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새 소속사를 찾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뮤지컬 배우 강은일이 TV조선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 이하 결사곡3)의 새 OST ‘Timeless Story’를 부른다. ‘결사곡 3’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강은일이 가창한 ‘결사곡3’ OST의 Part 6, ‘Timeless Story’를 오는 3일 정오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인만큼, 강은일의 섬세한 감성이 실린 가창으로 극의 감정선을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곡은 이 곡은 제이시즌과 작곡가 빨간양말, 기타리스트 김민규가 의기 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시간을 뛰어넘은 영원한 사랑을 감성적인 모던 록 장르로 표현해냈다. 몽환적인 전자 기타 사운드와 부드럽고 감미로운 강은일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이 곡의 포인트를 극대화시켰다. 강은일은 지난 2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며, 최고 인기를 구가중인 ’결사곡3’의 OST에 전격 참여하며 향후 활약을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전 세계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Apple Original Series ‘파친코’ – Pachinko의 에피소드 4가 오늘 공개되는 가운데, '선자'의 선택이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임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 풍성한 서사, 눈길을 사로잡는 연출과 영상미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파친코’의 에피소드 4가 바로 오늘 4월 1일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선자'(김민하)의 선택과 이로 인해 맞이할 삶의 커다란 변화를 그릴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고향 부산 영도에서 어머니 '양진'(정인지)을 도와 생계를 이끌어 나가던 '선자'는 '한수'(이민호)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또 다른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곧 '한수'로 인해 커다란 시련을 겪게 되고, 하숙집에서 묵게 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오는 4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K-호러 화제작 '서울괴담'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연기파 배우, 아이돌 군단 조합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서울괴담'이 오는 4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괴담을 다루고 있는 작품. 글로벌 강타 드라마인 ‘지옥’에서 화살촉으로 활약한 김도윤부터 봉재현(골든차일드), 서지수, 설아(우주소녀), 셔누(몬스타엑스), 아린(오마이걸), 알렉사, 엑시(우주소녀), 오륭, 이민혁(비투비), 이수민, 이열음, 이영진, 이호원, 정원창, 주학년(더보이즈)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괴담'은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를 통해 베일에 가려졌던 10개 에피소드 타이틀과 출연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방탈출’, ‘마네킹’, ‘얼굴도둑’, ‘혼인’, ‘중고가구’, ‘층간소음’, ‘혼숨’, ‘치충’, ‘빨간 옷’, ‘터널’까지 각 에피소드 타이틀은 공포 상상력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또한, 평소 이미지에서 180도 변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이번 음원은 김현철이 지난해 10월 18일 TBS 음악공연 프로그램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에 출연하여 선보인 라이브 무대를 음원으로 만든 것이다. [TBS 그대에게 시즌2 Episode.2 : 김현철] 타이틀로 공개될 이번 음원은 김현철이 13년만의 공백을 깨고 지난 2019년에 발매한 곡 'Drive'와 지난해 발매한 앨범 ‘City Breeze · Love Song’의 수록곡인 '눈물이 왈칵', 총 2곡이다. TBS '그대에게' 제작진은 ”저희 프로그램과 함께 해주셨던 수많은 전설들의 발자취를 그저 무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음원으로 남기고자 한다“라며 ”함께했던 특별한 뮤지션들의 현장 라이브를 완벽히 담아낼 것이니 김완선, 김현철에 이은 다음 음원 발표도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TBS는 지난 3월 19일(토) 가수 김완선을 시작으로 '힐링 스테이지 그대에게' 시즌 2에 출연한 80~90년대 레전드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를 음원으로 만들어 대중에게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충격 엔딩이 안방극장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과거를 바꾼 서강준이 또다시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딜레마에 빠진 것. 지난 30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7회에서는 1997년 5월 18일의 진실과 함께 김새하(서강준)가 그토록 과거를 되돌리고 싶어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먼저, 그날 '유령'(이시영)이 살해한 사람은 두 명이었다. 전파연구소 연구실로 들어가기 위해 ID카드가 필요했던 그는 연구원이자 새하의 아버지인 권수근에 이어 청소부의 목숨까지 앗아갔다. 아버지를 되살리고 싶었던 새하는 시간이동으로 ID카드를 미리 준비했다. 유령이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는다면, 그 누구의 희생 없이 '그리드'를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그런데 청소부가 아이와 함께 전파연구소를 빠져나간 순간, 무슨 이유에서인지 고통스러워 하던 유령은 그리드를 완성하지 못한 채 증발해버렸다. 새하가 다시 돌아간 2021년은 변해있었다. 부모님은 무사했지만 그리드는 없었다. 오히려 2005년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방사능 피해 연관 사업으로 부유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선우정아가 신곡 ‘터트려 (Bust it all)’로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선우정아는 1일 오후 6시 싱글 ‘터트려 (Burst it all)’를 발매한다. 지난 싱글 ‘BUFFALO(버팔로)’ 이후로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앨범마다 뚜렷한 세계관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선우정아의 이번 싱글 ‘터트려 (Burst it all)'는 피아노와 보컬을 중심에 두고 주변의 공간과 감정이 함께 변화하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답답한 공간에서 홀로 출발한 노래의 시작부터 밴드 사운드로 도달하는 절정, 그리고 먹먹한 여운을 주는 엔딩까지 유연하게 변화하는 편곡이 한 곡에 담겨 있다. 선우정아의 신곡 ‘터트려 (Burst it all)’ 뮤직비디오는 답답한 현실 속을 살아가는 개인의 감정선을 영상에 담았으며 스트레이키즈, WayV(웨이션브이) 등 수많은 국내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방재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선우정아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신곡 발매 이후 단독 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온 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신곡 활동을 선보일 것이다”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전 동구는 구민의 건강한 독서문화 함양 및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동구8경 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하여 책 1쪽을 2m로 환산, 경기 전에 자신이 도전한 코스를 독서량으로 완주하는 독서문화 장려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동구 주민(초등학생 이상) 또는 동구 관내 학생 및 직장인으로,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청소년, 일반 4개 부문 중 선택하여 참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4월부터 동구 관내 공공도서관을 방문, 동구8경(▲대전역 ▲중앙시장 ▲대동하늘공원 ▲우암사적공원 ▲상소동산림욕장 ▲식장산 ▲만인산자연휴양림 ▲대청호반) 코스 중 1개를 선택해 참가 신청 후, 독서기록을 작성해 11월 30일까지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독서 마라톤대회 완주자 전원에게는 메달 및 완주인증서를 수여하며, 2023년 동구 관내 공공도서관 대출 권수가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된다. 또한 우수 완주자 23명을 선정해 시상 예정이며, 시상자는 12월 중 도서관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이번 동구8경 독서
