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1월 5일 주일예배에서 빌립보서 1장 본문으로 '선한 것을 분별하라'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대전 서구 관저로 37에 위치한 서대전제일감리교회는 가수원동 상가교회에서 12년전 이곳으로 이전한 후 지속적인 부흥을 이루고 있는 미래지향적인 교회이다.
11명의 시무장로를 비롯한 300여명의 성도들이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영혼구원과 함께 자연인을 신앙인으로 탈바꿈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희철 목사는 충남 예산군 광시면 출신으로 강원도 평창군 소재 면온교회에서 첫 목회를 시작으로 원주 반석교회 등을 거쳐 지난 2002년 서대전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박 목사는 서대전제일교회에서 20여년간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으로 한창 성숙된 설교로 교인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부흥강사로 앞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