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26일 폭염을 대비해 지역 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후변화로 인해 연일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 대응 현장 상황과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형 군수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와 산성2리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시설을 점검 및 쉼터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 방문한 최 군수는 “여름철 폭염특보 발효 시 농작업 및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여 주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셨으면 한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 방송 등 다양한 홍보로 군민들이 적시에 상황을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군은 집중호우 기간 발 빠른 현장 방문 및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간 것을 벤치마킹해 폭염 역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청북도는 2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도내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영환 도지사와 백운기 충북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장(충북하나센터장), 충북에서 활동하는 북한이탈주민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과정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북한이탈주민들은 도청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동관 옥상에 2단계 공사를 마친 하늘정원으로 자리를 옮겨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실무적으로 나누었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분들과 직접 뵙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겨서 기쁘고,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충북에 거주하는 1,43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 모두가 충북도민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북한이탈주민의 양질의 일자리 연계, 출산과 양육 지원, 의료지원서비스 등에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내 안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청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을 맞아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7월로 반환점을 맞은 공약사업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공약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는 도민의 입장에서 평가한 공약사업 2년차 추진실적에 대해, 레이크파크르네상스, 문화소비365, 의료비후불제 등 충북도만의 혁신적인 사업들이 정상궤도에 올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지연 중인 사업에 대한 지적과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 민선8기 김영환 도지사의 공약은 경제, 문화, 환경, 복지, 지역 분야별 20개씩 총 100개 사업으로, 24년 2분기 기준 6조 2,13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계획대비 85.2%를 확보했다. 또한, 6월말 기준으로 ‘충북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설립’, ‘충북형 사회서비스원 설립’, 체육지도자 수당확대‘, ’공공의료 취약지역 응급지원 확대 등 총 10건의 완료·이행사업을 포함하여 89개(89%) 사업이 ‘정상추진’으로 대부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사업은 ‘종합운동장(청주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에서 지난 26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최창호 지사장은 “옥천군 관내 수해 및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 직원들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민을 생각하는 따뜻함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증평군은 26일 오전, 보강천 일원 송산교 등에서 초중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T/F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회의는 증평군수, 부군수, 실・국・과・소장, 읍・면장 등 각 분야 책임자들이 모여 군민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재난 예방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검토했다. 사업계획에 따라 초중리 일원에 우수관거를 정비하고, 펌프장 및 유수지를 신설하며, 연천・송산・자양 소하천을 정비해 상습침수를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증평소방서 주변 송산교는 가설된 지 45년이 넘고 호우 시 하천수가 월류되는 등 재해위험이 매우 높아 철거 후 재가설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 당시 PPT를 직접 발표하는 등 사업 추진 의지를 확고히 보인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지원과 격려를 바라며 더욱 안전한 증평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중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은 2024년 9월에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되어, 2027년까지 국·도비 포함 435억원의 예산으로 초중리 일원의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아산시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산·학·관 협력협의회 제7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주재한 이날 정례회에는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학 등 관내 대학을 비롯하여 관내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반도체, 모빌리티 등 아산시 주력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면서 각 대학과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상호 협력을 통해 양질의 교육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통해 산·학·관의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고,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의제를 적극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의 원활한 연결과 기술적 교류가 가능하도록 각 대학이 양질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데 아산시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구성된 산·학·관 협력협의회는 아산시와 관내 6개 대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1996년 정부의 최초 기본계획 승인 후 28년, 트램으로 변경된 지 10년 만에 본격적인 차량 제작에 돌입한다. 대전시는 지난 7월 25일 현대로템과 검수·신호시스템을 포함한 수소트램 34편성 제작에 대한 2,934억 원 규모의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은 2023년 11월 수소트램으로 사업방식 결정 후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 결과를 반영하여 지난 4월 조달청 나라장터시스템에 입찰 공고됐으며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초 국내 2개 제작사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6월 11일 개찰 결과 현대로템이 단독으로 최종 입찰에 참여했고, 이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제안서 평가와 대전시의 기술 및 가격 협상 과정 등을 거쳤다. 최종 계약이 도시철도 2호선 총사업비 1조 4,782억 원 가운데 관련 예산으로 책정되어 있던 3,104억 원 대비 약 170억 원 감액된 금액으로 체결됨에 따라 총사업비 증액에 따른 부담도 줄었다. 이번 계약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에 투입 예정인 수소트램은 순수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극한 호우로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논산 피해 농가의 조속한 원상복구를 위한 노력에 시청 공무원들도 팔 걷고 힘을 보탰다. 