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는 단순한 신앙의 실패를 넘어 예수님을 부인하기까지 했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믿음직한 수제자였던 자기도 마귀가 삼키니까 나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고, 예수님을 부인하기까지 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누구도 마귀가 삼키려고 달려들면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깨어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마귀를 대적하라고 말합니다. 벧전 5 :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먼저, 베드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누구도 자만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고 하셨을 때, 베드로는 모두 그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오늘 밤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하셨을 때, 베드로는 죽을지언정 부인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부인했습니다. 우리는 누구도 자만할 수 없습니다. 나는 항상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여야 하는 것입니다. 마26:3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3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8년 여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아 들뜬 마음을 낮고 낮은 곳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오신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영.유아부에서부터 청소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뽑냈다. 성도들과 가족들은 이구동성으로 탄성과 함성을 지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성탄 전야제부터 성탄절까지 1박2일 동안 아이들은 지칠줄 모르고 흥에 겨운 축제를 이어갔다. 성탄절날 송원티피아이(주) 대표이사 임태선 장로는 자신이 운영하는 송원한식뷔페로 전교인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훈훈한 성탄절을 보냈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12월 17일 주일예배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2월 17일 주일예배에서 베드로전서1장을 본문으로 '베드로 간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1월 5일 주일예배에서 빌립보서 1장 본문으로 '선한 것을 분별하라'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대전 서구 관저로 37에 위치한 서대전제일감리교회는 가수원동 상가교회에서 12년전 이곳으로 이전한 후 지속적인 부흥을 이루고 있는 미래지향적인 교회이다. 11명의 시무장로를 비롯한 300여명의 성도들이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영혼구원과 함께 자연인을 신앙인으로 탈바꿈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희철 목사는 충남 예산군 광시면 출신으로 강원도 평창군 소재 면온교회에서 첫 목회를 시작으로 원주 반석교회 등을 거쳐 지난 2002년 서대전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박 목사는 서대전제일교회에서 20여년간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으로 한창 성숙된 설교로 교인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부흥강사로 앞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호남 학생들은 우리 국민을 학살한 북한군 응원대장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을 결사 반대한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전국학생수호연합 기자회견문 및 성명서 [전범가담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반대 및 학살부역 옹호하는 강기정 시장 규탄] 기자회견 저는 오늘 이 자리가 비단 적국의 나팔수 정율성을 끊어내고자 광주호남 학생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에도 의미가 있지만, 기존 광주의 기성세대가 지배하고 있는 시대착오적 상징자산을 교체하는 거대한 흐름의 과정에 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가 기자회견을 위해 서 있는 이 곳 양림동은 100여년 전 광주가 서양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최초의 통로입니다. 또한 선교사들이 활동하던 전남 최초의 주된 선교지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교사들을 통해 근대 문물을 받아들이며 번영한 이 곳 양림동은 일제 치하에선 교사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독립 운동을 전개한 자랑스러운 우리 지역입니다. 그야말로 광주 독립정신의 발원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 독립정신의 발원지가 되는 이 곳, 양림동에서 대한민국이 주권독립국으로 서는 것을 짓밟은 중국 국적의 나팔수 정율성, 정뤼청을 기리는 것은 상식 있는 보통의 대한
‘변화를 받으라’,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운명을 바꾸는 만남과 믿음’, '하나님의 눈물과 나의 눈물‘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육체의 남은 때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합시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 소재한 변화산기도원(원장 조미형)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여름산상대부흥성회를 4년 만에 다시 열고 이기복 감독을 초청해 ‘성령충만 말씀충만 은혜충만’이라는 주제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하나님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4년 만에 열리는 변화산기도원의 2023여름산상부흥대성회를 축하하며 말씀을 듣기 위해 전국의 원근각지에서 수많은 신도들이 말씀의 보좌앞에 모였다. 변화산기도원은 지난해 이옥순 원장이 이사장으로 물러나며 조미형 원장이 2대 원장으로 취임 후 첫 번째 여름산상대부흥성회를 개최해 더 뜻깊은 집회였다. 이번 여름산상대부흥회는 남부연회 감독을 지낸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 원로목사)이 7번의 설교를 통해 성령충만 말씀충만 은혜충만의 시간으로 참석자들에게 논물과 환희의 감동을 선사했다. 부흥회 첫날은 마커스워십 심종호 인도자를 초청해 찬양집회를 통해 말씀으로 은혜받을 준비로 집회의 시작을 알렸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3D업종'이란 어렵교(Difficult), 위험하며(Dangerous), 더러운(Dirty) 업종을 가리키던 말이다. 우리나라는 고학력 배출로 인해 3D업종을 기피하는 사회적인 현상이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리하여 농촌은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일을 할 수 없게 된지 오래... 그러나 이제는 농촌뿐만 아니라 도시의 근로현장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없으면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심지어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이미 외국인들이 그 자리를 80%선을 넘게 메우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가운데 충격적인 사실을 조선족의 입에서 듣게 되었다. 그 조선족의 이야기는 한 곳에서 10년을 근무하고 4대 보험을 납부하면 연금이 나오는데 대한민국에 거주할때 뿐만 아니라 중국(본국)으로 들어가도 한국통장만 개설해 놓으면 사망시까지 연금이 통장으로 입금이 된다고 한다. 귀를 의심하고 다시 물어보았지만 사실이란다. 연금의 의미는 평생이니까 할 말이 없다. 그런데 본국으로 들어가서 사망시까지라니 이건 아니지 않은가? 10년 근무기간 세금을 얼마나 많이 납부하였으며 대한민국에 공을 얼마나 세웠다고 사망시까지 연금이 지급 된다는 말인가? 대한민국을 떠나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 호국보훈가족들을 위로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영령들에게도 묵념을 올린다. 6.25전쟁 남침 73주년을 맞이하여 6월26일(월) 장마비가 장대같이 온다는 오늘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제가 6.25전쟁일이었기에 대전국립현충원을 찾는다는 아기들이 있어 밀착취재를 했다. 국방대학교 이철 병장과 합동군사대학교 김동현 병장을 만나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은 이유를 들어보았다. 어른들도 부르지 못하는 애국가를 4절까지 다 기억하여 현충탑 앞에서 불러내는 임다해(만2세)어린이와 박봄,박나연,고도현어린이 그리고 만2세인 아기꿈나무들은 정말 신기한 구경거리를 제공해주었다. 미래의 꿈나무들인 어린이들이 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현충원을 찾은 훌륭한 병장님들과 사진촬영도 하며 보슬비가 오는 가운데서 앞으로의 각오와 희망을 듣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인터뷰 영상 참조) 며칠전 부산에서 80세 되신 6.25참전용사 할아버지의 마트 반찬 도둑사건을 보면서 군인에 대한 예우를 이야기 하는 국방대학교 이철 병장의 소망이 아직도 귓가를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