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부활하신 예수님은 확실한 많은 증거로 살아 계심을 나타내시며 40일 동안 보이셨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만날 사람을 만나주셨습니다. 베드로를, 열한 사도를, 심지어 일시에 오백여 형제를 만나 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렇게 할 수만 있으면 더 많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행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고전15: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구하지 않는 것, 하나님 나라에 준비된 가장 큰 복을 알려주셔서 우리가 구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를 위해 예비된 복이 있다는 것을 알면 구하고 싶은 마음, 기도의 소원이 생깁니다. 예비된 선물을 달라고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이 준비되어 있어도 모르면 구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놀라운 선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기노신 목사 소망교회, 상임회장 이구일 목사 서산제일감리교회)는 지난 4월 17일(일) 오후3시 서산제일감리교회에서 부활절예배를 드렸다. 백종석 목사(부회장/서산이룸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상임회장 이구일 목사(서산제일감리교회)는 환영사에서 “예수님이 부활 하셨습니다”라며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생에 소망을 주시고 부활의 모습으로 영원히 세상을 다스리는 존재로 살아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기쁨 가운데 우리 서산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게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라며 “부활의 은혜와 능력 가운데 기도하는 제목이 다 이루어지는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삶이되길 바라고 세계만방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믿음의 가문이 되시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원 장로(서산시장로연합회장/서산제일감리교회)의 대표기도와 소대영 목사(감사/산울교회)의 성경봉독 후 서산성결교회 찬양대의 특송으로 이어졌으며 ‘완전한 구원 부활’이라는 주제로 기노신 목사(대표회장/소망교회)가 설교했다. 기노신 목사는 설교에서 “기독교신앙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춘천에 있는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사람들은 어떻게 부활을 믿을 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부활을 믿는 우리의 신앙이 비이성적이라고 비판합니다. 사실 부활신앙은 쉽게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부활을 목격하고 전해들은 부활의 첫 증인들도 쉽게 부활신앙을 갖지 못했습니다. 부활의 첫 목격자였던 막달라 마리아도 예수님의 부활을 쉽게 믿지 못했습니다. 일곱 귀신이 들려 고통 받다 예수님에게 치료받은 마리아는 누구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며 섬겼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천사가 예수님의 부활을 알려주었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서 계신 것도 보았지만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 마음에 부활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28: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요20: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리아가 ‘주를 보았다’며 예수님의 말씀대로 부활소식을 전했지만, 쉽게 믿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도마는 동료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해도, ‘내가 보고 내 손을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부활
전국통합뉴스 신바울 기자 | 순복음삼마교회 담임 이일성 목사가 지난 4월 2일(토) 저녁 7시경으로 68세의 일기로 소천했다. 이 목사는 순복음삼마교회를 파주에서 대표적인 건강한 교회로 부흥하였으며 모세오경 훈련법을 통해 많은 평신도사역자를 제자양육하고 전국에 많은 목회자에게 세미나를 통해 교회성장에 헌신해 왔다. 이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역을 했으며 순복음삼마교회를 고양시에서 개척하여 13년만에 파주시에 이전하여 예배당을 건축하고 그동안 파주 지역에서 대표적인 모범적인 교회로 성장해 왔다. 순복음영산신학원을 졸업하고 순복음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오럴로보츠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국 지역교회 목회자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기독교 방송설교와 순복음영산신학원에서 교수로 강의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사순절을 맞아 ‘우리가 5분이라도 더 기도하자’고 했지만 늘 하던 기도시간을 더 늘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기도를 보면 다시금 더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요한복음 17장은 전체가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기도하려는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건성건성 하는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힘쓰고 애써 간절히’하는 기도였습니다. 기도에 최선을 다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까지 기도하십니까?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그러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믿으셨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 이루어진다고 믿는데 어떻게 설렁설렁 기도하겠습니까? 눅22:44 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그러면 예수님은 오늘 무엇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내게 주신 자들’ 곧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은 3년 동안 제자들을 길러내셨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고, 수많은 기적을 목격하며 제자로 자랐으면 알아서 잘할 텐데, 그래도 예수님은 그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기도하셨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그들도 아무 것도 아닌 자들이 될 수 있
전국통합뉴스 신바울 기자 | CTS기독교TV 방송 간판프로 '내가매일기쁘게'(진행 최선규 김지선)에서는 지난 3월15일 "수렁해서 건진 위대한 사랑" 편 소유정 전도사를 초대했다. 방송에 출연한 소유정 전도사는 자신의 불우한 어린시절과 방황했던 청소년을 지나 갓 성인이 되어 20살에 남편을 만나 폭행으로 원치 않는 이혼을 하게 되었고 암 투병, 자살, 신내림을 받은 사건까지 소설과 같은 자신의 인생에 성경에 욥기처럼 고난과 아픔을 극복하고 하나님께서 수렁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며 간증했다. 현재 CTS기독교TV 에서 다시보기로 재 방송을 볼수 있으며 유튜브 내가매일기쁘게 채널에서 시청할수 있다고 했다. 많은 성도들이 유튜브 내가매일기쁘게 채널을 통해 시청하며 남긴 댓글에 소유정전도사의 간증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은혜를 받았다며 전했다. 소유정 전도사는 무형문화재 제49호 가야금병창 전수자이며 국악찬양사역자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익산삼일교회 전도사로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간증 에세이 '하나님과동행' 신간도서를 출간하였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교회에 처음 오는 분들은 ‘성령 받으라’는 말을 낯설어 합니다. 우리는 익숙해졌지만, 사실 우리도 성령을 받는 것이 왜 중요한지는 잘 모릅니다. 성령 충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좋은 복입니다. 