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산시협의회에서는 지난 30일 충남 서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완섭 서산시장, 김기덕 회장, 이성규 차기회장, 김종필 사무총장 등 4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서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산시협의회는 2017년부터 5년에 걸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금까지 17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