쳤을 경우, 영화제 기간 중 아카데미를 제외하고 현장에서 배지 별 등록 수수료 결제 후 신청 가능하다. 배지 별 혜택으로는 게스트, 인더스트리, 프레스 배지 소지자의 경우, 영화제 기간 중 1일 4매까지 상영작 티켓 발권이 가능하다. 게스트패키지 제공, 게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웬디 언니가 '스프링 퀸'이 되고 싶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올해 컴백을 많이 앞두고 있어서 '온 계절의 퀸'이 되고 싶어요. 하하."(조이) '서머 퀸'으로 통하는 그룹 '레드벨벳'이 '스프링 퀸'도 모자라 '포시즌 퀸'을 선언했다. 레드벨벳이 7개월 만인 21일 오후 6시에 공개하는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이 예고편이다. 봄 감성을 자극하는 타이틀 곡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을 비롯해 6곡이 실렸다. 특히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한 '필 마이 리듬'은 섬세한 스트링 선율과 강렬한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팝 댄스로, 봄 감성이 물씬 풍긴다. 노래를 따라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즐기는 여행을 즐기는 생동감을 노래했다. 웬디는 이날 앨범 발매 전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은 청각적, 시각적으로 꽃향기가 나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라고 설레했다. "봄이 되면 봄 노래를 많이 찾잖아요. 레드벨벳이 이번 봄은 책임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평소 '서머 퀸'이라는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4월5일 신곡을 내놓는다. 빅뱅의 신곡은 지난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또 승리 탈퇴 이후 4인조로 선보이는 첫 신곡이기도 하다. 이날 빅뱅의 깜짝 티저에 세계 각국 팬들은 즉각 환호했다. 릴리즈 포스터가 공개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BIGBANG'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로 떠올랐다. 또한 팬들은 빅뱅의 신곡 발표일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의미를 찾아내고 있다. 올해 4월 5일은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淸明)에 해당한다. YG는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다.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이라고 노래했던 빅뱅의 약속과 봄의 기운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고 소개했다. 지난 2006년 데뷔해 올해 17년차를 맞은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2세대 K팝 그룹 대표로 통한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서울의 문을 활짝 여는 디바 포스터로 본격적인 서울 라이프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4월 8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앞서 서울의 초인종을 누르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띵동 포스터에 이어 본격적인 서울 라이프의 시작을 알릴 티저 영상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문을 활짝 여는 디바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효리 서울 왔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효리가 제주에서 서울로 체크인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세련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 튜브톱 형태의 화려한 핫핑크 미니 원피스, 비비드한 색감의 킬힐 부츠까지 서울에 체크인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그녀의 모습에서 화려한 서울 라이프가 펼쳐질 것을 예감케 한다. 화려한 도시의 불빛 속으로 입성하려는 듯한 이효리의 기대 가득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더불어 양손을 높이 올린 채 당당한 포즈로 들어서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서울을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4월 20일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믿고 보는 배우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 '앵커'가 4월 20일 개봉을 확정 짓고 서늘한 뉴스룸 속 앵커 ‘세라’(천우희)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불 꺼진 뉴스룸에서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는 앵커 ‘세라’의 불안하고 초조해 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늘한 뉴스룸 안에서 잔뜩 긴장한 채로 전화를 받는 ‘세라’의 날 선 표정은 영화 속에서 그녀가 보여줄 섬세한 심리 묘사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먼저, 깔끔한 수트를 입고 방송국 메인 앵커로 변신한 천우희는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를 받은 뉴스 메인 앵커 ‘세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자신의 죽음을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스파이 첩보 액션 '야차'가 온라인 시사회를 4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신선한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프리즌'의 나현 감독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영화 '야차'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숨막히는 첩보 작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팀의 리더, 야차 ‘지강인’ 역으로 분해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발휘한 설경구와 특별감찰 검사 ‘한지훈’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박해수,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친 블랙팀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신선한 연기 앙상블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국적인 배경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액션과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예측 불가한 전개는 한국 스파이 액션 장르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입이다. '야차'의 시사회는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베리베리는 21일 공식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 타이틀곡 ‘O’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티저 영상 속 베리베리는 불완전한 시기에 상처 입은 위태로운 소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강민은 무참히 깨진 거울 앞에서 피 범벅이 된 손등, 분노에 찬 눈빛을 보여주며 강렬하게 등장했으며 동헌은 길 위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화장실 구석에서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오열하고 있는 민찬은 어둡고 불안정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으며 연호와 호영, 용승은 두려움에 휩싸인 듯한 얼굴로 소외된 소년의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계현 역시 라이터를 만지작거리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소름을 유발했다. 