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한일버스(주) 서주원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2월 11일(목) 15시~16시까지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주민들에게 50만원 상당의 연탄과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 한일버스사랑동호에서 김성년 회장을 비롯해 10명의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행사 자리를 같이했다.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한일버스에 감사하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서주원 한일버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내버스를 이용하시는 인근 주민이 늘어날 수 있도록 승객창출에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바라보니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국방수도다운 계룡시(시장 이응우)의 특별한 행사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추념식’이 오늘 17일(화) 신도안면 광복단결사대 기념탑에서 개최 되었다. 11월17일 순국선열의 날은 일본의 조선 침략과 식민지 지배에 맞서 국권 회복과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전하고 그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낮은데로 임하소서 섬김의 자리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자유대학청년들의 경주행진에 나타난.... "자유대학의 큰 목표는 일반 시민들과 해외 인사들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는 자유대학 김준희 대표 10월29일 수요일 저녁 5시부터 전국 청년들로 이루어진 자유대학 경주 거리행진에 모습을 드러낸 케롤라인 레빗(Karoline Leavitt)은 2025 APEC CEO Summit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 경제회의)를 위해 경주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대변인이다. 백악관의 대변인인 것 같아 카메라를 가지고 접근하니 특수부대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경호하는 경호원의 제재를 느낄 수 있어 멈짓하며 뒤로 물러났다고 방송하는 유튜브의 방송이 케롤라인 레빗(Karoline Leavitt)이었음을 증명한다. 아래 내용은 본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전국 자유대학 청년들의 경주 거리 행진 후 김준희 대표의 심경과 기대를 들려 달라 요청했다. "자유대학은 그동안 일반 시민들과 해외 인사들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아왔다. 무엇보다 자유대학이 제시해온 아젠다(CCP OUT 등)를 통해, 한국의 많은 젊은 세대가 자유 진영과의 연대를 바라고 있다는 점이 드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양왕열 째즈카르텔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드럼 양왕열, 베이스 성철모, 섹소폰 이기명, 피아노 황성범 서대전제일교회(담임목사 박희철)는 9월 28일 주일 오후 전도대상자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그야말로 감동의 시간이었다. 장종태 장로(대전 서구 갑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양왕열 퀄텟은 먼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를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로 본당을 가득채웠다. 이후 드럼과 베이스기타, 피아노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 Autumn Leaves ▶Don’t Worry Happy 를 연주했다. 이어 ▶실로암을 악기마다 솔로로 연주해 큰 감동을 주었다. 한 관객은 "이렇게 훌륭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눈시울을 적셨다. ▶Obon Concerto 2nd mov. ▶Mozart Symohony no. 40 1st mov. ▶Fantaisie-Impromptu ▶빈들에 마른 풀 같이 ▶Spain ▶태산을 넘어 등을 연주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지난 6월 출시된 봉지형 '꿈돌이라면'이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80만 개를 기록하며 대전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봉지라면의 성공에 힘입어 컵라면이 후속작으로 출시됐다.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으로 110g 대용량 쇠고기맛의 가격은 1,900원으로 편의점, 마트 등 유통 채널과 무관하다. 꿈돌이 컵라면은 9월 12일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에 '꿈돌이네 라면가게' 2호점을 오픈하고 현장 시식회, 포토존, 게임 체험,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대전시는 봉지 라면의 성공에 이어 휴대성을 강조해 시티투어, 축제, 박람회 등 관광객의 동선에 연계될 것으로 기대하며 도시의 정체성과 재미를 결합한 '로컬 스낵컬처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전 홍보대사인 유튜버 '맛상무'가 출시 첫날 행사에 참여해 시식 콘텐츠를 촬영하고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로컬 한정 제품의 매력과 대전 관광의 시너지를 강조하며 대전다움이 담긴 간편식의 가치를 소개하며 꿈돌이 라면의 흥행을 예고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든 지역 캐릭터 상품이 대전 경제의 활력과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 홍성군 홍성문화원에서 (사)선소리산타령보존회 홍성지부의 정기공연이 지난 2025년 9월 6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과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충청본부장 등 약 1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성지부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외 누적 50회 공연을 달성하며 성장했음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 문화관광과, 홍성군의회, 홍주소리회, 충남지회, 태안지부, 세종시지부, 서산지부, 수원지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최선경 홍성군의원은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쁨과 아픔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홍성군의회도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최순희 