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11월 21일 주일예배에서 이사야서 58장 본문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1월 14일 수요예배에서 "반드시 검증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가 감사주일을 지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의미를 알 때 감사다운 감사를 할 수 있고, 감사에 담긴 은혜로 살 수 있습니다. 다윗은 수많은 찬송시를 지었고, 성전에서 찬양이 그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것은 다윗이 찬양으로 응답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악한 영이 역사해서 다윗을 죽이려 창을 던졌던 사울도, 다윗이 찬송을 부를 때 상쾌하여 낫고 악한 영이 떠났던 것입니다. 그런 다윗이 인정한 찬양의 사람이 아삽입니다.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옮길 때 다윗은 아삽을 비롯해 노래하는 자들을 세우고 악기를 울려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게 했고, 기쁨으로 뛰놀며 춤추었습니다. 그리고 아삽을 찬양단의 우두머리로 세워 언약궤 앞에서 섬기며 하나님을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했습니다. 아삽의 찬송은 하나님 앞에서 기쁨으로 춤추게 하는 찬송이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 찬송의 능력을 체험한 것은 송정미 사모님의 찬양집회였습니다. 목회에 힘을 잃고 있을 때였는데, 찬송에 눈물이 흘렀고, 영혼이 상쾌해지고, 마음을 지배하던 어둠의 권세가 떠났습니다. 성대 결절이 심해 더 이상 찬양할 수 없게 되더라도 이 시간만은 마음껏 찬양하고 싶다며 부르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11월 14일 주일예배에서 잠언3장 본문으로 "인자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은혜의 시간 되세요.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1월 10일 수요에배에서 에스라서 3장 본문으로 "우선 순위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요한복음은 청년 요한이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만 주실 수 있는 복을 받고 선포한 복된 소식입니다. 그는 이 복된 소식을 세례 요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세례 요한은 태어날 때부터 간증으로 가득했습니다. 늙도록 자식이 없던 세례 요한의 부모에게 천사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했고, 그가 주 앞에 먼저 와서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어렸을 적부터 이러한 간증을 들으며 자기가 할 일이 있다는 확신 속에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이 가장 알고 싶은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어떻게 그 길을 평탄하게 할지 알려 애썼지만 알 수 없었습니다. 사명이 있어도 알지 못하면 되어야 할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깨달아 알게 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그리스도를 알게 하셨고, 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이 되어야 할 사람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 이유입니다. 세례 요한은 이사야가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는 자로 예언한 사람입니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11월 7일 주일예배에서 야고보서 1장 본문을 중심으로 '들음과 행함'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0월 31일 주일예배에서 마태복음 28장 본문을 중심으로 "영혼이 잘 되는 복"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우리는 주로 사업이 잘되고 병고침을 받았다는 간증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진짜 간증은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 받는 복, 곧 영혼이 잘 되는 복입니다. 마태복음은 일곱 귀신이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 받은 영혼이 잘되는 복이 무엇인지를 간증하는 것으로 마칩니다. 그 간증이 예수 믿고 복 받은 자의 진짜 간증입니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우리 인간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는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으나, 영혼이 잘 되는 복을 받은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며 사자같이 담대하게 살아갑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오신 예수님에게 접붙여져 내 영이 살고, 영각이 회복되어 영적 세계를 보며, 영력으로 세상을 이겨 범사에 형통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막달라 마리아의 간증입니다. 영안이 열린 마리아는 천사들이 무덤의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은 것을 보았고, 천사들에게서 부활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1월 3일 숭요예배에서 에스라서 강해를 통해 "기억하신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10월 31일 주일예배에서 이사야서 55장 본문으로 "기도 응답의 원리 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0월 13일 수요예배에서 아가서 8장 강해를 통해 '천국 같은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수원제일감리교회가 담임목사 재신임을 두고 지난해부터 벌여오던 재신임 논란이 법원에 의해 종지부를 찍게 됐다. 수원지법 민사31부(사건번호 2021카합12608 담임목사지위부존재확인)는 지난 9월 30일 교회측이 일방적으로 담임목사 박성영에 대한 재신임을 결의해 지난 2년간 치열한 법정다툼을 벌여왔었다. 법원은 이날 담임목사를 비롯해 당회장 등 대표자들에 대해 “그 지위에 있지 않다”고 최종 판결함에 따라 교회측이 주도한 담임목사 재신임 사건은 법원에 의해 모든 지위가 박탈돼 2년을 끌어왔던 담임목사 불법 재신임 건이 사실상 성도들이 승소해 교회가 성도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수원제일감리교회가 우리나라 기독계의 논란의 핵으로 부상하게 된 것은 지난 해 12월, 임기 5년의 박성영 담임목사의 임기가 종료되자 박 목사를 추종하던 일부 장로들이 교회의 규정과 성도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일방적으로 재신임을 의결하면서 논란의 휩싸였던 사건이다. 교회측의 이 같은 부적절한 행위가 일반 성도들에게 알려지자 이 교회 성도들을 중심으로 ‘교회바로세우기모임’을 구성해 “일방적이고도 불법적인 재신임은 철회되어야 한다”며 재신임을 강행했던 교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