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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영혼이  행복한 교회, 삶이 풍성한 금오교회 

아름다운 입술의  열매로 하나님께 추수감사를드리자!

 

전국연합뉴스 임명락 기자 | 풍성한 열매와 국화향이 가득한 가운데 지난 11월21일 (주일) 오전 충남 예산군 예산읍 아리랑로113  소제한 기독교대한감리회  금오교회(담임목사 한광수)는 본당에서 성도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감사예배, 2부 찬양제로 추수감사 특별감사 예배를드렸다. 

 

한광수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1~5절 본문으로 "말씀과 감사함으로 받기만 하면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광수 목사는 설교전 새가족 7명에게 금오교회와 국화선교에서 제공하는 국화꽃 화분을 전달해 예배시작부터 감사와 기쁨이 가득했다. 

 

한 목사는 설교에서 "건강한 사랑은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이 사랑은 하나님  사랑의 방식"이라고 설교했다. 또 요한복음 3장16절 말씀을 인용해 사랑은 먼저 베푸는 것을 전하며, 먼저 사랑을 강조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건강한 사랑을 전했다. 

 

한 목사는 성도들에게 "성도님은 지구상에 단 한분밖에 없는 당신을 만나서 반갑고 행복합니다. 이 고백을 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복한다"라며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없다. 감사하면 아름다운것을 볼 수 있고 감사는 유익이 될뿐"이라고 설교했다. 

 

대표기도 유종수 장로는 "피난처 되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감사하며 하나님만 경외하는 교우와 교회와 민족이 되게 해달라"라고 기도했다. 

 

2부 찬양제는  홍은영 집사 사회로 시작해 속별로 준비한 6개 팀별 찬양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교우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찬양제를 마치고 시상식과 다과를 나누고 전교인 기념사진 촬영을했다. 

 

한편 예배 후  충청연회에서 효부, 효자, 장수 가정으로  소문난   금오교회 최고령 명예장로  황현희 장로95세  가정과 기념촬영을 했다.

 

아들 유종수 장로(68세)는 어머니 명예장로와 새벽예배 및 각종예배에 참여하여 신앙에 본이 되고있다. 21일 주일예배 후 황 장로님은 임명락씨 부인 권사님 왜 교회 안나와요? 물으셨다.

 

성도들의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하고 성도중에 교회에 안나온 것 까지도 알고계셨다. 추수감사 찬양제 후 금오교회 국화선교회가 선교목적으로 국화분재 외 10여종 국화를 지역민에게 나눔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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