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아일랜드CC 더 헤븐(관리장 권모세, 아일랜드CC)이 4일 경기 안산 소재 아일랜드CC에서 2023 시즌 신설 대회 KPGA 코리안투어 ‘더 헤븐 챔피온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 후 기념촬영에 임한 KPGA 구자철 회장(좌)과 아일랜드CC 더 헤븐 권모세 관리장 이날 조인식에는 아일랜드CC 권모세 관리장, KPGA 구자철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더 헤븐 챔피온십’은 2023 시즌 신규 대회로 펼쳐지며 총상금 7억원 규모로 2023년 상반기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장소는 아일랜드CC 더 헤븐이고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일정과 필드 사이즈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권모세 관리장은 “축복의 섬 아일랜드CC에서 국격을 드높이는 더 헤븐이 KPGA의 타이틀 스폰서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KPGA 구자철 회장님과 선수, 갤러리 그리고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천국과 같은 행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 헤븐과 함께 축복을 공유하고 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대회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이지스카이컨트리클럽(회장 박현철, 이지스카이CC)이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 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1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 KPGA 구자철 회장, 이지스카이CC 박현철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2022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는 총상금 1억 원(우승상금 1천 6백만 원) 규모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진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136명이 참가한다. 이지스카이CC 박현철 회장은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가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2022 시즌 챔피언스투어의 마지막 대회인만큼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코스 관리 등 운영 전반에 걸쳐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스카이CC에서는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 외 올해 ‘KPGA 챔피언스투어 QT’도 개최될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참여 기관은 관내 지역대학인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더불어 기성농협, 서부농협,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대전영화신협, 대전중앙신협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정책 사업 발굴 및 육성 ▲성장 단계별 사회적경제기업과 멘토링 ▲민·관·학 협업을 통한 모델 구축 및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적극 협조 등 서구형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학이 협력하여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및 공감대 형성을 이뤄 사회적기업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회적경제기업들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지역 경제성장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콜린 벨호는 자메이카전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자메이카와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자메이카는 최근 개최된 북중미선수권에서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내년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한국과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29일 파주NFC로 소집돼 자메이카전 대비에 들어갔다. 이번 경기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2023년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을 앞둔 전력 점검이다. 콜린 벨 감독은 “모든 것의 초점은 내년 월드컵에 맞춰져 있다. 이제 남은 소집은 5번뿐이고 최대한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자메이카는 스피드가 빠르고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세계 무대 도전을 앞둔 여자 국가대표팀의 좋은 연습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콜린 벨 감독은 “(자메이카는) 피지컬이 좋고 측면 공격수들이 빠르다. 좋은 평가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월드컵에만 초점을 맞추지는 않는다. 콜린 벨 감독은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팬들과 함께해온 리그 40주년을 기념하고 추억하기 위한 'KBO 리그 40주년 기념 디지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팬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KBO 리그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진 공모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등 총 2개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일반 국민 대상 사진 공모전은 ‘KBO 리그와 함께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야구 선수 및 KBO 리그 경기와의 특별한 경험이 담긴 본인의 사진, 현장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본인의 사진 등을 제목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개인 중복 수상 없이 총 40점을 선정하여 총액 6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학생 대상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은 ‘KBO 리그 팬들과 효과적인 소통 및 유대감 형성 방안’, ‘KBO 리그 현장 방문 관중 수를 늘릴 수 있는 방안’ 중 하나 이상을 반영한 KBO 리그 마케팅 아이디어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개인 혹은 3인 이하 대학생(휴학생 포함)팀으로 접수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 [1R. 단독 선두 서요섭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버디 9개) 단독 선두 -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았다. 경기 마친 소감은? 첫날 출발을 잘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지난주 우승을 해서 전반적인 흐름이 좋았던 것 같다. - 전반에만 버디 7개를 했다.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기록 한번 세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웃음) 후반에 더 줄일 수 있었는데 아쉽기도 하다. - 최근 몰아치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세컨샷이 약 3m 정도 거리에서 잘 붙는다. 세컨샷이 잘 되면 마무리가 쉬워진다. 오늘도 탭인 버디를 3개 정도 한 것 같다. - 다음 주 타이틀 방어전인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을 앞두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작년과 비슷한 흐름이다. 대회는 다르지만 작년에도 8월에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하고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도 공동 6위를 기록했었다. 이후 바로 ‘제37회 신한동해오픈’을 우승했었다. 올해도 시즌 초반 흐름을 못 타거나 마무리가 아쉬웠던 적이 많다. 지난 대회 우승을 하면서 극복한 것 같다. 