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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이만수 야구인생] 새해 첫날부터 라오스와 베트남에서 기쁜 소식 날라와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이승주 기자

2023년 들어와 1월부터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좋은 소식들이 연일 날라오고 있다. 다음달에 있을(2월 24일부터 26일) “DGB 인도차이나반도 국제대회”가 라오스에서 열린다. 라오스에서 처음 열리는 야구국제대회를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경기에 아무 차질이 없도록 거의 매일 협회장인 캄파이가 야구장에 나와 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이나 운동장 점검을 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2021년 4월 10일 베트남야구협회 ( VBSF )가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베트남 최초로 야구협회가 창설이 되었다. 베트남야구협회가 창설이 되자마자 작년 7월말에 호치민에서 처음으로 “제 1회 내셔널컵 야구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베트남 전국에서 무려 8팀(168명)이 참가를 했다. 제 1회 내셔널컵 야구대회에서 박효철 감독이 경기 내내 모든 선수들을 다 관찰하고 베트남 야구국가대표 상비군 최초 40명을 선발했다. 이번 박효철 감독과 이장형 단장 그리고 베트남 국가대표 코치 융(Dung) 과 푸(Phu) 두명과 함께 하노이에서 비행기를 타고 1월 14일(호치민) 내려가 국가대표 선발를 위해 선수를 뽑았다. 다시 14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15일(하노이) 에서 또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