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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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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2025 APEC CEO Summit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경주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 ,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과 경호인이.... <자유 대학 경주 행진>

자유 대학 청년들의 경주 행진 집회를 경호원의 보호 아래 흐뭇하게 보고 있는 백악관 대변인 케롤라인 레빗(Karoline Leavitt)

김경옥 기자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자유대학청년들의 경주행진에 나타난.... "자유대학의 큰 목표는 일반 시민들과 해외 인사들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는 자유대학 김준희 대표 10월29일 수요일 저녁 5시부터 전국 청년들로 이루어진 자유대학 경주 거리행진에 모습을 드러낸 케롤라인 레빗(Karoline Leavitt)은 2025 APEC CEO Summit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 경제회의)를 위해 경주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대변인이다. 백악관의 대변인인 것 같아 카메라를 가지고 접근하니 특수부대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경호하는 경호원의 제재를 느낄 수 있어 멈짓하며 뒤로 물러났다고 방송하는 유튜브의 방송이 케롤라인 레빗(Karoline Leavitt)이었음을 증명한다. 아래 내용은 본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전국 자유대학 청년들의 경주 거리 행진 후 김준희 대표의 심경과 기대를 들려 달라 요청했다. "자유대학은 그동안 일반 시민들과 해외 인사들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아왔다. 무엇보다 자유대학이 제시해온 아젠다(CCP OUT 등)를 통해, 한국의 많은 젊은 세대가 자유 진영과의 연대를 바라고 있다는 점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