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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의 습격범은 공무원 퇴직후 아산에서 공인중개업을 하는 67세의 민주당원?

흉기가 박힌 사람이 병원에 실려오면 수술 방에 들어가서 지혈한 후에야 흉기를 뽑아야 한 다고 병원 전문가가 말하는데..... 이재명 대표는 녹색병원이 아닌 서울대 병원까지 이송하여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정말 응급 상황 맞았나?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어제 2일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오는 이대표를 피습한 남성에 대한 관심이 몰리면서 여러의문의 말들이 많다. 그만큼 많은 사건들을 안고 다니는 이대표의 상황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가운데 의료 전문가인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코멘트를 하게된 이유와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려 많은 이들이 시원하다는 댓글의 반응들이다.

 

아래의 도표는 의료 전문가인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간략하게 정리하여 페이스북에 올려진 도표이다. 

 

 

 

어제 2일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오는 이대표 앞에 흉기를 들고 나타난 김모씨

 

김모씨는 67세로 충남아산에서 공무원을 퇴직후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다른 부동산 대표 B씨는 “(김씨가) 퇴직 공무원이었으며 2005년부터 부동산을 했고 평소 매물도 공유하고 거래 정보도 알려주며 지냈고, 내가 일하면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성실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B씨는 “김씨가 평소 정치 이야기도 잘 안하고, 정치 성향도 잘 드러내지 않았다”며 “어안이 벙벙하다”는 느낌을 말 했다.

 

 

‘내가 이재명이다’가 적힌 파란색 왕관 모양 머리띠와 갈색 뿔테 안경을 쓴 김씨로 추정되는 사람이 지난달 13일 부산에서도 열린 민주당 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에 이 대표 따라다녔다는 증언도 나왔다.

 

김모씨 그는 누구일까?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지금까지 알려진 김모씨는 더불어 민주당 당원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고 평소에는 말 없이 맡겨진 일을 성실히 행하는 평범한 사람인 것,

그는 또 공무원 출신인 것이며 외조카와 일을 같이 하는데 외조카가 정치적 보수성향이라 잘 맞지 않는다고 평상시 말을 했다고 주민이 전했다.

 

오는 8일에는 ▶위증교사 혐의(2018년 기소된 선거법 사건과 관련해 2019년 재판 증인에 거짓말을 시킨 혐의) 1차 공판, 9일·12일에는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 및 성남FC 후원금 관련 배임·뇌물 혐의 사건의 각각 11차·12차 공판이 예정돼 있었다. 19일에는 ▶선거법 위반 혐의(대선 후보였던 2021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고 한 혐의) 17차 공판도 잡혀 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국 법원 겨울 휴정기가 끝나는 다음 주부터 재판이 재개될 예정이었다.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3개 사건의 재판을 동시에 받던 상태인 이재명 대표 예정대로라면  새해부터 일주일에 많으면 세 번씩 법원에 나와야 할 상황이었다.

 

 

끝없는 의구심을 몰고 다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의 거취는 24일의 단식에 이어 또 어떻게 진행 될것인가?

4월 총선을 두고 국민들과 정치인들은 민감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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