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공개 직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도로 대중들을 흡인력 있게 끌어당기고 있다. 앞서 '서울체크인' 1회에서는 서울에 도착한 이효리가 포스터 촬영에 나선 모습부터 동료 연예인 비, 박나래, 홍현희와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이효리 그래피티 벽화 장소부터 칵테일 바 등 그녀가 발자취를 남긴 곳곳이 서울의 핫 스팟으로 등극하고 있다. 성수동의 핫플레이스가 된 이효리 그래피티 벽화도 화제다. "그림인데 실감난다", "성수동 사진맛집 등극", "이효리랑 인증샷 찍으려고 출동했다" 등 그래피티 앞에서 사진을 촬영한 사람들이 SNS에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 벽화는 2022 ‘풋락커’ 광고, ‘나이키’ 'Nike Beats: Seoul map', 2021 ‘콜드플레이’ 온라인 콘서트 광고용 그래피티 등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작가 제바가 참여한 작품으로 장장 3일동안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그루브웍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ZEP(젭)'을 통해 기획, 제작한 가상 공간에서도 '서울체크인'의 핫 스팟을 즐길 수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올해 마블의 첫 번째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영화 '모비우스'가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등 지난 6일 개봉한 신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모비우스'가 바로 어제(11일), 지난 6일 개봉한 신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6일 전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모비우스'. 지난 3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올해 마블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안티 히어로 영화에 대한 큰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지난 11일에는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등 지난 6일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비우스'가 이처럼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인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5월 어린이날 맞이 단독공연 개최 “동심으로 돌아가요.” 따뜻함과 힐링의 아이콘 옥상달빛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옥상달빛은 5월 5일 (목)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어린이 될 시간!'을 개최한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동화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로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또 다른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옥상달빛의 기존 곡을 콘셉트에 맞는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동요들도 커버하는 등 새로운 즐길거리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리는 공연인 만큼 옥상달빛 고유의 색을 조금 더 따뜻하고 동화적이게 녹여내려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단독 콘서트 '어린이 될 시간!'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옥상달빛은 최근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3주년을 기념한 싱글 ‘푸른밤’ 발매, 연말마다 개최하고 있는 단독 콘서트 '수고했어, 올해도' 등 음악적 행보를 꾸준히 펼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하늘연극장에서 극단 ‘신주쿠양산박’, 제작사 ‘㈜신주쿠양산박종로양산박’과 공동제작한 뮤지컬 ‘더 나우(THE NOW·포스터)’를 선보었다. 신주쿠양산박은 재일교포 3세 연출가 김수진이 일본 도쿄에서 이끄는 극단이고, ㈜신주쿠양산박종로양산박은 극단 신주쿠양산박의 한국 내 라이선스 공연을 담당한 제작사다. ‘더 나우’는 부산 중구 깡통시장의 LP음악다방 주인이자 나우레코드사 대표인 최순애와 아픈 여동생을 돌보며 가수의 꿈을 키우던 김수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뒤 음반사를 맡은 최순애는 1970년대 금지곡 파문으로 새로운 가수를 발굴하던 중 김수훈을 캐스팅했다. 이후 아버지 친구의 계략으로 파산하지만 김수훈과 연인이 된다. 하지만 김수훈이 동생의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두 사람은 이별하게 된다. ‘더 나우’는 대중에게 인기 있는 노래를 뮤지컬 넘버로 활용해 드라마를 이끌어나가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민족의 한을 담은 트로트부터 70~80년대 젊음을 상징하는 통기타 음악 그리고 최근 힙합 음악까지 다양한 가요가 나온다. ‘타향살이’ ‘미인’ ‘골목길’ ‘꿈의 대화’ ‘부산갈매기’까지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2'가 영화 속 주역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런칭쇼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2'는 대한민국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답게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 만큼, 그에 걸맞은 글로벌 런칭쇼로 첫 선을 보인다. 4월22일 오전 11시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되는 글로벌 런칭쇼에는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배우를 비롯해 이상용 감독까지 영화를 빛낼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일찍이 마블 스튜디오 '이터널스'의 주역인 마동석의 컴백까지 더해져 해외 매체 및 세일즈 측에서도 행사 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 개봉 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한 '범죄도시2'는 글로벌 런칭쇼를 통해 국내외 언론 및 글로벌 팬들과 생중계로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범죄도시2'의 재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월드와이드 스페셜 클립을 전 세계 동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신혜선, 이준영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이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4월 5일 크랭크업했다.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소시민’(신혜선)이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호평 받은 화제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용감한 시민'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신혜선, 이준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철인왕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영화 '도굴', '결백' 등 매 작품 마다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여온 배우 신혜선은 불의를 참아야 하는 기간제 교사 ‘소시민’ 역을 맡아 탁월한 현실 연기와 제 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력, 인상 깊은 액션 연기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간제 교사 ‘소시민’과 대립하는 세상 두려운 게 없는 학생 ‘한수강’ 역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D.P.]