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미용인 250명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 교육을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실시했다.
(사)한국이용사회 대전광역시서구지회, (사)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서구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교육은 이·미용사회 중앙회 기술강사와 교수진을 초빙해 급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서구 이·미용인의 기술력 향상과 매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사업은 매년 구 위생단체 대상 공모를 통해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는 (사)한국이용사회대전광역시서구지회, (사)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서구지회가 선정됐으며 단체에 필요한 교육 물품 등을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전문 기술 교육을 통해 이·미용인이 긍지를 가지고 신기술 보급 등 서구 이·미용업계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 위생단체 영업주의 기술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