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8 (월)

  • 맑음동두천 8.4℃
  • 맑음강릉 10.6℃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9.8℃
  • 맑음대구 10.4℃
  • 구름조금울산 11.1℃
  • 맑음광주 11.1℃
  • 맑음부산 13.5℃
  • 맑음고창 10.0℃
  • 맑음제주 12.2℃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8.7℃
  • 맑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11.9℃
  • 맑음경주시 11.3℃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시사

대전시 최초 청년주택“구암 다가온”준공 초읽기

이 시장, 현장 방문해 마감공사와 입주 절차 등 차질 없는 행정 당부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2월 말 준공 예정인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은 유성구 구암동 91-12 일원에 4개동, 지하 3층 지상 12층, 청년주택(행복주택) 425호 규모로 지난 2021년 7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99.55%로 진행 중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마감공사와 입주자 모집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세대 내의 도배, 마루, 화장실 구배 시공 상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꼼꼼히 점검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확대간부회의 등에서 여러 차례 청년 주거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마음 놓고 정착하여 아이 낳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장우 시장은 점검을 마치고 공사관계자들에게 “2월 말 준공과 4월 입주 때 입주자들이 한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와 입주자 선정 절차를 철저하게 진행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구암 다가온은 지난해 12월 29일까지 입주자 신청접수 결과 425호 모집에 3,063건이 접수되어 평균 7.2:1의 높은 경쟁률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