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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충북연회, 연회통합 반대입장 분명히 밝히며 호소문 발표

연회 통합 계속하추진할 경우 모든 수단 동원해 저지할 것 천명
감리교회 살리기 위한다면 '연회재편, 통합안' 삭제요청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제34회 총회를 앞두고 충북연회 감리사협의회를 비롯한 평신도단체가 연회를 기존 11개에서 6개로 통합하려는 움직이 보이자 이를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제34차 총회 장정개정위원장님괴 입법위원들에게 충북연회 평신도단체들은 연회를 통합하려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감리교부흥과 연회 및 지방.,교회부흥에 도움이되지 않는 통합에 대해 계속하여 추진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저지할 것을 천명했다.

 

충북연회 평신도단체는 연회가 통합하면 안되는 이유를 조목조목 따지며 "장정개정위원회에서 감리교회를 살리기 위한다면 연회재편, 통합안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제34차 총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열릴 계획이다.

 

다음은 제34회 총회 장정개정위원장과 입법위원들께 올리는 호소문 전문이다.

 

감리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입법에 애를 쓰시는 이철감독회장님 과 최헌영장정개정위원장님,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34회 입법총회를 앞두고 저희 충북연회 평신도단체들은 연회를 통합하려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감리교부흥과 연회 및 지방.,교회부흥에 도움이되지 않는 통합에 대해 계속하여 추진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저지할 것임을 천명합니다.

 

감독회장님과 장개위 위원장님. 또한, 제1소위원회 위원장님께서 추진한 연회통합은 감리회의 부흥과는 전혀 맞지않는 처신이며 특히 재정의 부족함을 이유로 연회를 통합하려는 것은 충북연회의 평신도입장에서 전혀 용납도 이해도 할 수 없는 명분 없는 처사임을 말한다..

 

제34회 입법총회 개정안 17번에서 “11개 연회를 6개 연회로 재편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어떠한 근거를 가지고 재편하려하는지, 연회를 순회하면서 대담회를 걸쳤다고 명분을 쌓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 또 각연회가 찬성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찬성하는 연회가 어떤 연회인지, 반대하는 연회는 어떤 연회인지,  반대하는 연회의 목소리는 왜 듣지 않고 있는지 이철감독회장님은 답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연회가 통합하면 안되는이유에 대해서

▶첫째: 감리회 11개 연회는 지금까지 잘 성장하고 있다. 

특히 충북연회는 작은 조직으로서 서로 협력하여 부흥을 이끌고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실천에 선교사명을  다하는 연회이다.

 

충북연회는 1998년 4월 2일 “연회부흥과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조직된 이후, 입교인 21,988명이었고, 소속 교회는 308개, 교회 결산은 14,783,829,998원이었던  연회가. 그 후 23년이 지난 2020년 연회통계를 보면 입교인 24,358명, 413개 교     회, 개체교회 총수입은 47,170,708,073원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왔습니다.

 

입교인 2,370명(10.77%), 교회 105개(34%), 결산 32,386,878,075원(319%)이 증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말하면 충북연회는 부흥과 선교의 비전 속에 탄생 되었고 지금까지 부흥하여    선교의 한 축을 감당하였으며, 미래에도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할것임을 말한다. 

 

현재 제34회 입법총회를 준비하는 감리회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경비 절감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연회를 통합 및 재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헌영 위원장님께서 공청회를 시작하면서 인사말을 하실 때 “이번 입법은 개혁이 아니라 살기 위함이다.”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은  “우리 감리회는 부흥은 되지 않고 지출만 점점 늘어나 살아남기 위하여 경비를 절감해야 하는데, 경비를 절감하는 방법이 연회를 재편, 통합하여  절감해야만  감리회가 살아 남을 수 있다. 연회통합만이 경비 절감의 해답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최헌영 위원장님 과연 연회통합만이 감리교회를 살릴 수 있는 경비절감의 방법인가요? 꼭 그방법이 최선인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인가요???