[20220401091818-711]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한국계 벨기에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Denis Sungho Janssens)와 클래식음악과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 아이엠지 아티스트 서울[IMG Artists Seoul](지사장 최성아)과 함께 오는4월 2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Shades of Guitar”타이틀로 콘서트를 갖는다. 1부는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구성하여 드니 성호의 화려한 테크닉과 매혹적인 기타 연주를 통해클래식 기타 작품의 상징적인 감상 할 수 있다. 2부는 드니 성호의 자작곡과 편곡 위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곧 발매될 그의 앨범 중 일부가 공개된다. 특히, 지난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박선주의디지털 싱글 앨범 'Total Eclipse'에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한 드니 성호의 이번 무대에박선주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더욱 기대감을갖게 한다.드니 성호의 정통 클래식 기타연주와 시를 읽어 내리는 듯한박선주의 노래는명불허전이며, 청자의 시간을 훔쳐 내기 충분한 듀오 무대가 될 것이다.또한,국내 유명 아티스트로구성된드니성호의 퀸텟 앙상블 팀(바이올린정다운,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주연을 맡은 tvN 수목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 이춘우, 연출 노도철)이 새 OST로 하진이 부른 ‘DEVILLL’을 31일 오후 6시 발매한다. ‘킬힐’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연일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킬힐’의 세 번째 OST ‘DEVILLL’에 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DEVILLL’은 얼터네이티브 락 스타일의 강렬한 기타 리프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극중 우현(김하늘 분), 모란(이혜영 분), 옥선(김성령 분), 세 여자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성공하고 싶은 욕망을 담은 곡으로, 주요 대립 장면에 흐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주술을 거는 듯한 후렴구와 악마의 속삭임 같은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이다. 이 곡을 가창한 하진은 그동안 ‘스카이캐슬’, ‘펜트하우스’ 등의 OST를 통해 여성들의 치열한 욕망과 광기를 표현해온만큼, ‘킬힐’에서도 드라마 스토리와 어우러져 극의 감정선을 극대화하고 있다. 하진이 부른 ‘킬힐’ OST Part 3 ‘DEVILLL’은 31일 오후 6시 국내 음원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서울 도심을 ‘힙’하게 물들인 그래피티 포스터로 이효리의 서울 라이프 초읽기에 돌입했다. 오는 4월 8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앞서 초인종을 누르는 띵동 포스터와 제주도에서 올라와 서울의 문을 활짝 여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 이어,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장식한 그래피티 포스터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서울에 체크인 할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트색 벙거지 모자와 스니커즈에 커다란 배낭을 메고 서울 여행을 완벽하게 즐기기 위한 준비를 마쳤음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벽에 그려진 화려한 그래피티와 대비되는 그녀의 편안한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두 팔을 활짝 펴고 거리를 걷고 있는 이효리의 얼굴에는 벽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달리 천진난만함이 느껴지며 청량하고 기분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가 사진을 찍은 배경인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야구판 ‘미생’ 이야기로 야구팬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의 4, 5, 6부가 바로 오늘 5시,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주 공개된 1, 2, 3부에서는 만년 최하위를 기록하던 구단 한화이글스의 대대적인 리빌딩 과정과 프론트, 코칭 스태프,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이 생생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냈다. 팀의 리빌딩을 위해 은퇴를 선언한 전설적인 4번 타자 김태균 선수의 은퇴식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스프링캠프, 20년 만의 시범 경기 우승 등 높아진 자신감과 함께 달라질 한화이글스를 기대하게 하는 스토리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졌다. 하지만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자, 파격 행보를 이어가는 구단과 별개로 1군에 발탁된 유망주 선수들은 압박감에 짓눌리며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다.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이러한 구단 안팎의 다채로운 상황 뿐만 아니라 리빌딩 과정 속 구단, 코칭 스태프, 선수들의 솔직한 비하인드 인터뷰를 공개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3부에서는 외국인 투수 킹험의 부상과 그로 인한 선발 투수의 부재, 한 경기 사사구 1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극강의 서스펜스를 암시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제보자의 죽음 이후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앵커 ‘세라’(천우희)와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신하균), 딸의 성공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이 자아내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눈길을 모은다. ‘세라’의 혼란스러운 얼굴부터 ‘소정’의 서늘한 눈빛, 그리고 두 사람을 관찰하는 듯한 ‘인호’의 옆모습까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세 사람은 ‘세라’를 둘러싼 엇갈리는 진실과 이로 인한 의심과 불안, 혼돈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와 미스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로의 모습이 겹쳐지는 묘한 비주얼은 ‘세라’의 모든 것을 뒤흔들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어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