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3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8년 여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아 들뜬 마음을 낮고 낮은 곳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오신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영.유아부에서부터 청소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뽑냈다. 성도들과 가족들은 이구동성으로 탄성과 함성을 지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성탄 전야제부터 성탄절까지 1박2일 동안 아이들은 지칠줄 모르고 흥에 겨운 축제를 이어갔다. 성탄절날 송원티피아이(주) 대표이사 임태선 장로는 자신이 운영하는 송원한식뷔페로 전교인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훈훈한 성탄절을 보냈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12월 17일 주일예배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2월 17일 주일예배에서 베드로전서1장을 본문으로 '베드로 간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변화산기도원(원장 조미형)은 12월 16일(토) 변화산교회 본당에서 ‘변화산기도원 창립 33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를 열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4년 만에 코로나 19로 멈췄던 추수감사예배가 원근 각처에서 250여 명의 교인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구산교회 김영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번 감사예배는 하늘만나교회 박성민 목사의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라는 특송 후 하늘빛교회 왕대일 목사의 시편 3:1~8절 본문으로 ‘진정한 감사,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왕대일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해야 할까?”라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있기에 내 마음의 일상이 회복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사는 우리의 간증과 고백이 되길 원한다”라며 “주님께 나의 모든 악인의 원수를 꺽으셨다. 하나님은 물음표가 성산에서 하늘소리를 듣고 변해서 물음표로 시작해서 느낌표로 끝난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이기복 목사(하늘문교회 원로목사)의 변화산기도원 창립33주년 기념 및 추수감사예배가 열린것을 축하하며 이옥순 이사장의 건강을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1월 5일 주일예배에서 빌립보서 1장 본문으로 '선한 것을 분별하라'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대전 서구 관저로 37에 위치한 서대전제일감리교회는 가수원동 상가교회에서 12년전 이곳으로 이전한 후 지속적인 부흥을 이루고 있는 미래지향적인 교회이다. 11명의 시무장로를 비롯한 300여명의 성도들이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영혼구원과 함께 자연인을 신앙인으로 탈바꿈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희철 목사는 충남 예산군 광시면 출신으로 강원도 평창군 소재 면온교회에서 첫 목회를 시작으로 원주 반석교회 등을 거쳐 지난 2002년 서대전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박 목사는 서대전제일교회에서 20여년간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으로 한창 성숙된 설교로 교인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부흥강사로 앞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화를 받으라’,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운명을 바꾸는 만남과 믿음’, '하나님의 눈물과 나의 눈물‘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육체의 남은 때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합시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 소재한 변화산기도원(원장 조미형)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여름산상대부흥성회를 4년 만에 다시 열고 이기복 감독을 초청해 ‘성령충만 말씀충만 은혜충만’이라는 주제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하나님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4년 만에 열리는 변화산기도원의 2023여름산상부흥대성회를 축하하며 말씀을 듣기 위해 전국의 원근각지에서 수많은 신도들이 말씀의 보좌앞에 모였다. 변화산기도원은 지난해 이옥순 원장이 이사장으로 물러나며 조미형 원장이 2대 원장으로 취임 후 첫 번째 여름산상대부흥성회를 개최해 더 뜻깊은 집회였다. 이번 여름산상대부흥회는 남부연회 감독을 지낸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 원로목사)이 7번의 설교를 통해 성령충만 말씀충만 은혜충만의 시간으로 참석자들에게 논물과 환희의 감동을 선사했다. 부흥회 첫날은 마커스워십 심종호 인도자를 초청해 찬양집회를 통해 말씀으로 은혜받을 준비로 집회의 시작을 알렸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기독교연합(회장 이구일 목사)는 서산기독교 인권 및 이단대책위원회 발족식과 위촉식이 지난 8월 18일(금) 오전11시 충남 서산시 부춘공원1로20 소재 서산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구일)에서 열렸다. 소대영 목사(사무국장)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발족 소개는 최장희 목사(부위원장)가, 기도 박흥렬 장로(서산시장로연합회 회장)가, 성경봉독은 사회자가 나흠2:1절 봉독 후 설교는 충남기독교총연합위원회장인 김종우 목사가 ‘파수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우 목사는 “파수꾼은 파괴하는 자들을 대항해서 우리가 보호하고 지켜가며 늘 우리와 함께 저 천국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이라며 "파수 된 파수꾼은 좋은 예수의 군사 십자가 군병들로 하나님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자들이다”라고 설교했다. 그러면서 “기도로 여리고성이 무너졌듯이 우리를 향하여 너희가 나아가 싸워라! 때로는 전쟁을 해라! 때로는 전멸시켜라!"라며 "그 전멸시키셨던 하나님은 이미 노아의 홍수를 통해서 겨우 8명만 노아방주에 넣어놓고 약20억 명의 인류를 몰살시켜 버리셨다. 다 하나님의 피조물이었고, 다 같은 형제였고, 자식들이었다"라고 했다. 김 목사는 "
"정신 바짝 차리세요, 까딱 잘못하면 예수 믿어요!!!"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인구 소멸지역의 한 작은 교회에서 주민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77년 7월 30일 창립된 충남 금산군 소재 영광감리교회(담임목사 정인섭)는 창립 46주년에 맞춰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평소 전도에 관심이 많은 정인섭 담임목사는 시골이라는 한계와 노령화된 인구 속에서 어떤 방법으로 마을을 섬기며 전도할까 고민하던 중 창립기념 예배를 함께 드려 마을 주민을 섬기는 데 사용했다. 이날 예배에는 마을 주민 30여 분과 성도 40여 명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은 시기임을 고려할 때 많은 분이 참석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예배이기 때문에 예배의 형식을 간소화했다. 찬양도 비신앙인들이 많이 들어본 '아주 먼 옛날', '내게 강 같은 평화'와 같은 찬양과 특송도 친숙한 것으로 준비해 처음 예배를 드리는 마을 주민들이 지루하지 않고 함께 손뼉을 치며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섬세하게 준비했다. 이날 예배는 정인섭 담임목사의 집례로 예배를 드렸다. 영광교회 여선교회 회장 조은경 권사의 기도와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사순절 고난주간을 지내며 40일 챌린지를 통해 모금한 30만원을 한부모가정에서 영재로 태어난 아이의 가정에 성금을 전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대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박희철) 청년부가 그 주인공! 청년부(회장 김수호)는 40일 동안 매일 각자가 정한 목표를 매일 지켜나가는 챌린지를 통해 하루의 목표를 달성치 못하였을 경우 각자 정한 벌금을 내기로 했다.(각자 자발적인 참여였다) 40일간의 챌린지동안 청년부는 만족스러운 성취도를 얻었다. 부활절 이후 우수참여자는 시상을 하며 40일 챌린지는 마무리가 되었으나 본래보다 많은 은혜가 있었고 호응이 있었던 청년부는 벌금으로 모인 금액을 조금 더 뜻깊은 곳에 쓰일 방법을 찾았고 평소 지역사회에 헌신을 강조하시던 박희철 담임목사님의 뜻에 따라서 지역에 이바지하기로했다. 지역주민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정에서 영재로 태어난 아이를 소개받고 아이의 가정에 모인 성금을 후원했다.(마음에 감동이 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더 후원했다.) 청년부 회계를 맡은 한 청년은 "서대전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님께서 교회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교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