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옥천군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존중,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2024년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첫 발을 내디디며 시작된 캠페인으로, 여러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기업체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이날 옥천군은 장준용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장이 지목하여 참여하게 되었고 다음 대상자로 박희조 대전광역시 동구청장과 김인권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하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아동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우리 군 전체를 물들이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동들이 살기 좋은 옥천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