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서산의료원지부 노동조합이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연수 서산의료원지부 노동조합 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의 지원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김연수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서산의료원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복지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곘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서산시건설협회에서 연말을 맞아 1천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구자길 서산시건설협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자길 서산시건설협회장은 “회원사들과 함께 성금을 모금하고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작은 손길이나마 어려운 분들께 전해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이 값지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건설협회는 서산시의 바른 건설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취지로 모인 20개 종합건설 기업체의 모임으로, 지난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는 1천 2백만원을 기탁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월 20일 본청 제1회의실에서 충남 혁신학교 종단연구(21년~23년) 종합 분석 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최종보고회는 3년간 연구에 참여했던 16개의 혁신학교 및 혁신동행학교 교원과 혁신학교 정책에 관심있는 교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연구원인 공주대학교 함은혜 교수의 연구 보고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혁신학교 종단연구란 혁신학교 12교, 혁신동행학교 4교의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사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학생 수행평가, 학생 및 교사 대상 설문조사 및 면담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학생 성장 요소를 추출하고 관련 지원 정책을 제안하는 연구이다. 충남교육청은 충남 혁신학교 종단연구를 통해 지난 3년간 혁신학교와 혁신동행학교의 학교혁신성과 학생 역량을 추적조사해 왔으며, 이를 활용한 심화·종합분석을 통해 학생 성장에 대한 학교혁신성의 효과를 입체적으로 분석해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째, ▲학생자치활동 ▲구성원존중 ▲역량중심 교육과정 등 주요 혁신성 지표들이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금강전기공사(주)(대표 이혜민)는 20일 옥천군청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 1백만 원, 고향사랑 기부금 1백만 원, 총 2백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금강전기공사는 지난해 아동들을 위한 1백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혜민 대표는 “추운 겨울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금강전기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금강전기공사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년 연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호연지기의 뜻처럼, 금강전기공사의 넉넉한 마음과 따뜻한 기운이 지역 사회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19일 조치원 행복누림터 대공연장에서 자율방재단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사회 방재활동에 헌신해 재난·재해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자율방재단원과 읍면동 자율방재단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2024년 감사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550명의 단원들이 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응급복구 활동 등 연간 8,000여 회의 지역 재난 대응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중추적인 봉사단체로 자리 잡았다. 최민호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재난안전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 노력해주시는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디에이치가 지난 18일 논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디에이치 대표는 “추워진 날씨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됐다”며,“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생각하는 온정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오는 23일 14시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희망2025 나눔캠페인 논산시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논산시가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 우수기관으로 공인받았다. 평가대상 기관 (시 단위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사실상 최상위 등급을 받은 셈이다. 논산시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 것은 6년 만의 성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이 강조해 온 ‘청렴 의식’하에 공직사회 전체가 다양한 실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외부 체감도 설문조사 상 ‘부패 경험’에 대한 응답률이 현저히 감소하여 내‧외부 청렴 체감도 점수가 대폭 상승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고위공직자 대상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등 자정 활동을 늘려 공직 전반에 청렴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한 점 역시 상위 등급을 달성하게 된 주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년간 전 공직자들이 양심에 따라 행동하고 실천한 ‘청렴 신뢰 행정’이 논산시민에게 믿음으로 전달된 결과”라며 “청렴은 양심이라는 지론이 있다. 이번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8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를 초청해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김돈곤 군수와 청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민 15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과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린 사례들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군민들에게 도전정신과 국제적 시각의 중요성을 알렸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서경덕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용기를 배웠다”며, “청양에서도 유명 인사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특강이 군민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해 더 큰 도전과 성취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청양군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군민들에게 더 다양한 배움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청양군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운영 성과평가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세종시(코트야트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의 정보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청양군은 우수한 평가를 받아 농식품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그린대로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 및 정착 프로그램을 연계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플랫폼으로, 2023년 7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보제공 실적, 통합상담시스템 운영, 귀농귀촌 지원 성과, 지역 주민과 귀농인의 융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평가했다. 청양군은 플랫폼을 통해 체계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상담시스템 활용을 통해 귀농 준비를 지원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융화프로그램과 일자리 연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농촌 생활 정착을 도운 점이 우수한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청양군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2년과 2023년 연속 받았던 3등급에서 한 단계 도약한 것으로, 청양군의 지속적인 청렴 행정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풀이된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7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한다. 군은 올해 1월, ‘청렴은 실천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4개 전략, 14개 시책 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군정 최초로, 내부 취약 분야 분석을 위해 ‘자체 내·외부 청렴 설문조사’를 실시해 문제점 발굴 및 개선 방안을 마련했고 ▲맞춤형 청렴교육(신규, 간부, 부패취약담당) ▲청렴 다짐 캠페인 ▲청렴 커피차 나눔 행사 ▲청렴 골든벨 등 전방위적인 청렴 프로그램을 실시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군민과의 신뢰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난 19일 군민과 소통하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통통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군수가 직접 지역 내 사회단체와 소통하며 민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날 군정 정책운영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며, 다가오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회단체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과의 의견 청취 시간을 통해 영동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공유했다. 정 군수는 “2025세계국악엑스포는 영동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역 사회단체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군정의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발전적인 군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민생 불안과 내수 경기 침체 속에서 군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군정 추진과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부군수가 반장, 각 실‧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민생안정대책반(3개팀-행정지원팀,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중점 추진사항은 △군정 현안의 차질 없는 수행 △서민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 △재난대비 및 안전관리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군은 지역 주민 불편 및 애로사항 접수, 적극적인 현장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생활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당초 계획된 축제와 송년행사, 모임 등은 정상 추진하도록 하는 등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또한 오는 2025년 1월 3~5일, 3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에서 열리는 감고을 영동군의 대표축제인 ‘2025 영동곶감축제’는 농민들의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련부서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나서 꼼꼼한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