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동구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과장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회의 및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구는 구청장 청렴정책 추진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구청장 주관 청렴정책회의체 운영,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공공재정지급금 점검, 공익신고자 보호 강화 등 8개 핵심과제를 적극 실행해 청렴도 고등급 달성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요구하시는 높은 청렴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이 적극적인 청렴의지를 가지고 전 부서원과 합심해야 한다”라며 “동구 전 공직자가 청렴행정 추진에 전력해 부패 없는 청렴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미국 제약사에 1조 6천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지역 벤처기업인‘바이오오케스트라’ 류진협 대표와‘진코어’김용삼 대표를 면담하고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축하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바이오 벤처기업의 위상을 높여주신 두 기업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바이오 기업의 기술이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무인 식품취급시설 126개소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소비환경의 변화로 무인카페, 무인 편의점, 무인 밀키트 판매업체 등 종사자가 상주하지 않는 식품 취급시설이 늘어나고 있어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인 시설 내 자판기, 진열장, 테이블 등 기계·기구류 청결 관리 여부 ▲냉장·냉동시설 정상 가동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과 판매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관련 이행 여부 등이다. 또한, 무인카페에서 판매되는 커피·음료 등을 수거해 세균수, 대장균 등 식품 기준과 규격에 대한 적합 여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조치하며,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폐기, 회수 조치 등 실시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변화하는 식품 소비환경에 맞춰 구민이 위생적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1일 식품안전의 날을 앞두고 일일 명예식품위생감시원으로 활동했다. 이날 서 청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함께 대형마트 내 음식점,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자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식중독 예방관리 요령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등을 안내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구에서는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해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보건을 향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목원대학교에서 데이터 기반 지역 현안 해결 거버넌스 추진을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목원대학교 마케팅빅데이터학과 학생들을 비롯해 평소 공공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참석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역 현안과 해결방안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서철모 청장이 ‘목원인과 함께 하는 서구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역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직접 강연하며,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데이터 기반 지역 현안 해결 거버넌스’는 지역 대학 청년 주도로 지역 현안에 대한 잠재 수요를 발굴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결방안과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특별 강연은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데이터 기반 지역 현안 해결 거버넌스를 통해 우리 구와 지역 대학이 공생하고 지역의 미래 발전상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9일 (사)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정철 지회장 및 회원 일동이 “동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대한가수협회 정철 대전시지회장은 “대전 서구, 중구에 이어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사)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의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동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대전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발전을 가져오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대전 동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델라웨어, 샤인머스켓, 고추장, 원목수제우드펜, 우드샤프, 고예품, 기름세트, 선식세트, 샴푸, 헤어팩, 전통주, 밀키트, 커피부엉이세트, 커피화분 다육이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이진희 대전사회복지사협회 이진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면담을 갖고,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장우 시장은 “사회복지사 업무 환경이 좋아야 대전 복지서비스 수준이 높아진다, 앞으로 대전사회복지사협회와 적극 소통하여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진희 회장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한 이장우 시장에게 사회복지선서문을 전달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는 11일 대전시청을 방문하여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중앙시장 내 아케이드 설치 및 시설 현대화사업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번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축제를 통해 중앙시장 일원 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8월 개최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전의 대표 축제로 부활시켜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대전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근무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에게 사회 참여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대전대 산학협력단, 우송대 산학협력단,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이 참여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구정 정책 개발 및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자 구청 청렴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정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정책아카데미는 디지털전환, 기후위기, 인구절벽 시대 도래 등 다양한 행정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문 강사 특강을 듣고 함께 토론하는 직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원장이 ‘행정혁신을 위한 적극 행정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시대상을 반영한 적극행정의 사례를 살펴보고,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한 업무 성과 상승을 강조하는 등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구의 청렴도를 분석하고 청렴 향상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서도 짚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이번 강연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및 설문을 진행한 후 향후 정책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정책아카데미 통해 지역 현안사업 발굴과 구정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덕구의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11일부터 7월까지 17개 전(全)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주체성 강화를 위해 동 위원과 민관협력 담당자를 대상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할과 이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요령, 동 특화사업 사례, 복지대상자의 경제적 회생 방법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이후에도 전략회의 및 간담회, 홍보활동,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민관협력을 견고히 할 방침이다. 김영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이 강화되고 활동 범위가 더 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의 자원 연계를 위해선 주민 주도의 동 협의체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동 특화사업을 활용한 주민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관내 초‧중‧고 학교장 50명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재 양성에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육 현안과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김광신 중구청장이 제안해 기획됐다. 김 청장은 구립 공공도서관 건립,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등 민선8기 들어 꿈과 희망을 주는 평생교육 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교육사업을 설명하고,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학교장들도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학교 주변으로 과속 단속카메라 위치 이전 등을 건의하고,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고견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교장 선생님들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시 보다 효과적인 진행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중구 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소통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