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5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캘리그라피로 쓰는 동요' 여행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한국평생교육지도사협회 경기지회(지회장 박은진)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캘리그라피로 쓰는 동요'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일(화)~5월 6일(토)까지 경기도 수원특례시 소재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전시관'에서 '제7회 붓들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는 이번 붓들전은 가정의달 5월과 어린이 날을 맞아 캘리그라피 강사들과 작가 30여명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동요를 글씨와 함께 '캘리그라피로 쓰는 동요'라는 주제로 여행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한국평생교육지도사협회 경기지회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공유기업 지오그라피(대표이사 김영필)가 주관, 수원특례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캘리그라피 작가와 강사들의 역량발휘를 위한 문화예술공유 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하여 지역주민들의 심미적 감성을 이끌어 내 한글이 지닌 회화적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개최한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사순절 고난주간을 지내며 40일 챌린지를 통해 모금한 30만원을 한부모가정에서 영재로 태어난 아이의 가정에 성금을 전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대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박희철) 청년부가 그 주인공! 청년부(회장 김수호)는 40일 동안 매일 각자가 정한 목표를 매일 지켜나가는 챌린지를 통해 하루의 목표를 달성치 못하였을 경우 각자 정한 벌금을 내기로 했다.(각자 자발적인 참여였다) 40일간의 챌린지동안 청년부는 만족스러운 성취도를 얻었다. 부활절 이후 우수참여자는 시상을 하며 40일 챌린지는 마무리가 되었으나 본래보다 많은 은혜가 있었고 호응이 있었던 청년부는 벌금으로 모인 금액을 조금 더 뜻깊은 곳에 쓰일 방법을 찾았고 평소 지역사회에 헌신을 강조하시던 박희철 담임목사님의 뜻에 따라서 지역에 이바지하기로했다. 지역주민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정에서 영재로 태어난 아이를 소개받고 아이의 가정에 모인 성금을 후원했다.(마음에 감동이 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더 후원했다.) 청년부 회계를 맡은 한 청년은 "서대전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님께서 교회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교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 FDI(외국인직접투자) 전문조사기관인 ‘fDi Markets’이 최근 ‘22년 글로벌 FDI 상위 10대 분야를 발표했다. ‘fDi Markets’ 자체 통계를 활용한 보고서이나, UNCTAD가 WIR(World Investment Report) 등 주요 보고서에서 ‘fDi Markets’의 그린필드 투자 통계를 주로 인용하는 점을 고려할 때, ‘22년 글로벌 FDI 전체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대형 투자가 주도한 ’22년 글로벌 FDI ’22년 글로벌 FDI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가 주도했다는 점이다. fDi Markets의 통계에 따르면 ‘22년 全 세계적으로 10억불 이상 규모의 FDI 프로젝트가 136개 발표되었는데, 이는 ’21년의 두 배를 상회하는 수치라고 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전통 화석연료 분야와 반도체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가 주로 발생했다고 한다. 신재생에너지, ’22년 글로벌 FDI 1위 수성 fDi Markets 데이터에 의하면, ‘22년 풍력·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에 3,426.9억불 규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서대전제일교회(담임목사 박희철)는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아 15일(주일) ‘2023년 임원임명예배’를 개최해 신천임원 및 교사, 기관장, 속장 임명식을 가졌다. 서대전제일교회는 2022년부터 2031년까지 다음세대를 위해 초·중·고생들이 부모와 함께 ‘통치자의 지팡이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10년작정 특별새벽기도회를 매주 토요일 개최하고 있어 교회학교가 나날이 부흥하고 있어 교단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34차 임원임명예배는 지난해 11월 27일 열린 정기당회에서 선거를 통해 장로로 피택된 정형래 권사, 임태선 권사, 엄기용 권사가 장로피택 축하패를 받았다. 이들은 오는 2월 25일 서남지방회(감리사 이진구 목사)에서 장로로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날 권사로는 조성엽 집사, 채병근 집사, 이규만 집사, 송인환 집사, 유관택 집사, 변미경 집사, 임창신 집사가 권사로 임명됐다. 또 집사로 박성주 성도, 김정기 성도, 정일창 성도, 이루비 성도가 집사로 임명됐다. 임원임명예배는 엄기용 권사의 기도 후 임마누엘 찬양단의 특송에 이어 임태선 권사의 삼상 2:12~17절 성경봉독 후 박희철 담임목사는 ‘거
