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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대전시 유성구, ‘자원순환, 무엇이 문제일까? ’공직자 인식개선 교육 실시

환경 보호를 위한 공직자 교육, 자원순환의 역할 강화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7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150명에게 ‘자원순환, 무엇이 문제일까?’ 라는 주제로 환경보호를 위한 공직자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사용규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1회용품 사용 제한을 요구하기 이전에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하여 자원순환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 이충식 센터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자원순환형 사회 만들기 △폐기물 처리 문제 △1회용품 사용규제 방법 등 환경문제에 대한 공직자의 인식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조성을 위하여 개개인의 참여와 인식개선이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우리 공직자들부터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이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시민들의 혼란을 줄여 제도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등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와 업종별 확대·강화된 준수사항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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