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하나님은 성전이 잿더미가 되고 나라가 망해 포로로 끌려갔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꿈같은 일을 행하셨습니다.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대제국을 세운 고레스는 ‘참 신이신 하나님의 명령’대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라고 이스라엘 백성을 귀환시켰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성전을 건축하려는 열망을 가진 이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스1: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베들레헴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귀환하게 된 계기와 목적은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전 터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했습니다. ‘힘 자라는 대로 기쁘게’ 예물을 드려 금고에 모아두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 장로연합회(회장 이성원 장로, 서산제일감리교회)는 지난 11월 10일(목) 원로목사를 비롯해 원로장로와 시무장로 등 100여명은 강화기독교역사관과 청와대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강화기독교역사관과 청와대 방문은 매년 8.15 광복절이 되면 서산시장로연합회 주관 연합예배를 드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외 선교지를 방문하고 있다. 이번 청와대 방문도 같은 의미로 국내 선교지인 강화도에 위치한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을 경유하여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성원 서산시 장로연합회 회장은 “8.15광복절 연합예배가 매년 서산시 300여 교회 4만 성도들이 연합하여 드리는 예배로 올해 23회를 맞았다”라며 “지금까지 8.15광복절 연합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계속해서 하나님이 주신 광복절기념 예배를 이어 나갈 수 있기를 간구한다”라며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선교여행은 원로목사와 원로장로 및 시무장로, 권사님 등 총 98명이 3대의 관광버스로 나누어 출발했다. 버스는 첫 번째 코스인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2022. 3. 21
하나님은 유대인 40명이 사도 바울을 죽일 때까지 아무 것도 먹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매복해서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기 전에, 바울이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하게 할 계획을 세우셨고, 천부장이 바울을 안전하게 보호해서 총독에게 보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켜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바울을 죽이려는 시도는 계속됐습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직접 멀리 가이사랴까지 쫓아와서 바울을 고발했습니다. 대제사장의 지위를 이용해 재판에 영향을 끼쳐 바울을 빠르게 처리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벨릭스 총독은 후임이 올 때까지 2년 동안 재판을 지연시켰습니다. 이 2년의 시간은 바울이 신앙을 정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정립된 신앙으로 그가 세운 교회들이 제기하는 신앙적 문제들에 답을 제시하고, 올바른 신앙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입니다. 행24:1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2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고발하여 이르되 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23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재앙으로 가득합니다. 안타까운 참사가 일어나는 곳에 예수 믿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어쩔 수 없이 희생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의 출입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은 사망의 골짜기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이 간증이 우리의 간증이 될 줄 믿습니다. 사도행전 23장에서 사도 바울은 다시 죽을 지경에 처했습니다. 법으로는 오히려 바울이 많은 유대인들과 공회 앞에서 자기가 만난 예수를 증거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는 것이 되자, 40명이 나서 바울을 죽이기로 동맹을 맺었습니다. 재판에 한 번 더 소환하겠다는 핑계로 바울을 불러내고, 재판장에 도착하기 전에 매복해서 죽일 계획을 세웠습니다. 행23: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사도 바울은 오늘의 사건을 통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 속에서든지 육신의 눈만 가지고 볼 것이 아니라, 한 가지 더 영의 생각을 가지고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원망할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위해 하시는 일, 축복을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평안 가운데 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일평생 당시 세계 곳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파했던 바울은 노년에 찾은 예루살렘에서 그를 죽이려는 유대인들이 일으킨 소란 때문에 체포되어 결박당했습니다. 당연히 원망할 상황이었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니 그 속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과거 자신과 함께 했던 사람들, 곧 당대 최고 율법학자인 가말리엘 문하에서 같이 배우고 교회를 핍박할 때 같이 했던 사람들, 그래서 다메섹까지 동행했던 사람들, 누구보다 그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를 간증하고 싶었고, 마침내 그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행22: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고 이태선 목사의 미망인 황경화 사모와 유족들이 지난 9월 26일(월) 서산제일교회를 방문해 '이태선ㆍ윤춘병 아동문학관건립'기금으로 400만원을 기탁했다. 고 이태선 목사는 서산제일감리교회 제19대 담임목사로, 윤춘병 목사는 제21대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현재 이구일 목사가 제27대 서산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영혼구원에 앞장서고 있다. 고 이태선 목사의 장남인 이경희씨는 "부친께서 생전에 어린이를 위해 애써왔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라며 "우리나라의 꿈나무인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태선ㆍ윤춘병 기념사업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지금까지 8회에 걸쳐 개최된 이태선ㆍ윤춘병 문학예술제는 다음세대를 위한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라며 "매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묵묵히 추진해온 서산제일감리교회의 성도님과 이구일 목사님, 그리고 사무총장을 비롯한 실무담당자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태선ㆍ윤춘병 아동문학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데 추진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반드시 건립되어 다음세대를 위해 보다 더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성경은 말씀이 희귀할 때와 흥왕할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엘리 제사장이 사역할 때, 말씀이 희귀했고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적이 사라지고 간증이 사라졌습니다. 말씀을 사모하지 않고, 오히려 가볍게 여겼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살았고 운동력 있게’ 역사하지 않은 것입니다. 삼상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반면에 에베소교회는 말씀이 흥왕한 교회였습니다. 원래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했던 에베소교인들이었지만, 바울이 안수할 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말씀을 강론했습니다. 이렇게 성령 충만을 받은 에베소교회가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이 충만한 교회가 되었을 때,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습니다. 행19: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기독교평신도연합회는 지난 9월17일(주일) 오후 충남 공주시 금강공원길9 리버스컨벤션 3층에서 충남기독교연합회장 안준호 목사, 부회장 김종우 목사, 증경총회장 전종서 목사, 사무총장 이재용 목사 등 충남 15개 시.군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회 및 감사예배로 이웅재 장로를 충남기독교평신도연합 회장으로 선임했다. 평신도 연합회장으로 선임된 이웅재 장로는 공주시 탄천면 주은라파스병원 이사장과 공주 리버스컨벤션, 알밤에반한한우 대표, 탄천 주은라파스병원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신실한 장로다. 충남기독교평신도연합회 총회에서 임명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웅재 장로 ▶부회장 이강웅 장로, 나세채 장로, 최민태 장로, 김원일 장로, 강선구 장로, 김봉환 장로, 현석열 장로 ▶사무총장 박해서 장로 ▶사무차장 이경효 장로 ▶서기 박용서 권사 ▶회계 박희종 장로 ▶감사 이성원 장로, 정찬국 장로가 선임됐으며 선교국장 및 교육국장, 대외국장은 공석으로 임명이 남아있다. 이웅재 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을 내주신 충남기독교 총 연합회 안준호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목사님들과 평신도 여러분께 깊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