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동에 위치한 별하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이 ‘탄소중립 실천’ 두 번째 실천자로 나섰다. 대전 동구는 기후 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연합회를 중심으로 전개한 탄소중립 실천 릴레이 캠페인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첫 실천자 수립어린이집에 이어 두 번째 실천자로 나선 별하어린이집은 영유아, 부모, 보육 교직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실천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체험과 캠페인을 가졌다. 별하어린이집에서 실시한 탄소중립 실천 분야는 꽃바구니 만들기 프로젝트로 재활용을 활용한 농업 체험 활동을 직접 해봄으로써 농업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 탄소중립 실천 다음 어린이집을 지정,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은숙 어린이집 원장은 “평소 아이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을 해왔는데, 실제 부모님, 지역주민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보니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린이집 연합회가 아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중구 개발추진단(TF) 운영의 일환으로, 구는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 관리처분 관련 주요 분쟁사례 및 명도소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2025년까지 공동주택 21곳(,8,318세대 입주예정)이, 2026년 이후에는 14곳(7,978세대 입주예정)을 추가해 총 35곳, 16,29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중구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평화가득함 주간보호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란 단체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평화가득함 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치매극복 캠페인, 홍보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중촌사회복지관, 대전중앙고등학교 등 24곳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운영해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치매 안전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5월 17일, 6월 14일 ‘2023년 상반기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미래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9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미래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구민들의 자기 계발과 동기 부여 등 성장 기반 마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구는 오는 5월 17일 전영수 교수를 초청해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인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인구로 읽는 미래 트렌드를 알아보고 토크 콘서트를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대응법을 들어보고자 한다. 또한 6월 14일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부사장이 ‘삶의 변화 – 돌아보다, 지켜보다, 내다보다’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에 전문성이 있는 삶, 개인의 브랜딩 등에 대해 강연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대덕미래아카데미를 통해 구민들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동구 소재 5개 대학을 방문해 진행한 청년과의 토크콘서트 ‘톡톡(Talk-Tok)’이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박 청장은 3월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대전대학교, 우송정보대학, 우송대학교에 이어 이날 대전보건대학교를 찾아 청년과의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톡톡(Talk-Tok)’을 진행했다. 이날 마지막 방문지인 대전보건대학교에서는 학교 정문에 박 청장의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거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토크콘서트는 박 청장이 청년들을 향해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대학생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청년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5개 대학 청년들은 교내 음주 금지, 학교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와 같은 소소한 캠퍼스 생활부터 청년 인턴십, 대전의료원 건립에 따른 의료 장학생 제도, 문화예술과 관련한 구민 복지계획 등 날카로운 질문까지 다양한 주제로 박 청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 소재 5개 대학을 방문해 취업 고민부터 동구 관광정책에 관한 질문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중구 개발추진단(TF) 운영의 일환으로, 구는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 관리처분 관련 주요 분쟁사례 및 명도소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2025년까지 공동주택 21곳(8,318세대 입주예정)이 2026년 이후에는 14곳(7,978세대 입주예정)을 추가해 총 35곳, 16,29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중구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아이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돌보는 일은 가정만의 책임이 아닌 마을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대전 중구는 아이들을 위해 온 마을이 함께 하는 어린이 마을, 다함께돌봄센터에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초등 방과후 돌봄 시설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중구는 ‘중촌1호점’과 ‘문화1호점’이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부모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일시 돌봄, 급·간식, 베이킹, 미술치료, 바이올린, 사물놀이, 코딩, 로봇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가정에서 지내는 것처럼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초등돌봄 인프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희망날개봉사단과 함께 업무협약식 및 기탁식을 가졌으며, 추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집수리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성구는 이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소외계층 10여 가구를 추천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1,200만 원의 예산을 이용하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된 활동으로는 쓰레기 처리, 도배 시공, 청소 및 소득 서비스 지원 등이 있으며, 희망날개봉사단은 지난 2013년 최초 협약 이래, 2022년도까지 총 9,600만 원의 예산으로 93세대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고상휘 사업장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스한 손길을 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의 사회공헌 활동은 다른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시는 18일 동구 선샤인 호텔에서 대전 연구장비산업 기업대표 및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과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대전연구산업진흥단지 지정’에 함께 노력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연구산업진흥단지 조성 성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준희 대전연구장비산업협의회 회장, 연구장비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연구장비산업 현황보고, 이장우 시장과 기업인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은 연구 장비 수가 가장 많고, 출연연 ․ 대학 ․ 기업부설연구소 등 연구장비산업이 잘 조성돼 있어 연구장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최적지”라고 말하며, “특히 연구장비산업은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 우주항공 등 대전시 전략산업 육성에 매우 중요한 기반 산업이다. 4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연구장비산업 육성을 통해 일류경제 도시 대전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준희 대전연구장비산업협의회장은“연구산업진흥단지 지정을 위해 노력해준 대전시와 이장우 시장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연구산업 진흥단지 조성과 연구장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회보장서비스 개선과제 발굴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는 지난 2월 유사·중복 사회보장서비스 발굴 T/F를 출범하고 유사·중복 분야에 국고보조 환원, 제도 개선 분야를 추가해 총 3개 분야 14개 개선과제를 발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이양사업인 ‘자립준비청년 자립정착금’의 경우 지역에 따라 800만 원에서 1,5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어 지역 간 편차 발생과 거주 시·군·구가 아닌 보호가 종료된 시·군·구에서만 신청할 수 있었다. 이를 국비 사업으로 전환해 지역 간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거주지 시·군·구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제시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분권분과위원회 위원장인 서철모 서구청장은 “실무 담당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도출하고 국민 불편 개선에 역점을 두고 개선과제를 발굴했다”라며, “본연의 업무 등 어려운 여건에서 변화의 주춧돌이 된 T/F 팀원들께 감사드리며, 개선과제는 이번 달 안에 관계부처에 송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둔산동 국화삼거리 일대에서 둔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이륜차 불법행위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1월 둔산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매월 민원이 다량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해 주·야간으로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상시 진행하기로 한 이후 지속하고 있다. 이날 무등록 이륜차 운행 1건, 소음기 불법 튜닝 2건을 적발했으며, 총 8대를 현장 계도 했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이륜차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호위반 교통단속도 1건 적발했으며, 단속된 이륜차는 현장에서 범칙금이 부과됐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우리 구에서 발생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한다”라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올바른 교통문화의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이륜차의 소음기 튜닝 등에 의한 소음 민원 또한 증가하고 있어, 단속지역이 국화아파트 등 대단지 공동주택 인근인 점을 감안해 구 기후환경과와 이륜차 소음 측정도 단속 현장에서 실시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오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으로 대전ICC 호텔에서 열린 “산림복지 미래 50년 비전 모색 심포지엄”에 참석해 개원 7주년을 축하하고, 대전시와 산림복지 및 정원단지 조성에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를 책임지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숲과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건강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