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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정치1번지 광화문에서 애국자 손상대 대표의 절규 어린 자작 시

지난 오 년 긴 긴 세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극기든 오른손엔  애국심을 부여잡고 성조기든 왼쪽 손엔  한미동맹 꼬옥 잡아  흔들리던 대한민국  제자리에 세웠건 만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광화문 애국자, 애국집회의 사회자 손상대 대표의 절규하는 자작시

 

 

여보게 일어나시게!

 

전라도여 일어나라  경상도여 일어나라!  충청도여 깨어나라  강원도여 깨어나라!

 

방방곡곡 울려퍼진  선지자의 울부짖음  태풍보다 더 강해서  민족 혼을 깨웠으니

공산화로 넘어가던  대한민국 구해내고  좌파 정권 무너뜨려  우파 정권 세웠더라.

 

서울이여 눈을 뜨라  경기도여 정신 차렷!  국민이여 깨어나라  동포들아 귀 열어라!

 

목 터져라 외쳐 대는  선지자의 포효 소리  쓰나미도 울고 가듯  한반도를 뒤흔드니

종북 좌파 주사파를  단 한방에 눕혀 놓고  정권 교체 성공해서  자유 민주 되찾았네.

 

그렇지만 어이 할고  나라 꼴이 개판이니  희열 감도 잠시 잠깐  쉴 틈 조차 주지 않네

눈을 뜨고 세상 보고  정신 차려 나라 보니  정권이야 바뀌었지만  나라 꼴은 그대로네.

 

모든 세상 다 가진 듯  덩실 덩실 춤을 추고  기뻐 좋아 얼씨구나  어깨동무 하려 다가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다시 한번 울부짖네.

 

지난 오 년 긴 긴 세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극기든 오른손엔  애국심을 부여잡고

성조기든 왼쪽 손엔  한미동맹 꼬옥 잡아  흔들리던 대한민국  제자리에 세웠건만

 

내로 남불 정치꾼과  법꾸라지 기레기가  제정신을 못 차리고  안하무인 무소불위

고삐 풀린 망아지요  쥐 약 먹은 쥐새끼라.

 

그냥 두니 천방지축  눈감으니 빨갱이 짓  어이 할 고 어이 할 고  이 나라를 어찌 할 고.

간첩 단이 설쳐대도  국민들은 알바 없고  개 딸들이 날뛰어도  민주당은 오메 겁나

눈만 뜨면 탄핵 떼 창  입만 열면 망언 망 발  이 나라가 안 망한게 기적이다 기적이다.

목사님들 장로님들  교회 안에 들어앉아  아침저녁 기도해도 이 나라가 망한다면

교회 만은 안 망한다 누가 감히 말 할 손 가 지정의를 내려놓고 애국 투쟁 동참하소

 

감은 눈을 부릅뜨고 세상 한번 바라보소

정신 병동 여의도는 아침저녁 의회 폭거 정의 여신 거꾸로 선 서초동은 빨간 판결.

나라 망 할 나쁜 징조 지랄까지 풍년인데 지도층은 입을 닫고 시대 어른 귀 닫으니

나라 잃은 그 시대가 영화처럼 지나가고 한국전쟁 피비린내 현실 될까 두렵구나.

 

답답한들 어떠하리 갑갑한들 어찌하리 조작 선거 뽀롱 나고 부정 선거 틀 통 나도

빼박 증거 넘쳐 나고 선거법을 어겼어도 국회의원 나 몰라라 법관들은 나도 몰라

이러고도 세비 받고 이러고도 법 복 입나 국민들의 원망 소리 하늘 끝을 찌르건만

무지한지 쪼다 인지 알아 듣질 못 하도다.

 

쌓고 쌓인 망할 징조어디 그쪽 뿐이던가

초등학생 몰아다가 좌빨 영화 강제 관람 중 고등생 불러 모아 촛불 난동 선전 선동

이런 나라 안 망하니 신기하다 신기하다.

 

선지자여 바라노니

다시 한번 외치소서 오천 국민 침묵 깨고 천만 국민 한데 모아

새마을로 다진 나라 자유 마을 성공시켜 썩은 정치 도려내고 빨간 법조 처단하자.

 

선지자여 외치소서
대한민국 살려 달라 국민이여 외쳐보자 대한민국 살리자고 좌우 볼 거 어디 있고
앞뒤 볼게 뭐 있는가 나라부터 살려 놓고 할 짓 해야 안되겠나.

살기 좋은 우리나라 태극기가 지켜내어 이승만의 건국 이념 박정희의 부국강병

국민 속에 다시 심고 정신 무장 높인 뒤에 간첩 없는 내 나라서 태평성대 누려보세.

 

선지자의 울부짖음 너와 나의 눈물 호소 하나님이 들으시고 우리에게 화답하니

예수 한국 복음 통일 천년 왕국 예루살렘 그 귀하고 귀한 성에 내 영혼이 안착하니

 

하나님도 기뻐하며 둥기둥기 춤추시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2023. 12. 9 토요일 광화문 집회 현장에서  송학 손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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