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김영환 지사는 12월 20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주신 극동대학교 부총장과 박경로 전 대통령 비서실 선임국장을 충북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특별보좌관은 도정 주요정책에 대하여 정책방향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김주신 극동대학교 부총장은 대외협력분야를, 박경로 전 대통령 비서실 신임국장은 경제분야를 전문분야로 자문을 함으로써 충북도정의 씽크탱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총 4차례의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을 위촉한바 있으며, 금일 위촉된 2명을 포함해 총 35명의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을 구성하게 됐다.
김영환 지사는“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도정에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