2023년 들어와 1월부터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좋은 소식들이 연일 날라오고 있다. 다음달에 있을(2월 24일부터 26일) “DGB 인도차이나반도 국제대회”가 라오스에서 열린다. 라오스에서 처음 열리는 야구국제대회를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경기에 아무 차질이 없도록 거의 매일 협회장인 캄파이가 야구장에 나와 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이나 운동장 점검을 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2021년 4월 10일 베트남야구협회 ( VBSF )가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베트남 최초로 야구협회가 창설이 되었다. 베트남야구협회가 창설이 되자마자 작년 7월말에 호치민에서 처음으로 “제 1회 내셔널컵 야구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베트남 전국에서 무려 8팀(168명)이 참가를 했다. 제 1회 내셔널컵 야구대회에서 박효철 감독이 경기 내내 모든 선수들을 다 관찰하고 베트남 야구국가대표 상비군 최초 40명을 선발했다. 이번 박효철 감독과 이장형 단장 그리고 베트남 국가대표 코치 융(Dung) 과 푸(Phu) 두명과 함께 하노이에서 비행기를 타고 1월 14일(호치민) 내려가 국가대표 선발를 위해 선수를 뽑았다. 다시 14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15일(하노이) 에서 또다시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요한계시록은 신앙생활의 목표를 제시해서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의 소원이 되는 신앙생활을 하게 해주는 중요한 성경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단들이 요한계시록을 자기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주장하면서, 우리를 미혹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요한계시록은 영계가 열린 사도 요한에게 주신 특별계시이기 때문에, 그 정도의 영적 능력이 있는 사람만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것부터 잘못된 주장입니다. 계시란 그동안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을 드디어 이야기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사도 요한에게 그동안 닫혔던 것을 드디어 열어주셨습니까? 그 이유는 사도 요한이 영계를 열어 달라고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사도 요한의 시대는 어느 시대보다 박해가 극심했던 도미티아누스 황제 시대였습니다. 모든 교회가 환난을 당하고, 수많은 성도가 잔인하게 고문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상황 속에서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갇혀 있었습니다. 고난을 함께 하며 교회를 지키고 성도들을 위로하고 싶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박해 받는 교회와 성도들을 ‘살려 달라’ 부르짖는 것밖에는 사도 요한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사도 요한이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민족 복음통일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통일선교회에서 lim선교사의 X파일을 공개했다. 나이 60세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회사원으로, 선교사로, 평신도로, 기자로, 사회봉사자로, 통일준비와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lim 선교사를 만났다. ▶복음통일과 통일선교를 위해 북한에 갈 수 있다면 가겠는가? 북한에 갈 기회가 된다면 당연히 통일선교회 선교사로, 기자로 갈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재는 한국정부와 상의해야 하고, 미국 비자로 가야하는데 쉽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 2020년도에 기독타임즈 기자이며 목회자로 오종영 목사께서 장로교회 목회자 10여명과 중국을 경유해 북한을 다녀왔지만 지금은 북한과의 연결이 사실상 끊어졌다. ▶북한 지하교회 감시가 있으면서 어떻게 예배를 드리며, 영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 사실상 성경이나, 찬송가 없이 북한 지하교회는 묵언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한국교회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예배를 드린다. 성경을 본다는 것은 북한 지하교회에서 불가능하다. 그런데 북한 지하교회에서는 성경없이 찬송가 없이 예배를 드리는 것이 히나님께 허락돼 있었다. 리더는 비밀보안 성경구절을 잠시 보여주며 암송하도록 하고 그
오늘 우리 교회 34차 당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을 선출합니다. 집사, 권사, 장로는 각기 그 역할이 다르고, 직분을 잘하는 자가 받을 상이 각기 다릅니다. 각각의 직분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올바로 알아야 직분을 맡은 자답게 되고, 그 직분을 잘 하는 자가 어떤 상을 받는지 올바로 알아야 하나님의 일 맡는 것을 더 소망하고, 더 충성되게 일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성도는 자연인에서 신앙인으로 신분이 바뀐 사람입니다. 사탄이 왕이 되고, 피조물의 말이 지배하던 불신앙의 사람에서, 하나님이 왕이 되시고, 창조주의 말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백성, 자녀로 바뀐 것입니다. 성도가 받는 축복은 ‘내게 구원자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수렁에 빠져 ‘살려 달라, 도와 달라’고 부르짖을 때, 건져줄 분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집사는 일이 바뀐 사람입니다. 그동안 세상 일만 했었는데, 이제 새로운 일, 교회에서 맡은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청소하는 일을 맡아서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는 집사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함께 혹은 혼자 와서 기도하고 청소하십니다.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는 믿음이 커지는 상을 받습니다. 