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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호헌총회, 2022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및 부흥성회 개최

1월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인지교회
19일까지 호헌총회 부흥사회 연합성회 개최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 총회장 조명숙 목사) 2022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및 호헌총회부흥사회 연합 대부흥성회가 지난 1월 17일(월)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소재 인지교회(담임목사 조명숙)에서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지경을 넓혀가는 총회(행20:23~24, 대상4:10)’라는 주제로 호헌총회를 이끌고 있는 조명숙 총회장은 '2022년 신년하례회 및 호헌총회 부흥성회'를 통해 호헌총회의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년감사예배는 대한민국 최고의 찬양 사역팀인 인지교회 빛의 전달자들이 찬양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뒤 부총회장 최한석 목사의 사회로 개회했다. 부총회장 이순재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김미리 목사의 성경봉독 후 빛의 전달자의 특송과 부회의록서기인 이인순 목사의 워십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조명숙 목사는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에서 “호헌총회 만세!!! 하나님이 우리 호헌총회에 너무 큰 기쁨을 주셨다”라며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이 여기에 꽉 차있다. 예수의 피가, 성령의 불이 이곳에 임했다”라고 설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호헌총회를 들어 사용하시려고 저에게 응답해 주셨다”라며 “예수 믿는데는 중심이 확실히 서야한다. 교회만 다니면 예수를 만나는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를 만나면 동정녀 마리아 탄생이 믿어지고 나 때문에 십자가 보혈의 피를 흘리신 예수님이 믿어진다”라며 “나 때문에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못할게 없다”라고 말했다.

 

조 목사는 “예수를 찐하게 만나서 꽉 붙어야 한다. 그러면 마귀가 붙을 수가 업다”라며 “예수를 위해 사는 것이 당연하고 마음에 예수를 품고 예수가 기뻐하는 삶을 살자”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혜경 목사의 헌금특별 찬양과 부총회장 김옥자 목사가 봉헌기도 후 회계 김인숙 목사가 신년사를 조명숙 목사를 대신하여 대독했다. 

 

특별기도회 순서로 ‘코로나19 종식과 예배의 회복을 위하여’ 정은경 목사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이규인 목사가, ‘총회,노회,지교회 부흥과 성장발전을 위하여’ 전찬주 목사가 기도했다.

 

권면의 말씀으로 증경총회장 이강익 목사가, 격려사로 증경총회장 김바울 목사가, 축사로 증경총회장 김황래 목사와 증경총회장 현베드로 목사가, 총무 신수교 목사의 광고 후 인지교회 빛의전달자의 특별축하공연으로 신년하례감사예배의 대미를 장식 했으며 증경총회장 김효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 2부 순서로 조명숙 총회장의 사회로 임원연석회의를 열고 서기 정기탁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제주도수양회 건과 호헌총회 부흥사회 연합 대부흥성회의 건을 통과 시키면서 임원연석회의를 마쳤다. 호헌총회 부흥사회연합회는 1월 17일 저녁 김황래 목사의 첫 부흥회를 시작으로 19일 저녁 예배까지 5번의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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