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옥천군은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옥천군다목적회관에서 1년부터 2년차 대원 및 민방위 대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한다. 민방위 제도와 민방위 대원의 기본소양, 응급처치 교육을 비롯해 화재 안전 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등 각종 생활안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민방위 교육 일정을 확인해 전국 어디서든 본인의 일정에 맞춰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한편, 3년부터 5년 차 민방위 대원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마트 민방위 교육 사이트에서 사이버교육을 24시간 수강할 수 있다. 3년 부터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민방위 및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해 줄 이번 교육에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7일 율1리 삼기 경로당(회장 오동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및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율1리는 총 84세대, 3개 마을로 구성된 행정구역이다. 기존 율1리 경로당은 삼기마을과는 1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 삼기 마을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삼기마을에 증평군 121번째 경로당을 조성했다. 오동운 노인회장은 “노인들이 쉴 공간을 마련해준 증평군에 감사드리며 서로 단합이 잘되는 경로당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 삼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을 넘어 주민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으로 국비 266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80억원을 확보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의 기반 조성 시작을 알렸다. 군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농촌 공간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개별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던 △농촌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취약지역개조사업 등의 사업을 협약 체결을 통해 하나로 통합 지원하게 된다. 군은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 행정협의체 구성, 전문가 자문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선정 이후 수차례 농림축산식품부 자문 및 컨설팅 등을 통해 계획서를 수정·보완했다. 군은 사업 목표로 ‘어디서나 살기좋은 보은, 정주 환경이 쾌적한 보은, 일자리가 생기는 보은, 모두가 행복한 보은’으로 정하고,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380억원(국비 266억, 군비 114억)을 투입해 상위거점에서 하위거점으로 서비스를 전달하는 365 보은 생활권(30분 기초서비스, 6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당진시는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장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관리체계(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촌 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당진시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2021년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중간지원조직, 주민단체,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문가 컨설팅과 계획서 보완 절차를 거쳐 2028년까지 5년간 국도비 28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61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 대상 추진사업은 △합덕읍·송악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신평면·대호지면·정미면·고대면·면천면·우강면 기초생활거점조성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세계노동절 134주년을 기념하는 ‘2024년 근로자의 날’ 행사가 26일 충주시청 3층 탄금홀에서 열렸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정민환)가 주관하고 충주시, 음성군 등이 후원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각 지역 기관단체장과 근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근로자 표창, 기념사, 축사, 노동절 기념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노사화합 증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1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너테크 박종호, 한국화장품 류용진이 한국노총 위원장 표창을 받았고, 코스모신소재(주) 이상무 등 30명이 충주시장 표창을 비롯하여 대성쎌틱 강헌국 등 18명이 음성군수 표창을 받았다. HB 한덕희 등 7명은 도지사 표창을, IBK서비스 장재형 등 22명은 국회의원 표창을, 남산환경 이상훈 등 6명은 충주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19개 기관의 표창장이 전수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지역 내 근로환경 개선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4·25일 2일간 간부공무원 및 6급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감수성과 젠더 기반폭력에 대한 고위직 역할 및 책임성을 강화하고 직장내 성희롱 예방 및 서로 존중하는 공직문화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24일은 6급 공무원 대상 ‘콘텐츠를 활용한 폭력예방’이란 주제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한희선 강사가 교육했다. 25일은 간부공무원 대상‘직장 내 성희롱은 왜 계속 되는 것일까?’란 주제로 치안정책연구소 김성희 연구관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군은 해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2월 신규공무원과 5월엔 7급 이하 공무원 등 직급별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충상담창구 운영 등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속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차별적 관행을 없애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24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024년 예산군 노인자도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강춘식 충청남도연합회장, 박상목 예산군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분회장 및 사무장, 경로당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강춘식 연합회장은 김종범 대흥면 분회장과 최학수 응봉면 분회장 등 2명에게 모범 노인지도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 주최로 ‘충남 노인복지정책’과 ‘노인의 역할과 시대적 사명’ 주제 강연이 80분 동안 진행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노인지도자 여러분이 오랜 경륜에서 나온 덕목으로 너그러움을 갖고 이웃과 젊은이들을 대하길 기대한다”며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서로 어울리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예산군이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 운영으로 군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행정 구현에 기여하고자 지난 25일 군청 추사홀에서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회계실무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직원들의 회계업무처리 전문성 및 실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세출예산 집행의 책임성 강화로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회계 전문 강사인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장과 권혁훈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강사를 초빙해 회계, 지출 분야 기본 및 계약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회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과는 달리 각 팀 차석을 필수 교육대상자로 지정해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출, 계약, 예산과의 유기적인 관계부터 다양한 사례를 실무담당자 눈높이에 맞춰 종합적으로 교육해 회계 실무의 기초를 다지고 참여 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군은 홈페이지를 통한 계약체결 등 계약정보를 공개하고 전자입찰 및 전자조달 시스템을 활용한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수행 중이며, 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계약업무 추진으로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오는 8월 제5회 섬의 날 행사를 앞두고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어 보령의 미를 알리고 전국 섬 지자체의 결속력을 다졌다. 