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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대전 서구, 정림동 침수 피해 가구 도배·장판 교체 지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함께 구슬땀 흘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18일 정림동 침수 피해 가구의 도배·장판 교체를 지원했다.

 

이날 봉사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이건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 정명숙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장 등 적십자회원들이 힘을 보탰다.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정림동 명암마을 피해 가구는 무릎 높이 이상으로 침수됐었다. 구에서는 피해 가구의 벽과 바닥이 충분히 건조되기를 기다렸다 이날 도배·장판 교체를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침수 가구의 도배·장판 지원을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대한적십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호우 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내 시설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가구 지원을 위해 구호품 전달,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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