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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천안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해 복구 최선

7월 읍면동장 회의 개최…박상돈 시장,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 다할 것 당부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7일 박상돈 시장 주재로 영상회의 방식의 7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주말 발생한 수해와 관련 각 읍면동의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당초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면 회의로 읍면동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23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주민 홍보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수해 복구에 먼저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며 영상회의로 긴급히 변경했다.


각 읍면동은 지난 사흘간 쏟아진 폭우로 주택과 농작물 침수 등을 비롯해 토사 유실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피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신속한 대비책 마련과 피해 복구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읍면동장은 행정의 최일선 기관장으로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가장 접점에 있는 책임자인 만큼, 늘 현장을 지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피해 예방과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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