그러면 성령 충만은 왜 우리에게 복이 됩니까? 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이 오시기 때문에 내가 떠나가는 것이 유익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예수님이 함께 계시며 말씀과 기적으로 도우셨지만, 이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이 지금 자기의 삶 속에서 실시간으로 성령이 예수님의 음성을 들려주셔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러면 성령이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앞으로 실족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출교로 모든 인적·물적 관계가 끊어지고, 심지어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회장 송정훈 권사)는 지난 3월 6일 오후 4시 충남 홍성군 광천읍 소제 광천감리교회(담임목사 이필준)에서 유명권 감독 외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회장 이 취임 및 임원 결단예배를 드리고 이재철 집사(광천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재철 취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어려운 시기에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며 "회장 직분을 놓고 기도하며 이필준 담임목사님께 말씀드렸는데 전적으로 지원을 하시겠다고 격려해 주셔서 용기와 큰 힘이되어 수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선교 활동과 봉사와 섬김,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은 청장년 충청연회연합회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증세로 이.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한 송정훈 권사는 영상으로 이임사를 전했다. 송정훈 이임 회장은 "1년이면 끝날 줄 알았던 임기가 2년을 지나 이제 마치게 되었다"라며 "지난 2년 동안 부족한 것도 많았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신 귀한 믿음의 동역자들을 세워 주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선교 사역을 아름답게 이루어갈 수 있었다"라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오늘 한국 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육아전문가 오은영 교수,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 교통전문변호사 한문철 같은 분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당한 값을 치르고라도 그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런 대가도 없이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동역자로 일할 수 있게 가르치는 전문가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해야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지를 가르쳐주십니다. 먼저 알아야할 것은, 우리는 가지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가지는 스스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래서 먼저 붙어 있는 것, 그 안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께 붙어 있고, 열매를 맺을 수 있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 호헌신학 · 대학원(이사장 최한석 목사, 총장 박재형 목사)은 지난 3월 5일(토) 대전기독교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목사안수 임직 및 졸업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정정일 목사(1975년생), 한재승 목사(1972년생), 홍영도 목사(1953년생)가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호헌신학대학원 총장으로 박재형 박사, 부총장 전찬주 박사, 학장 김미리 박사를 위촉했다. 또 호헌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장 김순희 박사, 도서관장 이만우 목사, 학생처장으로 한재승 목사를 임명했다. 대전노회 서기 김미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목사안수 임직 및 졸업감사예배에서 부노회장 박재형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이현진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전노회장 전찬주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전찬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사 안수 및 졸업을 축하해야 될 일이지만 목사로서 안수를 받는 것은 격려가 많이 필요한 직임이다”라며 “여러분은 손님이 아니라 동역자라는 마음으로 축하해 주길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칭하는 호칭마다 의미가 있다”라며 “신학교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해를 거듭할수록 기독교인들이 줄고 있는 게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 7개의 교회를 분립 개척한 교회가 있어 한국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95년 2월 25일 대전 동구 성남동에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불신자를 전도하여 제자삼는 교회”라는 사명선언문을 가지고 12가정이 다정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던 제자들교회 김동현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제자들교회 김동현 목사는 지난 3월 6일 대전 동구 용운동 소제 기쁨의 제자들교회에서 설립감사예배를 열고 7번째 교회를 분립 개척시켰다. 기쁨의 제자들교회 신자연 담임목사는 제자들교회에서 12가정 파송과 2억 원의 개척자금과 월 130만원씩 3년간 지원을 받아 교회를 운영하며 부흥 성장시킬 예정이다. 기감 남부연회 대전지방 실행부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기쁨의 제자들교회 설립감사예배는 대전지방 선교부총무 주진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요한 목사(대전지방 교육부총무)의 대표기도와 제자들교회 오경록 집사의 특송 후 안승철 前 감독(힐탑교회)은 ‘사도적 교회’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안승철 감독은 설교를 통해 “우리나라 모든 기독교의 교인수가 줄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잘살게 하는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도록 투표에 적극 참여해야”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나라사랑 구국기도회’가 지난 3월 5일(토) 오후 7시 서산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구일)에서 50여명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장로들이 모여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나라사랑 장로모임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구국기도회는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잘살게 하는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도록 투표에 적극 참여'하고자 마련했다. 산울장로교회 소대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구국기도회는 서산시 장로연합회장 이성원 장로의 대표기도와 서산제일교회 이인복 권사의 성경봉독 후 서산제일감리교회 이구일 목사가 ‘중보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특별기도회 시간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산성결교회 이명호 장로가 대표기도 했으며,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위해’ 서산제일장로교회 김구일 장로가, ‘다음세대 지도자를 위해’ 서산제일감리교회 정동순 장로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본향교회 서현석 장로가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햇빛교회 박종학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