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이준영이 맡아 차별화된 빌런 캐릭터로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김동욱, 김성규를 통제불능 상태로 만든 과거의 퍼즐이 서서히 완성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 7, 8화에서는 풀리지 않았던 미스터리의 실마리가 드러나면서 모두를 혼란 속에 빠뜨린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특히 정종석은 황경민으로부터 촉발된 트라우마와 과거의 기억에 고통스러워하다 결국 김철(최현진 분)의 환영에 시달리며 수사하기 버거운 상태까지 이르러 안타까움을 초래했다. 반면 합동 수사 중인 강진아(채정안 분)는 정종석이 과거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따로 수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김철에게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밝혀지며 소름돋는 반전을 선사했다. 여기에 연쇄살인사건을 풀어갈 결정적인 단서까지 등장, 두 남자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강진아가 황경민, 정종석, 김철의 과거를 조사하는 동안 정종석은 황경민의 세 번째 타깃으로 당시 3학년의 실세였던 김종빈(조완기 분)을 지목했다. 그러나 정종석의 예상과는 달리 김종빈은 지난 날의 과오를 뉘우치고 죗값을 받으려는 모습을 보여 황경민의 심판대에서 내려온 지 오래였다. 헛다리를 짚은 정종석은 컨트롤 되지 않는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박원숙이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미스터리한 이중생활을 예고하며 수상쩍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5월 4일에 첫 공개될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박원숙은 극 중 온화하면서도 강인한 얼굴 뒤에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사채업계 큰손 천만금 역을 맡았다. 평범한 동네 할머니처럼 보이는 그녀의 실체는 돈 앞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것으로 유명한 사채업자로 신촌 일대 최대 일수쟁이로 이름이 난 일명 '돈여사'다. 숱한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사채업계의 1인자가 된 그녀는 어떤 일을 계기로 난생처음 벌 줄만 알았던 돈을 쓸 계획을 세워본다. 어떻게 돈을 써야 할지 조차 몰라 고민하는 그녀의 앞에 가족은 있지만 집은 없는 구필수와 사업 아이템은 있지만 돈은 없는 정석이 나타나게 된 것. 얼떨결에 두 사람을 이어준 연결고리가 된 그녀는 지금껏 살아보지 못한 일상을 보낼 준비를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4월 1주 차(4/4~4/8)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 순위는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통합 순위이다. 애플TV+의 '파친코'가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면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파친코'에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이 출연하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애플TV+의 작품들 중 처음으로 키노라이츠 일간 통합 랭킹 1위에 오른 데 이어 신작 드라마들을 제치고 2주 째 자리를 유지중이다. 4월 8일 5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파친코’는 완결까지 3회만을 남겨뒀다. 한편 유튜브에서 공개 중인 1화는 1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MBC 금토드라마 ‘내일’이 차지했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이 작품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이다. 김희선과 로운이 저승사자 ‘구련’과 반인반혼 ‘최준웅’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공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YuA (유아)라는 활동명으로 본격적인 가수 행보를 시작한다. CJ ENM 측은 “한유아가 활동명 YuA (유아)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오는 12일 오후 6시 데뷔곡 ‘I Like That’를 발매하고 세상에 없던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YuA(유아)의 신곡 ‘I Like That’은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의 댄스 음악으로, 특히 지구에서의 일상이 즐겁고 하루하루가 새로운 A.I. 소녀의 신비로운 감성을 그려냈다. YuA(유아)는 음원 공개 뿐만 아니라 세계적 댄스팀 원밀리언이 직접 참여한 뮤직비디오도 공식 SNS 채널과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YuA(유아)가 감정을 가진 가상인간이 되어 새로운 친구들인 원밀리언과 함께 세상으로 나오는 스토리가 담기며 추후 댄스 챌린지도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팬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YuA(유아)의 데뷔곡 ‘I Like That’은 스마일게이트와 CJ ENM이 협업해 제작했으며, 세계적으로 케이팝의 위상을 떨친 크리에이티브 팀이 합류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인물과 그림자의 강렬한 콘트라스트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죽음의 제보 전화를 받은 앵커 ‘세라’(천우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자꾸 눈 앞에 나타나요. 죽은 모습 그대로”라는 카피가 더해져, 제보자의 전화를 받은 후로 ‘세라’에게 어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무표정이지만, 그 안에서 풍겨져 나오는 기묘한 불안과 두려움은 천우희가 '앵커'의 ‘세라’를 통해 보여줄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폭넓은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신하균의 캐릭터 포스터는 “혹시 압니까? ‘그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제로 시사로 공개된 후 배우들의 명연기와 꽉 짜인 스토리, 유려한 연출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김영옥 배우는 자타공인 명연기자의 내공 깊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김영옥 배우는 무뚝뚝하게 툭툭 내뱉는 말투와 못마땅한 듯 찡그린 표정으로 현실 엄마를 연기하며 아들 역을 맡은 김영민 배우와 함께 티격태격하는 엄마와 아들의 관계에서 너무 친숙하다가도 어느 날 문득 한없이 낯설게 느껴지는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모습이 공감을 더한다. 특히 영화는 '가족 같은 남, 남 같은 가족'이라는 주제로 가족의 현주소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실제 요양보호사 같은 박성연 배우와 가족 아닌 가족인듯한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에서 대안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