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단양군농협과 영월군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추진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8일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열렸으며, NH농협 단양군지부 송재철 지부장과 NH농협 영월군지부 김성기 지부장을 비롯한 양 지부 임직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영월군농협은 총 1,770만 원의 기부금을 단양군에 전달했으며, 단양군농협 또한 1,300만 원의 기부금을 영월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상생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주신 두 지역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와 함께 해당 지역의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 제천시청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환 조직위원장과 김창규 집행위원장,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재향군인회 회원 단체관람 지원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엑스포의 인지도 제고와 관람객 유치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국가 안보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엑스포 홍보와 참여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재향군인회원들의 참여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NH농협은행충북본부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엑스포조직위원회에 2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김창규 제천시장, 임세빈 NH농협은행충북본부장,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 류승인 농협중앙회 대의원, 김재선 농협제천시지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H농협은행충북본부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업으로서, 이번 후원을 통해 엑스포 준비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고, 지역 경제 회복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엑스포는 충북 천연물 산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을 위한 농협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탁을 넘어 엑스포 성공을 위한 든든한 동행”이라며 “농협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세빈 충북본부장은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지역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행사로 주목받기를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9일 제천을 방문해 오는 9월 개최되는'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준비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남은 4개월의 준비기간동안 엑스포 준비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점검과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행사 점검을 넘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김영환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일정이었다. 김영환 도지사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엑스포 준비 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은 뒤, 제천엑스포 조성부지와 충북테크노파크 천연물센터 등 주요시설로 이동해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 이날 점검은 행사장 진출입 동선과 주차시설 상태, 관람객 흐름을 고려한 공간 배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등 안전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현장에서 “국제적인 규모의 엑스포인 만큼,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은 품질을 담보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관람객과 참가자의 안전”이라며 ”예상치 못한 변수까지 고려한 빈틈없는 준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하자“고 강조했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자격을 회복 당원 투표 부결로 대통령 투표 후보 즉시 회복 권 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 되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방금전 마지막이 될 협상 테이블이.... 조금전 6시50분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측과 한덕수 예비후보측이 단일화 협상테이블에 앉았다. 마지막 협상 테이블이 될 전망이기에 초미의 관심속에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어떤 상황속에서도 꿋꿋하기만 한 광화문의 ...... 비가 오고 바람 불고 내려간 기온은 옷깃을 여미게 하는데도 변함없는 나라 사랑의 전국에서 몰려온 애국 시민들 국민 저항권 광화문 국민 대회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공직선거법 49조 6항에 의거..... 한덕수 후보 등록 문제 제기 후보 등록 기간 입당은 선거법 위반 한덕수 후보의 21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시작일인 오늘 03시의 새벽 국민의힘에 입당한 행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이다. 위반의 근거는 아래의 공직선거법에 준거한 사실이다. 49조 ⑥정당의 당원인 자는 무소속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으며, 후보자등록기간중(후보자등록신청시를 포함한다) 당적을 이탈ㆍ변경하거나 2 이상의 당적을 가지고 있는 때에는 당해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될 수 없다. 소속정당의 해산이나 그 등록의 취소 또는 중앙당의 시ㆍ도당창당승인취소로 인하여 당원자격이 상실된 경우에도 또한 같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으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기업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9일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현지 경제 상황 등을 들었다. 홍 대사는 “한류 덕분에 싱가포르 인구 600만 명 중 연간 45만 명 정도는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며 “지금이 싱가포르 시장 진출의 최적기”라고 말했다. 또 “싱가포르 시장에서 성공하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도 쉽게 진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인구 75%가 중국계인 만큼, 중국 남부 진출에도 유리하다”며 “싱가포르는 중국 진출 교두보와도 같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홍 대사는 이어 오는 11월 한·싱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10월쯤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는 경제 행사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충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해외 출장 때마다 30개 정도의 기업을 꾸려 수출상담회를 열고 있다”며 “작은 기업이 500만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9일 제천을 방문해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준비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남은 4개월의 준비기간동안 엑스포 준비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점검과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행사 점검을 넘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김영환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일정이었다. 김영환 지사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엑스포 준비 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은 뒤, 제천엑스포 조성 부지와 충북테크노파크 천연물센터 등 주요시설로 이동해 현장점검을 이어갔다. 이날 점검은 행사장 진출입 동선과 주차시설 상태, 관람객 흐름을 고려한 공간 배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 등 안전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국제적인 규모의 엑스포인 만큼,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은 품질을 담보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관람객과 참가자의 안전”이라며, ”예상치 못한 변수까지 고려한 빈틈없는 준비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옥천군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지역의 대형SOC 건설에 뜻을 보탰다. 9일 황규철 옥천군수와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황 군수는 “공항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이 외부와 연결되는 경제의 통로”라며, “옥천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등 주요 교통망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청주공항과 연계될 때 남부권 전체를 아우르는 실질적 연결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추 의장도 “군민과 함께 하늘길을 넓히는 서명운동에 함께하며, 옥천군의회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청주공항과 차량 기준 약 5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공항 인프라가 확충되면 수도권과 영남권과의 연계는 물론, 지역 간 교류와 성장 기반이 한층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은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충북도는 도내 각 시군과 지방의회 등의 릴레이 동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NH농협은행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에 2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9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개최됐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김창규 제천시장, 임세빈 NH농협은행충북본부장,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 류승인 농협중앙회 대의원, 김재선 농협제천시지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H농협은행충북본부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업으로서, 이번 후원을 통해 엑스포 준비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고, 지역 경제 회복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엑스포는 충북 천연물 산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출발점”라며, “지역을 위한 농협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탁을 넘어 엑스포 성공을 위한 든든한 동행”이라며, “농협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세빈 충북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