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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호헌총회, 마이클 조 선교사 초청 목회자영성세미나 성황리 개최

코로나로 위기를 기회로 돌파영성을 갖자

 

전국통합뉴스 신바울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총회장 조명숙 목사) 서울 목동 인지교회에서 3월17일 (목) 오후2시 마이클 조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일일 목회자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마이클 조 선교사는 '돌파영성을 갖자!' 라는 주제로 간증과 말씀으로 2년이 지나고 있는 코로나팬데믹 시대에 "교회가 어려운 위기에 있지만 코로나에도 부흥하고 있는 교회가 있다"며 "하나님은 어려운 위기에 우리에게 능력을 부어주신다"라고 전했다.

 

마이클 조 선교사는 지난 자신은 장애인의 부모님과 형제들 속에서 어린시절은 가난하고 미래가 없고 소망도 없이 불우한 가정형편을 비관하며 살아왔고 자살까지 하면서 모든 인생을 내려놓고 싶었지만 마지막 절망앞에서 예수님이 찾아와서 만나주시고 새로운 삶을 살게되어 다시 인생을 하나님이 위기를 기회로 바꿔주셨다고 말했다.

 

마이클 조 선교사는 대학을 다니면서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여 시사영어사에서 일타강사가 되어 유명강사로 성공을 이루었다. 어느날 하나님께서 마음가운데  쓰레기마을로  6년간 해외선교를 보내셨고 그 현지에서 많은 청소년 사역으로 제자를 양성하며 부흥하고 다시 한국에 귀국하여 대안학교 교육사역을 통해 전국에 40개의 기독 국제학교 센터가 세워졌다.

 

 

지난 10년전 기독교TV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여 30년간 간증자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2019년에는 원당순복음교회에서 주최하는 다니엘기도회 간증자로 호평을 받고 미국 할렐루야대성회에서 주 강사로 초청을 받았다.

 

이날 한국IT선교회 대표 신바울 선교사, 국악전도 부흥강사 구순연 집사, 어린이전도부흥사 박연훈 목사, 용인 엘벧엘미니스트리 국제학교 교장 조지혁 목사 등 참석하였고 CCM 가수 "살아줘서고마워요" 알려진 신은영 찬양사역자의 인도로 은혜로운 시간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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