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상습 침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청지천 일대를 대상으로 대규모 치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3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494억 원을 투입해 청지천 정비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 이번 정비사업은 자연재해 예방과 재난 대응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진된다. 통수단면 확대: 청지천 및 남원교 일원의 하천 폭과 용량을 넓혀 하천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월류를 방지한다. 시설물 재가설: 안전성이 저하된 노후 교량을 재가설하고, 보 및 낙차공 등 하천 구조물을 현대화한다.기대 효과 및 향후 계획 사업이 완공되면 집중호우 시 반복되던 하천 범람 위험이 대폭 줄어들고,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강도 재난 대응 하천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본 사업은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정윤 서산시 건설과장 “이번 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사업이 차질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비상 상황 및 각종 재난에 대비한 지역 통합방위 태세 점검에 나섰다. 서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비상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관별 대응체계와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보호 대책을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오는 8월 19일 현대케미칼 일원에서 열리는 실제 훈련 추진 방향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현대케미칼 실제 훈련은 적의 드론 테러로 인한 대형 화재 발생을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해 진행된다. 훈련을 통해 기관들은 ▲초기 상황 전파 및 현장 지휘 체계 가동 ▲인명 구조 및 대피 ▲화재 대응 ▲시설 보호 및 복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국가비상사태 대응을 위한 ‘을지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서산시는 민·관·군·경·소방 간의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방과 후 활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인다. 서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교육·돌봄 통합 앱 ‘내 손에 해봄’을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내 손에 해봄’은 관내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교육 및 돌봄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2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은 당시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 고도화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플랫폼의 편의성과 안전성이 대폭 강화됐다. 새롭게 구현된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위치 기반 검색 : 사용자 위치를 바탕으로 주변 돌봄 기관을 확인하고 즉시 신청 가능 실시간 동선 관리 : 학생의 이동 경로 실시간 확인 및 안전 알림 제공 통합 관리 시스템 : 출결 및 귀가 현황의 원스톱 관리 소통 전용 창구(해봄톡) : 학부모, 학생, 교사 간 빠른 정보 공유 및 즉각적인 소통 지원 한편, 지난 10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는 ‘내 손에 해봄 앱 플랫폼 고도화 완료보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주한미국대사인 미셸 스틸(한국명 박은주) 대사가 지난 7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1년 반 넘게 공석이던 주한미국대사 자리를 채우며 본격적인 직무를 시작한 그는, 약 50년(출생 이후 고향을 떠난 지 대략 60년에 가까운 세월) 만에 다시 한국 땅에 발을 디뎠다. 스틸 대사는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6·25전쟁 당시 북한에서 월남한 실향민이다. 할아버지는 신의주에서 제재소를 운영하다 공산정권이 들어서자 24시간 안에 달구지 한 대 분량의 짐만 챙겨 남쪽으로 내려왔다. 부모는 부산에서 만나 가정을 이뤘고, 이후 일본을 거쳐 1975년 무렵 미국으로 이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그를 “공산주의를 피해 용감하게 탈출한 ‘미국 우선주의’ 애국자”라고 소개한 바 있다. 도착 직후 첫 행보로 스틸 대사는 부모가 다녔던 서울 영락교회를 찾았다. 영락교회는 1945년 광복 이후 북한에서 월남한 교인들이 세운 교회다. 그는 방명록에 “한국에서의 새로운 여정을 기도로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 여기 있는 나는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적었다. 실향민 2세로서 신앙의 뿌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고품질 사과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미래형 과수원 조성에 나선다. 서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충남 도내 시군 중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48억 원을 확보했으며, 관내 17개 농가가 참여하는 20ha(약 6만 평) 규모의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2축·다축 평면형 과수원 구축…기계화·자동화 재배 실현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의 입체형 과수 구조에서 벗어나 2축형 및 다축형 중심의 ‘평면형 과수원’을 도입하는 것이다. 평면형 과수원 및 다축 재배란? 평면형 과수원: 나무를 줄 단위로 세우고 가지를 평면 형태로 정리해 얇은 '과수 벽'처럼 만든 형태. 햇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고 기계 작업이 용이하다. 2축·다축형: 나무 한 그루의 중심 줄기(원가지)를 2개 또는 여러 개로 나눠 키우는 방식으로, 수형 관리가 수월하고 고품질 과실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평면형 수형이 완성되면 과수원 내 작업 공간이 확보되어 농기계 진입과 자동화 장비 활용이 극대화된다. 여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국도 29호선(서산~대산) 구간에 도입한 감응 신호 시스템이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을 대폭 단축하며 교통 흐름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예천현대아파트부터 독곶1교차로까지 총 37개 교차로에 감응 신호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감응 신호 시스템은 부회전이나 횡단 차량이 없을 때 불필요한 신호를 줄이고 주 도로의 직진 신호를 최대한 부여하는 스마트 교통체계다. 시가 올해 7월 실시한 통행시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감응 신호 도입 전과 비교해 출근 시간대는 평균 18분 13초, 퇴근 시간대는 평균 11분 20초 단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의 평균 통행시간은 기존 대비 큰 폭으로 줄어 출근 시간대는 40분 18초(운영 전 58분 31초), 퇴근 시간대는 44분 31초(운영 전 55분 51초)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운영 이전 및 초기 조사와 동일하게 출퇴근 정체 시간대에 차량을 직접 주행시켜 행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분 운영 전 운영 직후 올해 7월 기준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 신뢰 회복과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서산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필승 부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 주무팀장으로 구성된 '청렴 리더'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청렴 시책 이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산시의 종합 청렴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부서별로 추진해 온 반부패·청렴 시책의 