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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남선교회 예산지방연합회 2/4분기 계삭회(행정총회) 및 차별금지법 세미나 성료

6월12일 예산중앙교회에서 열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기감 충청연회 남선교회 예산지방연합회 회장 이경효 장로는 지난 6월12일(주일) 오후4시, 예산읍 소재 예산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강성철)에서 박구용감리사 외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4분기 계삭회 및 행정총회 후 차별금지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예산중앙교회 박흥진 권사 사회로 시작해 대표기도 최종화 권사, 성경봉독 박흥진 권사, 특송 예산중앙교회 성도 찬양 후 예산중앙교회 강성철 목사가 요한복음1장 43~51절을 본문으로 “와서 보라”는 제목으로 "이시대 한국교회 성도들은 내 마음을 찢는 회개 기도가 먼저"라고 설교했다. 

 

2부 행정총회는 남선교회 총무 박상진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개회선언, 회원점명, 회장인사를 마치고 보고 및 회무처리와 광고, 연합회장 폐회선언 후 기념촬영했다. 

 

이어 3부에서 차별금지법 세미나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을 대적하라”라는 주제로 박서영 법무사가 강사로 나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충청연회 감독후보자로 인사차 예산지방을 방문한 엄재용 목사는 차별금지법 강사진과 예산지방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상진 장로는 어려운 미자립 교회를 위한 재안 내용을 전하고, 임명락 권사는 다음세대 미래교육을 준비해 달라고 제안하며 다음세대와 소통할 특수 전문 사역자 양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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