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이라크 자이툰 사단장, 육군 제1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 다년간의 군 경험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별3개의 장성 황중선 장군은 예편 후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애국운동에 뛰어 들어 활동하는 가운데있다.

이번에는 린지 올린 그레이엄 연방 상원의원의 초청으로 9월11일 출국하는 전광훈목사와 함께 출국 하였었다.

그는 국가를 위한 업무수행으로 많은 출국을 하였었지만 이번이 가장 마음 편한 출국이라고 과거의 업무수행에 대해 어깨가 무거웠던 과거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9월10일 출국전 "이겨놓고 싸우는 싸움이라"며 이미 자신감을 나타낸바 있으며 이번 출국이 가장 편안한 출국이라 했다.

참고로 미국 의회는 양원제로 상원(Senate)과 하원(House of Representative)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원은 인구와 관계없이 모든 주가 6년 임기의 상원의원 2명을 뽑고, 하원은 2년 임기에 인구 비례로 선출하며 세입·세출에 관한 모든 것을 하원에서 입안한다.

린지 올린 그레이엄 연방 상원의원은 연방 상원의원의 상당한 중심세력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전광훈 목사를 초청한 것이다.

전광훈목사외 일행은 9월 11일 출국 후 린지 올린그레이엄 연방 상원의원을 첫번째 만나 기대이상의 성과를 선물로 받았으며 11월 말경에는 린지 올린 그레이엄 연방 상원의원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발표를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전했다.( 위의 유튜브 영상참조)  

4번의 일정중 이번 일정에는 10여명의 상,하의원을 만났고 대화의 내용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사건은 러시아 연방을 해체시킨 로럴드 레이건이며 그후 남은 마지막 남은 사건은 남북통일이다. 

그래서 왜 통일이 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하며 북한체제를 완전히 무너뜨리는데 더 이상 미국이 머뭇거리면 안되며

방법으로는 중국에서 북한으로 넘어가는 송유관을 즉각 차단해 달라는 요구를 하였다 한다.

UN에서도 이미 결의되었으며 러시아 중국에서도 동의된 사항인데 미국에서 시행을 하지 않은 중국에서 북한으로 넘어가는 송유관을 즉각 차단해달라는 전광훈 목사의 요구에 린지 올린그레이엄 연방 상원의원을 비롯한 모든 상,하원들의 반응은 적극적인 자세로 호의적이었으며 이렇게 까지 된 결정적인 이유중 하나는 < 727평택인간띠잇기 "평화협정 or OUT", "우리 땅, 우리 평화, 우리가 찾는다 >라는 행사를 진행하는데 전광훈목사외 보수단체들의 집회라고 전광훈 목사와 수행원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