홍성지부장은 "우리의 것을 지켜 전승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공연에 임했다"며 "전통 소리와 현대적 퓨전 컨셉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을 위해 도움을 준 후원 단체 및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선소리산타령은 서서 부르는 잡가인 '선소리'의 일종으로, 산천경계의 아름다운 경치와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로 모갑이가 장구를 치며 선창하면 여러 소리꾼이 소고를 치며 발림(손짓, 발짓)을 곁들여 합창하는 것이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변화산기도원(이사장 이옥순 장로, 원장 조미형 목사)은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 원로목사)을 초청해 8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2박3일간 ‘2025여름산상부흥대성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는 변화산기도원은 지난 1990년 이옥순 이사장이 현 위치(충남 공주시 계룡면 구부내로 835-37)에 자리를 잡으며 한국기도원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원근 각지에서 신도 1200여 명이 참석해 '성령충만 · 말씀충만 · 은혜충만'이란 주제로 일곱 번의 강연을 통해 은혜충만의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이기복 감독은 부흥회에 앞서 창립 35주년을 맞아 설립자 이옥순 이사장에게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기복 감독은 성경 사무엘상 7장 본문으로 ‘신앙의 기념비를 세워라’라는 제목으로 “한번 얼굴을 보이기 위해 참석하지 말고 꼭 말씀에 집중해서 은혜받고 신앙의 기념비를 세우는 부흥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부흥회의 첫째 시간을 시작했다. 이 감독은 “위기는 기도할 때다. 위기는 기회다”라며 “모든 사건이나 위기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 기적으로 바꿔주신다. 이것은 성경의 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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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차 조사를 위해 19일 유성경찰서에 출석하다. 유성경찰서는 방통위원장 이진숙을 향한 표적수사를 중단하라! 2차 조사를 위해 출석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015년 3월 대전 MBC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여 재임시절 법인카드 사적사용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재임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시민·단체들은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수사가 특정 정치 세력의 논리에 따라 과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피켓과 현수막을 동원하여 소리를 내었다. 시민·단체들이 “표적 수사 중단하라”고 유성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정권 교체 이후 특정 인사를 겨냥한 수사라는 인식에서 "이진숙 방통위 위원장의 10년 전 일을 지금 문제 삼는 것은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주장하며 시민·단체들은 "정권 교체기에 이진숙 위원장을 손보려는 것 이라"고했다. 수사기관이 정치 권력에 동조하여 움직이며 공영방송 중립성과 언론의 독립성이 수사로 인해 훼손되고 있다는 우려로 전국에서 모인 시민·단체들은 입을 모아 외치며 현 정권의 추악한 민낯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한국오카리나 협동조합(이사장 김지윤)은 6월 3일부터 7일까지 몽골 도르노드 일원에서 '2025 한·몽 융합산업 협동조합 파트너십 서밋'을 성황리에개최했다. 한국오카리나 협동조합은 지난 2023년부터 몽골과 오카리나 교육을 해 오던중 2025년 경제팀이 합류하여 도르노드시청 주시사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양국간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뜨거운 음악적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곳, 오카리나 연주자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는 한국오카리나협동조합이 몽골적십자사 도르노드지사와 함께 주최·주관하는 ‘몽골뮤직캠프-낭만 몽골’은 몽골의 아름다운 대자연의 품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캠프이다. 이번 행사는 몽골 적십자사의 주도로 한국에서 101명의 예술가와 몽골 예술가 400명, 비얀올기 성에서 7명, 러시아 자바이칼 지역에서 5명, 중국 내몽골 자치국 후룬베이얼 시에서 12명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한·몽·중·러 4개국 연주자들이 펼치는 친선공연무대 ‘going together’가 도르노드 극장에서 펼쳐졌다. 지난해 몽골과의 MOU 체결로 이루어지는 이 행사 후 중·러와도 우호 교류 확대 MOU를 체결했다. 오카리나 연주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지난 6월14일 토요일 오후2시 서산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는 서산아동문학인협회창립식(창립보고)이 열렸다. 이인복 서산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행사의 주요내빈으로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안원기 서산시의회 의원, 이용국 충청남도의회 의원, 이정수 서산시의회 의원, 송낙인 재향경우회 회장, 백종신 서산문화원장,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등 400여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또 한광석 해미 천주교순교자국제성지 전담신부, 정동권 컴퍼스 자연은 대표, 유기복 서산시 새마을회 회장,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박상무 전 충청남도의회의원, 박만진 윤곤강 문화기념사업회 회장, 권혜경 동화번역가(권순하선생 유족), 한국문인협회서산지부임원 및 회원, 정덕채 전 인지초등학교 교장, 조종만 인지초등학교 교장, 김영애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서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국민의례 김일형 협회장은 서산아동문학인협회창립식(창립보고) 환영사에서 “우주의 수많은 별들, 그 속의 작은 별 하나, 우리는 이 하나의 점에 불과한 별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류는 전쟁과 기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