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위기 속에 침묵하지 않고 유일하게 행동하는 당인 자유통일당은 저에게 당연한 선택이었다는 유동규 전)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오늘 10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자유통일당 입당 및 출마 선언

건국전쟁, 그 끝나지 않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자유통일당에 당연한 선택으로 입당한 유동규 당원은 입당 선언문과 출마 선언문을 굳은 결의와 함께 자신감 넘치게 외쳤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이재명 방탄조끼 못 입게 막겠다”  “내가 꿩잡는 매!”

 

자유통일당 입당 경위와 출마 이유를 위의 유튜브영상을 통해 알 수 있다. 

 

 

유동규 자유통일당 입당 및 인천 계양을 출마

‘건국전쟁’ 중인 자유통일당 힘 실으려고 입당

이재명 퇴출을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할 것

대장홍대선 계약테크노밸리와 박촌역까지 연장

 

자유통일당 입당 선언문

 

건국전쟁, 그 끝나지 않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자유통일당에 입당합니다.

 

한미동맹 기반 위에 다져진 무역로

과학자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이룩한 원자력.

동네에 의사 한 명 없던 우리가 이룩한 선진 의료시스템.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기업.

건실한 부모와 성실한 자녀들이 지켜내던 가정.

 

우리는 우리 삶의 기반이 되는 모든 곳에서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맞이한 이 위기는 이재명이라는 존재로 대표되는 종북좌파들의 패악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성장의 시대를 거치며 소외된 이웃 위에 정치적 둥지를 튼 '민주당'계열은 종북좌파에 온전히 장악되어,

평화를 내세우던 그들은 북한에 대한 굴종을 강요했고,

민주화를 내세우던 그들은 어느 정부때보다 독재적이었으며,

부패척결을 외치던 그들은 건국 이후로 가장 부패하였음에도 인정하지 않음으로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국민들의 삶은 점점 피폐하여져 갔지만 이에 대항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투쟁을 해야할 정당인 '국민의힘'계열은 이 정쟁의 본질이 무엇인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살아가기 위해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무관심하였고 게으르게 최소한의 방어만 선택해온 결과 종북좌파로 점철된 민주당 계열의 이중대역할에 급급한 당으로 전락했습니다.

 

이 위기 속에 침묵하지 않고 유일하게 행동하는 당인 자유통일당은 저에게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

 

해양문명국가, 자유민주주의 국가. 우리의 건국이념에 충실한 자유통일당과 함께 자유통일의 시대로 나아가겠습니다. 자유통일당이 제도권 정당으로 거듭나는 길을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계양을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인천 계양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소시민들은 평생 아파트 하나 갖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동네가 개발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 희망을 품고 30년 갚아야 하는 담보대출을 받고 수십 년을 모아온 적금을 다 털어 넣어 아파트를 장만합니다.

내 자식이 학군 좋은 곳에서 공부 열심히 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돕니다.

 

그런데 여러분, 대한민국엔 그 아파트를 가지고 장난을 친 정치인이 있습니다.

하늘 아래 분당이라는 그 분당에서 원주민들의 땅을 헐값에 수용해서 비싸게 팔아먹기 위해 행정권을 남용한 정치인이 있습니다.

 

 

언론사 기자, 검찰 출신 변호사와 함께 인허가권을 쥐고 흔들어 자기 지분을 확보한 그런 정치인이 있습니다. 네 그 사람이 지금 이 지역의 국회의원 이재명입니다.

 

 

저는 그 이재명의 측근이었고 공범인 유동규입니다.

저는 성남개발공사의 본부장, 이재명의 길잡이였던 유동규입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그런 제가 이곳 인천 계양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껍데기 밖에 안 남은 이재명이 더 이상 여러분이 주신 표로 방탄조끼 만들어 입는 꼴은 못 보겠어. 나왔습니다.

 

이재명이 계양을을 발전시키겠다는 달콤한 말로 여러분을 속이는 걸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어서 나왔습니다.

여러분 도시에 인프라를 깔고 서울 접근성을 확보하고 지역을 개발하는 거 그거 이재명보다 제가 더 잘 압니다.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이 협잡질 할 때 일을 한 게 저였습니다.

 

제가 이재명보다는 능력이 있고, 제가 이재명보다는 양심이 있습니다.

저는 최소한 지은 죄를 인정하고 그 멍에를 남은 인생에 두고두고 지고 갈 결심을 한 자입니다.

 

 

지역민들 보살피고 지역민들에게 봉사하겠다는 초심, 그 초심 이재명은 잊었어도 저는 아직 간직하고 있습니다.

인천 계양을 시민들의 판단과 선택을 믿습니다.

그리고 계양을 지역에 대한 저의 공약들은 차후 자세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오늘은 최우선 정책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계양을 지역은 계양테크노밸리가 들어서는 등 많은 인구의 유입과 발전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 노선이 열악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최우선적으로 대장홍대선을 부천 대장에서 계양테크노밸리와 박촌역까지 연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과는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실제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계양을 지역을 시원하게 서울 인천의 관문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