연회통합이 우선이 아니라  본부의 조직개편을 우선으로 하여 경비절감을 해야하지 않았나요? 이철감독회장님. 최헌영 장정개정위원장님. 가재는 개편이라고 본부에 포진하여있는 목회자들의 자리는 빼앗을 수 없기에 쥐꼬리만큼 주는 연회지원금을 없애보려고 경비절감이라는 명분을 세우셨나요??  이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11개연회의 차별화된 특성화 발전입니다.

충북연회는 작지만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한 연회입니다. 11개연회중 유일하게 희망봉사단을 2007년에 조직하였고 2010년 볍인화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후원자 565명에게서 177,859,860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반찬 나누기, 다문화 공동체 지원, 희망복지지원, 소규모복지기관지원 등 110,779,297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충북연회의 자랑인 희망봉사단은 2007년부터 2021년까지 14년 동안 사랑의 집 32채를 지어 주거 소외계층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여 기증하였으며, 총건축비는 785,666,956원입니다. 청장년선교회에서 건축봉사회를 조직하여 무료봉사함으로 청장년들의 조직도 활성화하고 협력하는 모습들을 보여왔으며 하나님 사랑실천에 헌신을 다하며 부흥하고 있다.

 

이로인해 11개연회의 청장년선교회로 선한사업이 전하여져서 지금은 각연회의 청장년선교회가 희망봉사단을 조직하여 열심히 감리회를 알리고 부흥하는데 일조하는 조직이다.


연회가 대형, 광역화한다면 이런 역동적인 사업은 힘들어질것이고, 특이 충북연회가 동부연회뿐만 아니라 남부연회에게도 일부 흡수된다면 충청북도 관할에 속하여 있는 충북연회 희망봉사단은 법인을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며 이제까지 헌신봉사하여 오던 조직도 사라질위기에 처할것임이 분명하다.

 

이로인해 감리교회를 살리기 위하여 연회를 재편, 통합하여 광역화하는 것보다 한번 들어가면 요지부동하고 있는 철밥통과 같은 본부조직개편을 통해 경비절감을 통하여 감리회의 힘든상황을 돌파하는 것이 보다나은 방법이 아니였는지 묻고싶다.

 

셋째: 회의 장소와 의회진행의 문제입니다.

충북연회는 2021년 연회회원이 특별회원 포함하여 999명입니다. 충북연회에서는 1천여 명이 모여서 회의할 예배당을 가진 교회가 다섯이 채 안 됩니다. 만약 충북연회와 동부연회가 통합한다면 연회회원이 삼천 명쯤 될 것입니다.

 

삼천 명이 모여 회의할 장소가 있겠습니까? 또한, 장소도 문제지만 코로나시대에 삼천 명의 과반수 채우기가 쉽지 않을 것이므로 중요한 안건은 다룰 수 없을 것이며, 그와 더불어 회의 진행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총회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총회 대표를 1,500명 정도로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회의 회의진행을 원할이하기 위해 인원수 제한으로 한다면 그로인해 소외당하는 작은교회 비젼교회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은 더욱 소외당하는 속에서 감리회의 결속력은 더욱 약화되어 부흥은커녕 오히려 조직만 약화되는 악순환이 될것이 뻔한이치일것입니다.


“지방통합의 경우 적은교회수로 인한 선교역량 약화”라고 하였습니다. 지방에 소속된 교회 숫자가 적음으로 발생하는 장점은 역사가 오래되고 규모가 큰 교회가 구심점이 되어 지방회를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한 지방이 60 교회 내지 100 교회가 되면 규모가 비슷한 교세가 큰 교회들 여럿이 한 지방회에 소속되므로 선교나 연합행사에 구심점을 잃어버릴 수 있고, 학연과 파벌이 더 심화할 수 있으며,이로인하여 감리회의 고질병인 고소고발이 남발할것이며 감리사 선거뿐만 아니라 감독선거는 더욱 고소고발로 과열될 것입니다.

 

넷째:  지리와 교통의 문제입니다.