논산시에 따르면 25일과 26일 양일간 약 700여 명의 직원을 각 읍․면․동 피해 농가에 배치해 하우스 비닐 및 농작물 철거, 주택 침수 및 토사 제거등의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며 시민들과 아픔을 같이했다. 현재까지 논산시 피해복구율은 95%로, 주말까지 수해 피해 시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장마 이후 전국에서 79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논산을 찾아 시름에 빠진 수해 피해 시민들과 아픔을 같이하며 빠른 원상회복의 지름길을 열었다. 한 직원은“현장에서 보니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와 주민분들의 마음이 느껴진다”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복구 작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내일을 뒤로 하고 논산을 찾아 봉사하고 계시는 분들과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제는 피해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신속하게 이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도마큰시장 제2주차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서철모 청장을 비롯해 도마큰시장 백승재 상인회장, 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사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인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도마큰시장 제2주차장 보강 공사는 사업비 810백만 원의 사업비로 2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했으며, 6월 착공, 8월 준공 예정으로 도마큰시장 방문 고객들 및 인근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폭염과 장마로 전통시장 경기가 불황으로 장사하시는 데 어려움이 있으실 텐데 묵묵히 견뎌주신 상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공사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 추진으로 상인과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무더위 폭염대비 증발냉방장치(쿨링포그)를 설치·운영했으며,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저출산 대책 및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위한 시민 및 아동 원탁 토론회를 개최했다. ‘아동의 빛나는 꿈! 함께하는 서구'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원탁회의에는 아동·청소년, 학부형,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8개의 모둠으로 나눠 서구 저출산 대책 분야 및 아동친화도시 6가지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에서 서구에 적합한 정책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자체 중 최초로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을 아동·청소년과 학부모가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서구의 저출산 지원 사업에 대한 인식 조사도 같이 진행됐다. 서구는 아동과 학부모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주요 의제별 순위를 분석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동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특히 아
남선교회연합회장 임동규 장로 "임원들이 리더십을 회복하고 민족을 깨우고 역사를 세우는 일에 우리가 먼저 결심하고 기도하며 결단해야" 장로회연합회장 정해곤 장로 "연회가 더 부흥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감독님을 중심으로 각 단체가 서로 함께 힘을 모아야"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ㅣ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장로회연합회, 교회학교연합회, 남선교회연합회 임원들이 합동으로 지난 4월19일(월)부터 4월21(수)까지 3일간 '2024년 워크숍'을 울릉도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청연회 3대 단체인 장로회연합회, 교회학교연합회, 남선교회연합회가 서로 연합하여 뭉쳐야 발전할 수 있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4월19일(월) 각 지역에서 오후 2시쯤 출발하여 포항 영일만항에 오후7시30분에 도착, 크루즈 탑승은 11시50분, 울릉도까지의 도착시간은 다음날 오전6:30분 이었다. 울릉도 크루즈는 1200여명이 동시에 탑승이 가능한 2만 톤급 중대형 크루즈로 각 지방의 임원들은 선내에 마련된 선실에서 편안하게 누워서 갔다. 워크숍 및 탐방을 마친 4월24일(수) 오후1시에 울릉도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포항 영일만항을 거처 각 지역으로
"천국은 확실히 있습니다." "지옥도 확실히 있습니다." "말씀은 확실히 살아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febc 대전극동방송 FM 93.3 '은혜의 강가로'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의 세 번째 신앙기초는 말씀은 확실히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습니다. 과연 지금 말씀이 살아 역사하고 있다고 믿으십니까? 말씀대로 우리의 믿음의 손을 얹으면 하나님의 치료의 손이 덮여져 나음을 얻고, 말씀대로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진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이 믿음이 우리 신앙의 기초입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그런데 믿음이 약해지면 말씀을 무시하게 되고 심지어 조롱하게 됩니다. 베드로 당시에 오랜 세월 우리 조상들이 살고 죽었는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며,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벧후3: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천국은 확실히 있습니다." "지옥도 확실히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febc 대전극동방송 FM 93.3 '은혜의 강가로'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첫 번째 신앙기초는 변화산에서의 천국 체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천국이 확실히 있다면 지옥도 확실히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악이 번성하고, 이단 사이비 같은 거짓이 번성하면,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생각합니다. 베드로 시대에도 과거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던 것처럼 거짓 선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들이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할 뿐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지체하지 않고 확실히 임하기 때문입니다. 벧후2: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베드로는 세 가지 예를 들어, 하나
베드로후서에서 베드로가 강조하는 것은 신앙기초입니다. 올라가려고만 하지 말고 깊이 뿌리를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높이 올릴수록 무너지기 쉽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신앙기초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는 있다’는 확신과 ‘어떻게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입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하는 말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친히 본 자’로서 하는 말이라고 강조합니다. 베드로는 천국에 대한 확신이 있었던 것입니다. 벧후1: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베드로는 변화산에서 천국 백성의 모습으로 변모하신 예수님이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하늘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영적 세계에 대한 의문이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기둥같이 쓰시려고 따로 받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셨습니다. 이 은혜로 베드로는 확고한 신앙기초 위에 선 것입니다. 벧후1: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