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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 다음 세대 기획 시리즈 >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아기 천사 윤이서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밖으로 표출된다. 아기를 볼 때 기쁜 마음이 든다. 그리고 손을 내밀게 된다, 그러한 행동들은 우리들의 마음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다음세대 기획 1.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아기 천사 윤이서

영상속의 행복바이러스를 감상하며 인생의 고난을 극복해보라 

 

저출산 고령화의 시대에 봉착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정부와 단체들은 여러모양으로 타개해보려는 노력들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한 노력에 발 맞추어 어린이집의 하루 활동 상황들을 함께 나누어 보며 함께 키워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 되고자하여 기획 시리즈로 준비했다.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신성미소지움2차아파트 관리동에 자리하고 있는 예닮어린이집 아기천사들의 어린이집 생활과 활동들을 들여다본다.


예닮어린이집의 가장 어린 아기 (2024년3월5일생) 윤이서 원아의 활동모습을 시작으로 앞으로 아기들의 행복한 활동모습과 함께 지도하는 모습들이 함께 할 것이다.

 

 

이렇게 기획하게 된 동기는 어린이집의 아기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를 공유함으로 저출산의 문제를 극복하는데 발을 맞추기 위함이다.

 

아동학대하면 어린이집하며 떠오르는 부정적인 시각의 전환이 어린이집 기획시리즈를 통해 사라지기를 기대해 본다.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등원하는 아기들은 감기에 걸려오던지 아니면 다쳐오던지 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주 월요일 등원하는 우리의 아기천사 이서가 감기약을 가지고 왔다. 에그머니나 ㅜㅜ

한주의 시작을 하루의 시작을 등원한 아기천사를 안고 기도로 시작한다.

 

 

윤이서 아기천사는 선도 안보고 데려 간다는 세번째 딸이다.

이서의 부모님을 이서와 같이 사랑하는 이유는 이서를 임신하여 고비를 넘기는 상황에도 이서 부모님께서는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셋째를 출산하였기 떄문이다.

가정당 출산율 0.7명의 저출산 불명예 기록을 가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미치도록 사랑스런 이서야~

지금처럼 잘 자라기만을 기도한다.

 

다음 시리즈 2는 계룡시를 빛낸 일곱번째 아기천사 윤새마음이의 어린이집 생활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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