충북연회는 지리적으로 남한의 중앙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 잡고 있어서 동부연회와 통합하는 데 있어 지리와 교통을 우선으로 하는 연구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행정구역으로 영동, 보은, 옥천 삼 개 군의 교회들이 영동지방으로 조직되어 있는데, 이 삼 개 군은 대전까지 30분에서 한 시간 거리로 생활권이 대전입니다. 


하지만, 동부연회 본부가 있는 원주까지는 최소한 3시간에서 5시간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통합을 결정해야 함에도 본부의 일방적 추진은 없어져야합니다. 


그러므로 충북연회 평신도단체는 연회통합은 장기적인 과제로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라 지방에서부터 그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다섯째: 교리와 장정에 따른 연회통합의 절차문제

연회통합을 추진함에 있어 현재 교리와 장정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교리와 장정 제9편 연회 및 지방회 경계법 【1706】 제6조(연회통합의 절차) ① 연회통합 건의안이 연회건의안심사위원회에서 채택되어 연회 전체회의에 재석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된 후 입법위원회에 상정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연회에서는 상정은 커녕 심사조차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 법을 입법 회의서 특별법으로 개정하시면 되겠지만, 새로운 법을 만들기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현재 교리와 장정에 따라 각 연회에서 통합을 결의하여 입법 회의에 상정해서 연회를 통합하는 것이 옳은 길이다. 나의 임기 내에 결과를 얻으려는 생각보다. 법을 지켜 순리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여섯째: 본부부담금과 연회지원금

교리와 장정 제5편 교회 경제법 【802】 제2조(정의) 1. 감리회 본부부담금 : 감리회 본부부담금은 –생략- 개체교회에서 전년도 일반회계 수입 결산액의 1%를 부담, 납입하는 부담금을 말한다. 감리회 본부는 수납된 본부부담금 중 20% 범위에서 총회실행부 위원회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국내 지역교회를 갖춘 연회의 사업비로 계상 배당해야 한다. -이하 생략-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법은 감리회관을 건축할 때 개체교회가 본부부담금을 납부하기로 결정된 것인데, 감리회관이 건축된 후에도 본부는 부담금 중 20%를 연회사업비로 지원한다는 생색을 내며 계속 걷고 있습니다.

 

감독회장님께서 광림교회에서의 대담회 때 “올해 연회지원금 1억 3천으로 예전보다 1천 줄었다. 내년엔 알 수가 없다. 미주는 부담금과 상계한다. 이대로는 연회 존립이 문제된다. 지방도 광역화하고, 연회도 좀 줄이는 작업을 지금 시작 안 하면 나중엔 어렵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 충북연회 회원들은 그말이 협박으로 들립니다.

 

개체교회에서 전년도 일반회계 수입 결산액의 1%를 본부부담금으로 납부하는 한 20%는 반드시 연회사업비로 돌려주셔야 합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본부 부담금을 없애주셔야하지 않겠습니까?


개체교회는 본부부담금을 못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담회에서 본부부담금에 관한 말씀들은 한마디도 없고, 운영비 절감의 명분을 들어 연회통합을 말하고 있습니다. 입법회원들이 감리회 총회 회원이기도 하지만, 지방회 회원이고, 연회를 대표하는 입법회원입니다.

 

그분들은 아주 명석하십니다. 그러므로 경비 절감을 말씀하신다면 우선 본부와 본부부담금부터 개편하셔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다음  연회와 지방을 통합하는 문제를 의논하시길 바랍니다.

 

 

감리회를 살리기위하여  경비 절감만이 살길이다?

5월 28일 광림교회에서 열린 연회별 대담회에서 “연회통합의 명분으로 연회운영비 절감”을 말씀하셨습니다. 충북연회는 부담금 1%를 거두어 연회 살림을 하고 있습니다. 연회가 통합되어 광역화된다면 개체교회들의 연회부담금이 줄어들까요?

 

경비절감이 누구를 위한 절감인가요??  배부른 본부조직은 경비절감 없이 이 힘든 코로나19시대에 개 교회는 더 힘들어지는데 부담금은 변함없이 그대로인 것이 경비절감인가요??