보령시는 지난 25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4년도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 지자체 간 연대와 상생협력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구성된 단체로, 28개의 지자체가 매년 섬 발전을 위해 정부에 각종 건의를 하고, 지자체별 행사 홍보 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現 협의회 9대 회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으로, 제6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도 협의회 결산보고와 보령시에서 개최되는 제5회 섬의 날 행사 준비상황 보고, 제27회 보령머드축제 등 각종 행사 홍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협약식, 특성화사업 시설 활성화 대책, 섬주민 화물선 임차비 지원, 여객선 운임비 지원 등을 다루며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협력했다. 특히 시는 제5회 섬의 날 행사를 맞아 머드체험, 특별무대 콘서트 등을 연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4 서산시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서산수골프앤리조트에서 29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 개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골프가 대중스포츠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체육으로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서산시체육회(회장 윤만형)가 주최하고 서산시골프협회(회장 김창덕)가 주관하며,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 16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또한 지난해 어려운 형편에 처한 체육특기 장학생을 위한 성금 모금 행사를 올해도 진행해 대회 개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 서산시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이 골프를 재밌게 즐기시고 원하는 성적도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국은 확실히 있습니다." "지옥도 확실히 있습니다." "말씀은 확실히 살아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febc 대전극동방송 FM 93.3 '은혜의 강가로'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의 세 번째 신앙기초는 말씀은 확실히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습니다. 과연 지금 말씀이 살아 역사하고 있다고 믿으십니까? 말씀대로 우리의 믿음의 손을 얹으면 하나님의 치료의 손이 덮여져 나음을 얻고, 말씀대로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진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이 믿음이 우리 신앙의 기초입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그런데 믿음이 약해지면 말씀을 무시하게 되고 심지어 조롱하게 됩니다. 베드로 당시에 오랜 세월 우리 조상들이 살고 죽었는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며,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벧후3: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천국은 확실히 있습니다." "지옥도 확실히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febc 대전극동방송 FM 93.3 '은혜의 강가로'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첫 번째 신앙기초는 변화산에서의 천국 체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천국이 확실히 있다면 지옥도 확실히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악이 번성하고, 이단 사이비 같은 거짓이 번성하면,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생각합니다. 베드로 시대에도 과거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던 것처럼 거짓 선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들이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할 뿐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지체하지 않고 확실히 임하기 때문입니다. 벧후2: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베드로는 세 가지 예를 들어, 하나
베드로후서에서 베드로가 강조하는 것은 신앙기초입니다. 올라가려고만 하지 말고 깊이 뿌리를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높이 올릴수록 무너지기 쉽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신앙기초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는 있다’는 확신과 ‘어떻게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입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하는 말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친히 본 자’로서 하는 말이라고 강조합니다. 베드로는 천국에 대한 확신이 있었던 것입니다. 벧후1: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베드로는 변화산에서 천국 백성의 모습으로 변모하신 예수님이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하늘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영적 세계에 대한 의문이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기둥같이 쓰시려고 따로 받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셨습니다. 이 은혜로 베드로는 확고한 신앙기초 위에 선 것입니다. 벧후1: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베드로는 단순한 신앙의 실패를 넘어 예수님을 부인하기까지 했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믿음직한 수제자였던 자기도 마귀가 삼키니까 나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고, 예수님을 부인하기까지 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누구도 마귀가 삼키려고 달려들면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깨어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마귀를 대적하라고 말합니다. 벧전 5 :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먼저, 베드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누구도 자만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고 하셨을 때, 베드로는 모두 그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오늘 밤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하셨을 때, 베드로는 죽을지언정 부인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부인했습니다. 우리는 누구도 자만할 수 없습니다. 나는 항상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여야 하는 것입니다. 마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