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봄철에 집중되어 있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최근 10년간 태안군 내 산불은 총 195건이 발생했으며 2월에서 5월 사이에 121건(62.1%)이 발생하여 대부분 산불은 봄철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발화 원인은 대부분 부주의였으며 쓰레기·농작물 소각(69.2%), 기타(17.4%), 원인 미상(5.6%), 담뱃불(5.1%) 순으로 나타났다 산불예방 안전수칙으로는 ▲쓰레기 및 농작물 소각 금지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무분별한 취사행위 금지 등이 있다 김기록 서장은 “봄철에는 건조하며 바람이 많이 불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안전한 등산 및 야외활동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가 오는 26일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과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한 이래 청소년의 안전문화의식을 함양함으로써 미리 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119청소년단은 ▲119안전체험교육‧캠프 ▲안전문화 캠페인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119청소년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가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소방정책 개발을 위한 소방행정발전위원회 정기총회 회의를 개최했다. 소방발전위원회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정책을 발굴하고 개선 및 추진하여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서산소방서 소방공무원 및 소방행정발전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주요 소방정책 보고 ▲서산 소방 행정발전을 위한 건의‧개선 안건 협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소방행정발전을 위해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방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안전한 서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사 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현장은 작업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물질과 가스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공사 현장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작업장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후 잔여 불씨 확인 ▲안전모 및 내열성 보호장구 착용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13일 제18대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이 홍성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김영환 서장으로부터 주요 업무 및 당면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구룡119안전센터 및 119구조구급센터를 순회하며 각종 사고 현장 최일선에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해 주신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전국에서 용접, 절단, 연마 작업 중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는 3,189건으로 밝혀졌으며 20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대형 건설 현장은 건축자재를 지하주차장 등 내부 공간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고 피난 시 장애요소가 많아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관계자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시 소방서 및 관계인에게 사전신고, 방화포를 이용한 용접 불티 비산 방지 조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가연물 주변 흡연 금지 등과 같은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사전에 공사장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공사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막는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에 나섰다.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따라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등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5미터 이내인 곳에는 주·정차를 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는 8만 원, 승합자동차는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소방시설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을 1분 이상 간격으로 촬영한 사진 2장을 첨부한다면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 대상은 소방시설 주변 5m(적색 표시)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장 표지판 및 노면 표시선 기준 10m 이내, 횡단보도 위 및 정지선을 침범해 주·정차된 차량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비상상황은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이다”라며 “조금이라도 빠른 대응을 위해 긴급차량 접근이 용이하도록 불법 주정차를 지양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2.1.~5.15.) 운영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화재는 총 336건으로 이 중 220건(65.5%)이 봄철에 발생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가 90건(26.8%)으로 가장 많았으며 쓰레기 소각 80건(23.8%), 불씨 등 화원 방치 45건(13.4.%) 순이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통제구역 및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산림 또는 인접지에서 흡연 및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산 시 성냥·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가 오는 14일에 열리는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선수 3명은 제 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분야 충남 대표로 출전자격을 얻게 된다. 최강소방관 분야는 개인전으로 실시되며 ▲소방호스 전개‧말이 ▲터널 통과, 더미(70kg)들기, 4m장애물 통과 ▲중량물(20kg*2)들고 타워계단 이동 ▲16층 오르기 등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평가받는다. 서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소방교 민경남, 소방사 김태훈은 “충남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최종 우승을 통해 우리가 최강소방관이라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대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출전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가 오는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투‧개표소 73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안전한 투표를 위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투‧개표소 설치 건물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여부 ▲투‧개표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투표기간 중 투‧개표소 주변에 소방력을 배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현장대응활동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시민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를 위해 투표장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589건 중 봄철에 발생한 화재는 총 177건(30.1%)으로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했으며, 그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90건(50.8%)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홍성소방서는 ▲소방관서장 등 현장 행정지도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재난약자시설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 ▲축제 및 행사장 맞춤형 예방대책 전개 ▲화재예방 홍보・교육 등 2대 전략 8개 추진과제와 특수시책을 통해 봄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을 목표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난 6일 태안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의용소방대원 28명에 대하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과·단장, 태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31명이 참석하여 신임 의용소방대원의 임용을 축하했으며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격려사 순으로 진행 됐다. 이번에 임용된 의용소방대원들은 태안군의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소방활동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지역안전파수꾼으로써 태안군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새롭게 태안소방서의 가족이 된 신임 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구심축으로써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