 

그많던 감리회 부동산들은 감독회장이 바뀌면서 꽃감빼먹듯이 하나씩 처분하여 잘도쓰고 감독회장이 당선되면 임기내내 법정다툼으로 감리회 재산은 어디갔는지 모르게 사용되고 그러고 돈없으니 연회통합하자는 명분은 어디서 나온 발상인가요??

 

도대체 감리회를 걱정한다는 위정자들은 단한번이라도 평신도들의 삶을 걱정이나 해보셨나요?? 나의 배가 부르니 너희들의 배도 부르지?? 라고 생각하시는 것인가요?? 연회통합을 추진하시는 감독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비 절감 때문에 지방과 연회를 통합한다는 발상은 아예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본부 조직개편이나 우선적으로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감리회의 무엇 때문에 그리많은 직원이 필요한가요???  

 

감독회장님께서는 누구의 눈치를 보시나요??  왜 그리도  평신도들을 찬밥대우 하시나요???  몇 년을 법정 싸움하느라 감리회를 어렵게 만들더니 이제는 연회통합이라는 명분아래 감리회를 어렵게 하시려는지요?? 

 


 
 신경하 감독회장님 재임 시 본부를 컨설팅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본부 기능을 사업과 행정 유지로 구분하여 감독회장 직속의 본부 총무를 두어 선교와 교육 정책을 총괄하게 하고, 행정기획실과 재단 사무국을 별도로 구분하여 조직을 슬림화와 함께 정책 집행의 효율성을 높인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컨설팅 세부 내용을 보면 현재 “① 선교국 ② 교육국 ③ 사회평신도국 ④ 사무국 ⑤ 행정기획실 ⑥ 연수원 ⑦ 도서출판 KMC” 등 7개, 국과 실로 조직되어 있는 조직을 ▲사업을 위한 국을 하나 두어 선교와 교육, 사회사업을 담당하게 하고  ▲행정을 위한 행정기획실장  ▲감리교회 재산 관리를 위하여 재단 사무국장을 두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 선교와 교육, 사회평신도국을 하나로 통합하고, 행정실장과 재단 사무국장, 이렇게 임원을 셋만 선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부조직을 개편하여 본부 임원을 줄이자는 것으로 임원이 줄어들면 개정안 12번의 직원 정수가 조정될 수 있다고 봅니다.

 

내년 2022년 제35회 총회 이후 본부 임원을 새롭게 선출해야 합니다. 이번 입법회의가 본부조직개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10년여 전에 본부조직개편에 대해 컨설팅을 하고도 역대 감독회장님들은 이에 대한 논의 한번 없이 지금에 와서 돈이 없으니 연회를 광역화하여 경비를 절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발 평신도들을 조롱하는 처사는 삼가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충북연회 평신도단체 및 회원은 다음과 같이 요청합니다.

                               - 다  음 - 

1. 장정개정위원회에서는 감리교회를 살리기 위한다면 연회재편, 통합안을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한내용처럼 본부 컨설팅을 참고하여 본부조직개편안 먼저 추진하여주시길 바랍니다. 

 

2. 11개 연회를 6개 연회로 통합, 재편하여 본부부담금에서 20% 범위 안에서 연회로 지원하는 지원금을 줄이고자 하는 계산이 있는지 모르지만, 본부조직개편 없는 연회통합은 감리교회의 경비 절감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제34회  입법회의 참여하는 11개연회의 대표들께서는 본부조직개편 없는 연회재편, 통합에 강력히 반대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법이라고 하여도 다수의 회원이 동참할 수 없는 법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각본대로 연출하고 추친 한다면, 저희 충북연회 평신도 단체는 결코 관과하지 않을 것임을 말합니다. 

 

미리 준비한 각본대로 이끌고 가지 마시고 충분한 의견을 들으시기 바라며, 2∼4년 후에 또 개정할 교리와 장정을 결코 만들지 말아 주시기를 마지막으로 강력히 부탁드립니다. 

         
       충북연회 감리사협의회
                사회평신도부협의회
                장로회연합회
                남선교회연합회
                여선교회연합회
                교회학교연합회
                청장년선교회연합회
                청년회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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