비슷한 시기에서 비슷한 흐름으로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와 ㈜이씨티(대표 박수진, 이씨티)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목) 서울 연희동 소재 목란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구자철 회장, 이씨티 박수진 대표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이씨티의 주방 용품 브랜드 ‘클래딘(CLADIN)’은 KPGA 공식 주방 용품으로 선정됐다. 이씨티 박수진 대표는 “KPGA와 공식파트너 협약을 맺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이씨티는 KPGA 및 선수들의 발전과 스테인리스 고급 주방용품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에 깊은 성원을 보내주신 이씨티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본 협약을 계기로 KPGA와 이씨티가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 이씨티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프로골프 산업과 주방 용품 산업의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정용 주방제품 판매 기업 이씨티는 주방 용품 브랜드 ‘클래딘’을 판매하고 있다. 클래딘은 스테인리스 클래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시는 1일 인공지능, 메타버스 중심의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범국가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고, 기업에 필요한 실무인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산학연과 협력해 기업에 필요한 실무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시는 디지털 산업의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KAIST(한국과학기술원)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에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은 가상융합세계 서비스를 선도할 최고급 연구개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정적으로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운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부터 6년간 국비 55억 원을 지원하며, 시는 5년간 1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KAIST는 분야별 최고의 교수진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융합 전문교육을 통해 1차년도 10명, 2차년도 이후 20명씩 총 110명의 석·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KAIST 문지캠퍼스에서 개최한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개원식’에 참석해 메타버스 인재 양성을 위한 시의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달 31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지역 유관기관과 지역산업성장 프로젝트인 ‘대전 제조 중소기업 구조전환’ 지원을 위한 협의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제조기업의 신성장을 촉진해 산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기업의 경쟁력 및 자생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구조 전환의 원스톱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유관기관으로는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코트라 대전세종충남지원단,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대 산학협력단 등으로 대덕구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구조전환 참여기업 선정부터 진단 컨설팅, 정책자금, 마케팅, 기술사업화, 시제품 개발 지원 등을 연계 지원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 지역에는 짧게는 30년, 길게는 50년 가까이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제조 중소기업이 1200여 개가 있다.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과 산업에 혁신과 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김경민(51.파인골프스쿨)이 ‘제12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김경민은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제2회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한 박노석(55.케이엠제약)에 이어 올 시즌 2번째 다승자가 됐다. 이번 대회는 첫째 날 경기가 폭우로 인한 기상 악화로 취소돼 1라운드 18홀 경기로 축소 운영됐다. 31일 충북 청주 소재 그랜드CC 남, 서코스(파72. 6,686야드)에서 열린 대회서 김경민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서 프로 데뷔 26년만에 첫 승을 달성한 데 이어 28일만에 또 한 번의 우승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 김경민은 “18개 홀 승부로 우승자를 결정짓게 된 만큼 높은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또 다시 우승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플레이했다”며 “티샷의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았고 그린 적중률도 100%였다. 샷감이 좋았고 퍼트 또한 잘 따라줬다”고 돌아봤다. 이어 “첫 승까지는 정말 오래 걸렸는데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여자축구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하계훈련이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막을 올렸다. 여자축구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훈련은 대한체육회의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이뤄지는 훈련이다. 여자축구 유망주들을 조기 발굴하여 체계적인 훈련과 관리를 통해 개인 기량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 더불어 여자축구선수들에게 국가대표의 꿈과 목표의식,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양산시 일원에서 동계훈련이 실시된 바 있으며, 이번이 올해 두 번째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양산에서 실시된다. 2004년생과 2005년생의 고등학생 선수 30명이 훈련에 참가한다.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FIFA U-20 여자월드컵 명단에 포함됐던 배예빈, 우서빈(이상 포항여전고), 원채은(울산현대고)이 이번 훈련에도 합류한다. 훈련은 전과 마찬가지로 황인선 대한체육회 전임 감독이 진행한다. 2022 여자축구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하계훈련 소집 명단 (총 30명) 김유이(경남로봇고), 변혜진, 고은빈, 원채은, 박지은, 류가언(이상 울산현대고), 우서빈, 엄민경, 박제아, 정유진,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오는 9월 말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2022 AFC 풋살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풋살대표팀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대회를 통해 경쟁력을 가늠한다. 이상진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서 열리는 ‘2022 MNC 국제 풋살컵’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총 14명의 선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5월 열린 2022 AFC 풋살 아시안컵 예선에 나선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대표팀은 1일 파주NFC에 소집해 훈련을 진행한 뒤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대표팀, 인도네시아 대표팀과 말레이시아 클럽팀인 셀랑고르 TOT 유나이티드(이하 셀랑고르), 태국 클럽팀 탐마삿 스탈리온(이하 탐마삿)까지 4개 팀이 참가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팀당 3경기씩 치른 뒤 순위를 가린다. 대표팀은 6일 인도네시아, 7일 탐마삿과 맞대결한 뒤 하루 쉬고 9일 셀랑고르와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풋살 아시안컵 동부 지역예선에서 2승 1무 1패로 조 2위를 기록, 조 3위까지 주어지는 본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