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조성호 전 서구의원(국민의힘)이 12월 11일 대전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서구갑 총선 출마선언을 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섯다.

박병석 국회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여야를 막론하고 경쟁이 뜨거질 전망이다.

조성호 전의원은 "화려한 공약과 언변으로 귀를 속이기보다 진정한 마음과 헌신으로 가슴깊이 파고드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및 당대표 후보 선거본부장 등을 경험하며 다져온 인맥을 총 동원해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조성호 약력
충남 금산 출생(1969생)
태평초, 동산중, 명석고 졸
배재대학교 학,석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대전시 서구의원 7대, 8대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대전서구갑)
문화예술 특별위원장 대전시당
대한가수협회 대전지회 자문위원
대전시 유도회 이사(전) 유도5단, 용무도5단
대명라이온스클럽 회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