이행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행정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향상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자율적인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부서별 청렴 목표와 다짐 문구를 담은 ‘청렴 부채’를 직접 제작하는 이색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일상적인 과제 이행을 넘어 공직사회의 자발적인 변화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향후 부서별 청렴 시책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하여 우수 사례는 시 전역으로 확산하고, 미진한 부문은 즉시 보완·개선하는 등 시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렴을 단순한 내부 목표가 아닌 시민 신뢰 행정의 최우선 기반으로 삼겠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가를 위해 총 132억 7,000여만 원 규모의 ‘2026년 농어민수당’을 오는 8월 10일부터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가의 경영 안정과 농어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지급 대상은 2025년 이전부터 충남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 온 관내 농어업인 총 2만 2,002명이다. 분야별로는 ▲농업 2만 1,462명 ▲어업 480명 ▲축산업 35명 ▲임업 25명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 80만 원 2인 이상 가구: 농어업인 구성원 1인당 45만 원 지급 방식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농협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해당 카드는 서산시 관내 지정 가맹점에서 2027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수령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동의 지정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성광석 서산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농어민수당 지급이 지속되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발판 삼아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 행보에 나서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산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9개 기업으로부터 30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106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지난해 8월 28일 지정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카드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와 이차보전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기업들의 투자 결정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한 것이다. 실제로 보조금 우대 혜택에 따라 중소기업이 서산시로 이전하거나 공장을 신·증설할 경우, 입지보조금 지원 비율은 기존 30%에서 최대 50%로, 설비보조금은 기존 10%에서 최대 25%까지 대폭 확대됐다. 시는 이러한 혜택을 무기로 발로 뛰는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내복귀기업 유치 설명회를 비롯해, 11월 수도권 기업 대상 충남도 합동 설명회 등에 적극 참가하며 투자 대상지로서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 그 결과 현재도 수많은 기업의 투자 문의가 이어지는 추세다. 서산시는 상반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신청사 건립부지 내 지장물 해체공사에 본격 돌입하며 신청사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5일 서산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공사 현장대리인, 안전관리 담당자, 근로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해체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안전 최우선'… 현장 맞춤형 예방 교육 실시 시는 공사 착공에 앞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무재해 현장을 구현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해체공사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 인식 ▲안전관리 책임 의식 고취 ▲안전수칙 준수 및 현장 관리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관리(수분 섭취, 작업·휴식시간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무리한 작업 순서 변경, 작업 반경 내 근로자 무단 출입 등 현장에서 자칫 간과하기 쉬운 위험요소를 공유하며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공사 전 현장 안전시설과 장비 상태, 지장물 해체 순서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공사 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수시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만약 현장 여건이 당초 계획과 다르거나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미래 친환경 신산업으로 각광받는 지속가능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산시는 지속가능항공유 생산 기술 중 상용화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HEFA(Hydroprocessed Esters and Fatty Acids) 방식의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HEFA 공정은 폐식용유, 동물성 유지, 식물성 오일 등 바이오 원료를 고온·고압 환경에서 수소화 처리해 친환경 항공유로 전환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번 실증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서산시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HEFA 공정용 유지계 원료의 전처리통합기술 개발 및 실증’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발판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산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223억 원을 투입해, 유지계 원료의 안정적인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파일럿(Pilot) 규모의 실증 등 전처리 고도화 기술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 파일럿(Pilot) 규모란? 실험실 수준보다 확대된 규모이자 실제 상업 생산 직전의 단계에서 기술·공정의 완성도를 시험·검증하는 중저규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하반기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운행이 가능한 노후 차량을 조기에 폐차하는 소유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 - 4등급 경유 자동차 및 5등급 자동차 -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제작) - 지게차·굴착기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제작) ※ 주의사항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이미 부착한 5등급 경유차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2026년)를 끝으로 종료된다. 지원 조건을 충족하려면 신청일 기준 차량 사용본거지가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최종 사용본거지가 서산시인 운행 가능 차량이어야 한다. 또한 차량 관능검사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고, 지방세나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이 없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 및 선정 일정 - 신청 기간: 8월 3일(월) ~ 8월 14일(금) - 신청 한도: 1인당 최대 3대 - 접수 처: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방문 접수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