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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전 서구의원,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홍준표와 전국을 순회하며 무대홍(무조건 대통령은 홍준표)의 바람을 일으킨 장본인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조성호 전 대전 서구의원이 제20대 대통령 인수위원회 취임준비위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조 전 의원은 7~8대 대전 서구의원을 지냈으며 제21대 대전 서구 갑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했다. 조 전 의원은 금산출신으로 대전에서 초.중.고.대를 수학하고 대전에서 일평생을 살면서 제2의 고향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그는 정치에 큰 꿈을 꾸며 당에서 언제든지 사명이 주어진다면 어떤 직책이든 최선을 다해 역할을 수행할 자신이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홍준표 의원을 보좌하면서 전국을 순회하며 무대홍(무조건 대통령은 홍준표)의 바람을 일으키며 최고의 돌풍을 일으켰다.

 

조성호 전 의원은 "오는 6.1지방선거를 바라보며 공천과정에서 큰 실망과 회의 느낀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지 의구심이 들지 않을수 없다"라며 "자역구 주민도 아닌 후보를 이사까지 시키면서 전략공천 하고 1년 미만자를 당에 기여도가 전혀없는 사람이 경선에 참여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라며 개탄해 했다.

 

그러면서 "당이 어려움을 당했을때 끝까지 함께 지켜오신 당원들에 대한 배신감이 든다"라며 "이런 공천문화는 선진국답게 변화되어 국민의 눈높이에 맞췄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조성호 전 의원은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홍준표 전 대표와 정용기 전 의원(대전 대덕구)을 롤 모델로 삼아 대전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정치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준표 의원과 정용기 의원을 존경하는 이유는 "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알기에 존경한다"라고 밝혔다.

 

◆ 조성호 의원 주요 프로필

- 1969년 충남 금산출생
- 태평초, 동산중, 명석고 
-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 배재대학교 법무.행정대학원 석사

- 대전광역시 서구의원 7대 8대
-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전 서구 갑)
- 홍준표 대통령 예비후보 대전총괄본부장
- 윤석열 대통령후보 미래통합위원회 조직총괄운영실장 
- 대전광역시당 문화체육 특별위원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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