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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대전 동구 첫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의회 통과

민선8기 구민 약속사업을 속도감 있게, 산단조성 투자유치 경제 분야 강화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동구의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번째 조직개편 조례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주요 조직개편안을 보면 신규 공모사업 대응 및 정책개발, 투자유치 및 구정 주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부구청장 직속으로 정책개발협력실을 신설했다.


당초 ‘정책개발협력실’은 ‘미래전략실’로 입법예고 했으나, 부서 업무 성격을 포괄하는 명칭으로 변경해달라는 의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부서 이름을 구민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기존 안전행정국을 행정지원국으로, 관광문화경제국을 경제문화국으로, 도시혁신국을 도시국으로 변경했다.


이로써 동구는 행정지원국, 경제문화국, 복지환경국, 도시국 등 4국과 기획홍보실, 감사실, 정책개발협력실 등 3실, 22과 체제를 확정하고 민선8기 구정을 새롭게 시작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민선8기 구민과의 주요 약속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할 수 있는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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