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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4세 어린이와 80세 어르신의 아름다운 향연 <세대 차이 극복한 대전시 중구의 (효) 음악회>

쌍둥이도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 요즘 세대에 4세 어린이들과 80대 어르신들의 만남 그 만남은 너무도 큰 심금을 울렸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나이가 많든 적든 인간은 누구나 서로에게 배우는 관계로 살아간다.

그러나 요즘은 쌍둥이도 세대차이를 느낀다하며 어르신들을 경시하는 경향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실이다.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가깝게는 지하철에서의 쩍벌녀의 사건이 모두를 경악하며 놀라게 했다.

이렇게 되기까지 그 이유의 근본원인은 삶의 가치관을 분실한 교육, 나외에는 그무엇도 대신없다는 자기애 그리하여 인간을 경시하는 교육이 저변에 깔려 있기 때문이리라.

 

그러한 세대들의 갈등 가운데 4세어린이들과 80세 어르신들의 조화를 통해 아름다운 화음이 나오는 곳이 있어 찾아보았다. 

세대를 극복한 아름다운 음악향연은 제일위의 유튜브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

 

10개의 경로당이 있는 대전 중구,  대전 중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소리 동호회는 2023년의 가을을 야심찬 잔치계획과 진행으로 분주하다.

 

 

60년대의 보리고개를 시작으로 70년 80년대를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이끌은 삶을 사셨던 분들이 지금 60대부터의  어르신들이다.

손과 발이 다닳도록 살아오신 그분들 이시기에 무엇인가 보답을 해드리고져 2023년 가을맞이 (효) 음악회를 기획하고 어르신들의 살아오신 노고와 격려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음악소리 동호회 회원들은 마음을 모으기 시잘했다.

 

 

그리하여 가을맞이 (효) 음악회가 9월19일 화요일 강변경로당을 시작하여 10월31일까지 진행중에 있다.

매주 화.목요일 12시부터 점심식사를 대접해드림으로 시작하여 단장님의 드럼반주와 아름다운 사회자의 사회로 

이잔치는 풍성하고 즐겁게 진행이 된다.

 

 

올해을 처음으로 가을맞이 효 음악회를 구상가운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는데 음악회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함께한 4세 어린이들은 덩달아 신이났다.

(효) 음악회는 10년이상을 젊게 모두를 살리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체온을 느끼게 했다.

 

대전시 중구의 관심 있으신 어르신들은 함께 참여하므로 10년을 되돌리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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