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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청년 보금자리 지원사업 현장 방문

청년 인재 지역 정착을 위한 LH와 상호협력체계 강화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31일 복대동 행복주택, 송정동 행복주택, 오창읍 창리 행복주택 대상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 시장은 사업 시행자인 LH 측으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받은 후 사업 진행상황과 신규 지원주택 후보지를 꼼꼼히 검토했다.


복대동 행복주택은 지난해 11월 준공 후 12월부터 총 30세대가 입주했다.


총 552세대 규모의 송정동 행복주택은 지난해 9월에 착공해 2024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또 LH와 협의를 통해 2026년 12월까지 오창읍 창리에 24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젊은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지속 공급하겠다”며 “수요자 계층에 필요한 시설과 위치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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