봉사하는 일이 더 많아지고 더 열심히 하면서 더 큰 믿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우리는 ‘나비효과’라고 부른다. 갑자기 심판아카데미와 포수관의 나비효과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한 사례를 통해 지금 이 나비효과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1982년 한국프로야구가 태동했는데 그 해 11월에 만들어진 심판아카데미도 나란히 올해 40주년을 맞게 되었다. 나는 어쩌면 가장 가까이 심판들과 함께 한 선수 중의 한 명이다. 야구하면서 은퇴할 때까지 대부분 포수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라오스 대회에 심판 재능기부 해준 한 분이 나에게 이런 글을 보내왔다. “포수는 심판(주심)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입니다. 공을 잘 막아주는 포수가 아니라면 주심도 심판을 제대로 보기 어렵습니다. 피하기 바쁘죠^^. 타자가 스윙한다고 미트를 공 오는 곳으로 갖다 대지 않는 포수라면 ‘공포’ 그 자체입니다. 한 두 번 그런 공에 맞으니 더욱 그런 포수가 무섭습니다. 주심은 글러브가 없으니 그 공을 그대로 맞습니다. 무거운 장비를 차고 팀에서 가장 어려운 역할을 하는 포수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아야 한다는
“저는 꿈을 버리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저는 야구인입니다. 야구는 저의 꿈이었고, 평생을 야구를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야구를 전파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야구를 가르치면서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야구를 다른 나라에도 보급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분이라도 야구를 하면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이갑용 회장과 함께 이 길을 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이 일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분명 야구는 발달장애인 삶에 희망의 등대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발달장애인들에게 스포츠의 효용성은 첫 번째로, 신체활동의 기회를 풍부하게 부여해서 불균형해진 체형을 교정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건강 상태를 전반적으로 올라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스포츠 활동은 신체 움직임의 욕구와 즐거움을 증대시키는데, 그런 과정을 통해서 지적 정서적인 발달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다면적인 지능을 지니고 있는데, 스포츠를 통한 신체의 움직임이 지적인 발달에 연계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야구는 발달장애인의 삶에 빛을 줄 것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담임목사 박희철)는 매년 11월 셋째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고 한 해 동안 정성껏 준비한 과일과 채소 등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올리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 후 영유아에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총 10명에게 세례를 베풀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거듭남을 축하했다. 박희철 담임목사는 장종태 장로의 세례보좌로 ▶영유아부 김찬율, 박수룬, 오준영 아기 ▶아동부 오연주, 채믿음 어린이 ▶장년부 김상문 성도, 김주연 성도, 김태훈 성도, 윤순자 성도, 조형목 성도에게 세례식을 가졌다.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와 성도들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 작정기도에 돌입했으며 신앙의 인수인계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갖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새벽5시 가족연합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1143번지에 위치한 서대전제일교회는 '예수님으로 행복한교회, 행복한 사람'이란 슬로건으로 400여명의 성도들이 한가족과 같은 느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개척미자립교회 40여곳을 돕고 있다. 특히 박희철 목사는 북방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000명의 성도와 믿음의 장로 30명을 세우기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하나님은 성전이 잿더미가 되고 나라가 망해 포로로 끌려갔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꿈같은 일을 행하셨습니다.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대제국을 세운 고레스는 ‘참 신이신 하나님의 명령’대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라고 이스라엘 백성을 귀환시켰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성전을 건축하려는 열망을 가진 이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스1: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베들레헴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귀환하게 된 계기와 목적은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전 터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했습니다. ‘힘 자라는 대로 기쁘게’ 예물을 드려 금고에 모아두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