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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대전 서구,‘지역물가지킴이’착한가격업소 현장 방문

민선 8기 현장행정 중심의 물가 안정 정책 추진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현장행정 중심의 물가안정대책 추진을 위해 최근 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현장 방문해 격려하고 물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착한가격업소 136개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60만 원 상당(총 84,463,000원)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착한가격업소 운영비에 대한 일부 물품 보조를 통해 지역물가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선풍기, 쓰레기봉투, 수건, 비닐장갑, 고무장갑, 앞치마 등이 지원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착한가격업소 물품 지원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착한가격업소가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6월 2달에 걸쳐 실시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19개소를 새롭게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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