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9 (일)

  •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19.0℃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0℃
  • 구름조금대구 18.0℃
  • 구름조금울산 19.2℃
  • 맑음광주 19.3℃
  • 구름조금부산 22.1℃
  • 맑음고창 20.0℃
  • 맑음제주 21.4℃
  • 맑음강화 17.5℃
  • 맑음보은 17.3℃
  • 맑음금산 17.3℃
  • -강진군 19.7℃
  • 구름많음경주시 19.4℃
  • 맑음거제 20.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시사

대전시, 추석 맞아 밥상 물가잡기 총력

이장우 시장, 전통시장 찾아 성수품 점검·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27일 송강시장과 중리시장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지역내 소비자단체 및 상인회, 관계 공무원과 함께 추석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안정을 통해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상악화 및 물가상승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물가안정 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9월 7일부터 9월 2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성수품 20종에 대해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 계량 위반행위, 가격·원산지 표시 불이행 행위 등을 집중 지도·점검해 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