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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제일교회, 제1회 갈렙배 전교인 탁구대회 성황리 마쳐

우승 홍유수 & 강승구 팀, 준우승 정해영&이은우 팀
공동3위 정미숙&송흥남팀, 민영기&이민경 팀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그동안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멈췄던 일상생활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워 지면서 교계에서도 발 빠르게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각종 집회나 운동 등을 통해 친교와 교재의 장을 나누고 있다.

 

서대전제일교회(담임목사 박희철)는 지난 6월 19일(주일) 오후 '제1회 갈렙배 전교인 탁구대회'를 개최해 교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승 홍유수&강승구 팀, 준우승 정해영&이은호 모자팀, 공동3위 정미숙&송흥남 팀, 민영기&이민경 부부팀이 차지했다.

 

 

올해 첫 창단한 갈렙탁구선교회(회장 임태선 권사)는 이날 전교인 탁구대회를 개최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기에 충분했다.

 

탁구대회는 남녀 혼합복식조 24개팀을 구성해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운영하고 16강전부터 토너먼트로 진행했다. 이날 갈렙탁구선교회 회장 임태선 권사는 2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풍성한 대회를 준비했다.

 

박희철 담임목사님이 우승 및 준우승팀, 공동3위 팀에게 상금을 준비해 전달했다. 탁구대회 중간중간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며 탁구대회의 흥을 돋웠다. 경기위원장 장건영 권사의 진행으로 원활한 대회를 준비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 탁구공을 던져 종이컵을 맞추면 상품권을 전달하면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교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경기 후 담임목사 부부팀과 준우승을 차지한 모자팀 정해영&이은호팀은 이벤트로 열띤 경기를 펼치며 대미를 장식했다.

 

 

서대전제일교회는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감리교단 남부연회 소속 교회로 자녀들이 행복한 교회, 당대보다 후대가 번성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는 교회, 100개의 미자립교회를 후원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근래에 보기힘든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로 교회학교가 부흥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어 한국교회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박희철 담임목사는 2022년부터 오는 2031년까지 10년 작정기도를 시작하며 신앙의 인수인계를 위해 ‘통치자의 지팡이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창49:10)’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새벽5시에 특별기도회를 가족연합 예배로 드리고 있다. 

 

한편 서대전제일교회 우강산악회(회장 이권우 장로)는 오는 7월 9일(토) 청와대 관람 및 북악산 산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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