또한 번화가의 골목에서 격한 몸싸움을 벌이고,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도망치는 모습 등은 베리베리가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주려는 어리고 미성숙한 존재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같은 일곱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은 한 편의 짧은 청춘 영화를 떠올리게 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방구석래퍼’는 유튜브 채널 ‘원썬 Sakkiz'’를 통해 네임드 지원자들을 비롯해 예선 지원영상에서부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숨은 고수와 원석들,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온 TOP20를 공개했다.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뉴챔프와 타쿠와 등 ‘쇼미더머니’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고 유명세를 얻은 네임드 지원자들이다. 뉴챔프는 “이제 세상에 대해 겸손해졌지만 이건 컴피티션이니 싸워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합격 소감을 전했고, 타쿠와는 “게으르고 교만하다보니 다시 방구석래퍼가 다시 된 것 같다. 정말 잘하는 놈이다 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왈로, 다이노티, 채드영, 트랄라갱, EXID ‘낮보다는 밤’을 쓴 키밤 등 힙합 마니아들에겐 익숙한 숨은 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예선에서부터 화제성으로 바람을 일으킨 지원자들도 눈길을 끈다. 현직 응급실 의사로 올드스쿨 한 랩을 선보여 극찬을 받은 닥터백과 유튜버 최고기도 TOP20에 선정되며 당당히 실력으로 겨루게 됐다. 또 기린 인형 탈을 쓰고 출전해 화제가 된 기린맨도 TOP20에 선정되며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본선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코미디 스페셜 '셀럽은 회의 중'이 3월 30일 오전 11시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넷플릭스 단독 코미디쇼를 제안받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우당탕탕 아이디어 회의를 담아낸 코미디 스페셜 '셀럽은 회의 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모여 이름 그대로 ‘셀럽’이 된 셀럽파이브와 넷플릭스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이수근의 눈치코치'로 국내 스탠드업 코미디의 새로운 도약을 이끈 김주형 PD와 탄탄한 미션형 스토리텔링과 세련된 연출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를 연출한 고민석 PD가 의기투합하고 개성 가득한 4인 4색의 셀럽파이브가 모여 세상 어디에도 없는 코미디 스페셜을 완성시켰다. 보통의 코미디쇼와 달리, 코미디언들의 일상에서 펼쳐지는 회의와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셀럽은 회의 중'은 카페부터 감자탕 집, 대기실 등 일상의 모든 장소를 코미디쇼 무대로 만들며, 시종일관 멈출 수 없는 웃음과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 시청자들로 하여금 K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화보 속 혜리는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 또한 보여주었다. 인터뷰에서 혜리는 “드라마 종영 때뿐 아니라 헤어지는 순간을 맞을 때면 눈물이 자주 난다. 그런데 감정을 충분히 표현한 후에는 그다지 미련이나 아쉬움이 남진 않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로서가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그를 잘 보내줬다”라고 덧붙였다. 연기를 해나가며 새롭게 보이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작품 속 인물과 한 시기를 보내면서 나 자신에게 원하는 것들이 생긴다. 인물이 나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지점을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며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를 내비쳤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로서에게 배울 점으로는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꼽으며 “올해는 ‘하자’라는 말을 더 많이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혜리는 20대의 마지막 봄을 만끽하며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부지런히 지내며 다가오는 30대를 잘 맞이할 준비를 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드러냈다.혜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아티스트의 아티스트,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 (Rosalía)의 정규 3집 [MOTOMAMI]가 전 세계 동시 발매됐다. 2020년, 미국 최고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 수상을 비롯,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차례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을 단숨에 사로잡은 그녀는 위켄드 (The Weeknd), 빌리 아일리시 (Billie Eilish), 트래비스 스캇 (Travis Scott) 등 초대형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오며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MOTOMAMI]라는 제목에서부터 기존에 답습하던 고정관념을 벗어남을 암시하는 이번 앨범은 로살리아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몰두한 작업 끝에 탄생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그녀는 "나의 음악적 접근법은 '실험'이고, '음악에 대한 러브레터'와 같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앨범은 대조되는 에너지를 담았다. 앨범 제목인 ‘MOTO’는 강인함과 공격성을 나타낸다면, ‘MAMI’는 연약함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위켄드 (The Weeknd)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