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4일, 충북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방안 논의와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교별 안전사고 발생 현황과 모범운전자의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교통사고예방과 안전한 통학을 위하여 교통지도,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재열 충북 지부장은 학교주변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운전자, 보행자를 위한 홍보 활동과 교통지도 등 교통안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출근길에 모범운전자 분들의 봉사활동을 직접 목격하곤 한다. 하루는 한 모범운전자분이 초등학생에게 본인의 우산을 씌워주고 끝까지 안전하게 건너도록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크게 감동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1일, 설동호 교육감이 김해에서 개막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개막식에 앞서 시교육청 직속기관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행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후 설동호 교육감은 선수단 상황실을 방문하여 교육청 및 체육회 직원을 격려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선수단을 직접 응원했으며, 개막식에 참석하여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어갈 수 있도록 지도교사와 운동부 지도자가 지원해주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는 그 순간까지 문제가 없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학생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를 비롯한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고등부 학생선수단 636명(학생선수 531명, 임원 105명)이 43개 종목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교육청은 육상, 역도, 롤러, 카누, 소프트테니스 등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전거, 태권도, 유도, 씨름, 핀수영, 복싱 등에서도 다수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체종목에서 아산고 하키팀은 전국체육대회 8연패에 도전하며 금메달을 노리고, 천안신당고 핸드볼팀 또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천안고 배구팀과 온양여자고 농구팀도 메달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오성고 럭비부는 운동부 창단 이래 첫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소중한 순간이다.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9월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에 납품되는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을 수거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9월 학교에 납품된 수산물 84건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약에 의존하지않는 윤새마음이의 생활은 유튜브 영상 참고 바란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조전혁 후보 조전혁후보의 실체를 위의 유트브영상을 통해 알아본다 대국본을 비롯한 여러 시민단체들은 오늘 10일 오후2시 서울시 교육청 정문에서 지지선언이 있었다 지지선언문은 아래의 내용이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 조전혁 지지 선언문 전문> 오늘 우리는 무너진 대한민국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조전혁 후보를 지지하며, 그의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서울시민 앞에 엄숙히 선언합니다. 지난 수년간, 소위 ‘진보’ 교육감들은 학생인권조례와 같은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 현장을 편향된 이념으로 오염시켜 왔습니다. 이 정책들은 인권과 자율이라는 미명 아래 교사들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여 교실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그들은 교육을 이념적 수단으로 악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학습해야 할 학교를 실험의 장으로 전락시켰습니다. 그 결과, 초등학생이 교감을 폭행하고, 학부모가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는 교권 붕괴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교사들이 학생들의 문제 행동에 적절히 대응할 권한을 상실했다는 경고 신호입니다. 학생들의 기초 학력은 계속해서 떨어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교육진심 동구’ 실현을 위해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이번에는 관내 고등학교장들을 만났다. 대전 동구는 10일 동네북네 북카페 효동점에서 관내 고등학교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교육 발전 방향 및 현안에 대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박 청장 주재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장·학부모회장) 및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교와 구청 간 협조 사항, 교내·외 환경 정비 등 요구사항, 학교 주변 안전 등에 대한 의견 등을 공유하고, 동구의 교육정책과 시책 등을 적극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일선 교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말씀해 주신 사항들은 적극 검토해 향후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분야는 민선 8기 대표 중점사항인 만큼,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교육에 대한 투자는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최초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신고 및 상담 전용 안심번호(1899-9003)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신고 및 상담 전용 안심번호 개설은 최근 호기심과 장난으로 허위합성물을 제작 및 유포하는 사례가 증가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피해자에 대해 즉각적인 피해 지원을 위해 강력한 조치로 마련됐다. 안심번호 1899-9003는 인성시민과 성인식개선팀에서 24시간 365일 운영된다. 안심번호는 ▲상담・신고 방법에 대한 안내 ▲피해 접수 ▲상담・치료 기관 연계 ▲피해영상물 삭제・차단지원 등 딥페이크 피해와 관련된 모든 지원을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향후, 충북교육청-충청북도-충북경찰청 협약결과에 따라 각급학교(기관)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을 위한 강사 인력풀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14일부터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특별홍보주간을 오는 25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홍보주간에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현수막 게시 ▲학생자치회 주관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활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24 제23회 사제동행 충남초등미술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제동행 충남초등미술작품전은 창작·표현의 기회 제공을 통한 예술교육 활성화와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초등미술교과연구회에서 주관하여 진행된다. 이번 작품전에는 충남초등미술교과연구회 회원, 출품 교원의 소속학교 학생,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영재교육원 미술 영재 학생이 출품한 총 8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자신의 예술세계를 나누기 위해 이번 작품전에 출품해주신 모든 교사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이 전시회가 여러분의 예술적 열정과 창의력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며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평일 동안 누구나 방문하여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기능인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총 1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경진대회 종목으로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ERP(전사적자원관리), 금융실무, 취업설계 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 실무, 세무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11개 분야가 있었으며, 경연 종목으로는 창업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대회홍보 크리에이터, 경제 골든벨 4개 부문이 진행됐다. 충남교육청에서는 도내 15개 상업계 특성화고에서 95명의 학생이 참가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창업실무(강경상업고)와 비즈니스프로그래밍(천안상업고) 부문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 10개, 은상 15개, 동상 22개로 총 49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간 대회준비를 위해 노력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충남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2024 글로벌 인공지능(이하 AI) 기반 교육 교사 연수 및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과 킹스턴대학교 및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왕립자치구(이하 킹스턴구) 간 국제교육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세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의 본질에 AI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대전 초·중·고 교사 11명 및 영국 런던 킹스턴구 국제교류 파트너학교 교사 4명이 함께 팀을 이뤄, 담당교수의 지도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양국의 AI 교육 정책과 실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에 대한 공동 연구와 토론 및 팀별 과제 수행이 이루어졌다. 특히, 교육 철학에 입각한 AI 활용 맞춤형 학습 설계 실습이 큰 주목을 받았는데 양국 교사들이 공동 개발한 AI 활용 수업 모형을 영국 런던 현지 파트너학교에 방문하여 실연하고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파트너학교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공동 수업교류 및 교사·학생 간 교류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10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기관에 선정되어 인증현판 및 행정안전부 장관표창과 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 운영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3년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5개 항목을 평가한 이번 국민행복민원실은 서면평가, 현지실사, 암행 체험평가, 만족도 조사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도움방 도움벨 설치, 배너 등 재정비 운영 ▲임산부 등 영유아 동반 민원인 배려 공간 확보 ▲민원인 대기공간 편의시설(인바디, 혈압계, 스트레스 측정기, 안락소파, 도서, 민원인 전용PC, 복사기, 파쇄기, 음료대 등) 구비 ▲민원담당자 보호와 치유를 위한 안전환경(CCTV, 비상벨, 웨어러블캠, 녹음전화 등) 구축 및 역량강화교육(민원편람 및 민원응대 스티커형 매뉴얼 제작 보급) ▲태블릿PC 활용한 만족도조사, 민원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